업계뉴스

모텔과 유흥주점 합작 풀살롱 무더기 적발

모텔과 유흥주점 합작 풀살롱 무더기 적발 유흥주점에서 모텔과 결탁해 성매매까지 알선해온 이른바 풀살롱 업주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3일 강남에서 풀살롱 영업을 해오던 유흥주점과 모텔 등 9개 업소를 단속해 업주와 종업원, 남녀 성매매자 등 48명을 성매매 알선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현금 3600만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A주점(룸 31개)은 여성 80여명을 고용해 남자 손님에게 1인당 35만원을 받고 건물 내 1~3층의 룸에서 1차로 유흥과 유사 성행위를 알선하고 같은 건물 4~5층의 한 호텔 객실에서 2차로 성관계를 갖게 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영업실장과 성매매여성 등 21명을 검거하고 현금 2520만원을 압수했다. 서울 강동구 길동 B노래주점(룸20개) 손님에게 1인당 20여만원을 받고 주점에서 유흥을 즐기게 한 후 차량을 이용, 인근 모텔로 이동해 손님들에게 2차 성매매를 알선했다. 경찰은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모텔을 급습해 영업주와 성매매 관련자 등 20명을 검거했다. 영업장부도 압수해 모텔과 결탁한 유흥주점 23개소를 추가로 발견,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단속된 이들 9개 업소의 불법영업으로 인한 수입은 지금까지 확인된 액수만 11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경찰은 강남권에 대형 풀살롱이 성행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단속를 위해 광역단속팀을 펀성해 3개조로 나눠 업소주변에서 잠복하며 영업형태 등을 파악했다. 또 손님이 가장 많은 오후 11시부터 새벽 1시 시간대를 이용해 유흥주점과 모텔을 동시에 급습, 단속을 벌였다. 경찰은 지난 6월1일 유착비리 방지와 입체적•종합적 단속을 위한 광역단속•수사팀을 발대한 이후 현재까지 154명을 형사입건하고 4명을 구속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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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만 원 꿀꺽한 모텔종업원 구속

4300만 원 꿀꺽한 모텔종업원 구속 호텔업주, 카드결제 내역 유심히 살펴보고 카드 취소 내역이 잦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자신이 일해오던 모텔에서 상습적으로 숙박요금을 빼돌린 혐의로 모텔종업원 양모 씨(35세)를 구속했다. 양모 씨는 모텔 주인이 카드 전표와 카드 결제 수만 확인하고, 나중에 카드사에서 입금된 금액과 결산 금액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했다. 손님이 현금으로 숙박요금을 계산하면 자신의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곧바로 취소하는 수법으로 매일 5~20만 원 정도씩 2년에 걸쳐 총 4300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다. 호텔업닷컴은 지난 6월 서울 성북구 한 모텔에서 발생한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조작해 2억 원이 넘는 금액을 몰래 빼돌렸던 모텔종업원의 사건을 보도한 바 있다. 호텔업계에서 끊이지 않는 동종 수법이 발생하는데, 카드결제를 이용한 횡령사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정산 시 신용카드 결제금액과 취소금액을 철저히 확인하고, 카드사로부터 입금되는 통장 내 금액을 철저히 장부와 확인해야 한다. 단말기 회사를 통해 매월 카드 취소 내역을 확인받는 방법이 있고, 카드 취소 내역이 장부와 달리 많다면 한 번쯤 의심해 봐야 한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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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대 모텔도 물난리 피해

모텔 투숙객 ‘짤짤이’가 부른 살인 경기도 의정부 모텔에서 투숙객이 ‘짤짤이’ 하던 중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상대를 목졸라 살해해… 술을 마시며 동전따먹기 하다가 말다툼이 벌여졌던 것으로 알려져.. 사장님~ 짤짤이도 도박이라는데, 프런트에서 동전 바꿔줬으면 장소제공 혐의가 인정될까요? 울릉도 모텔 화재 울릉도에 소재한 한 모텔에서 불이나 3시간만에 진화됐다. 4층 건물 네온사인 간판 전선이 연결된 벽면에 불에 탄 흔적이 있어 전기로 인한 화재인 듯… 사장님~ 우리도 태풍에 강풍에 폭우에 지칠대로 지친 간판, 보수 한번 해야 하지 않나요? 강남 일대 모텔도 물난리 피해 추석 연휴기간 수도권을 덮친 최악의 물폭탄에 강남 일대 모텔 피해가 속출했다. 강남구 선릉의 한 모텔 지하에 물이 차 전기시설이 잠겨버려 정전으로 고생해… 사장님~ 전기 시설을 위 쪽으로 옮겨야 한다고 하는데… 돈이 만만치가 않대요. 객실 열쇠, 스마트폰이 대체한다. 미국 홀리데이 인 호텔이 시범 운영해… 숙박 예약하면 당일 방 번호가 담긴 문자를 투숙객에게보내 방문 잠금을 해제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 사장님~ 언젠가는 모텔도 더 이상 프런트에서 방 열쇠를 줄 필요가 없겠네요? 추석 연휴 모텔 양극화 현상? 대부분 모텔 피서철에도 장사가 잘 되지 않았는데, 추석 역시 객실이 거의 텅 비어… 하지만, 인터넷 광고를 진행하는 모텔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만실 등 반짝 특수 맛봐…. 사장님~ 평준화된 시설과 서비스라면...모텔 매출의 차이는 인터넷 마케팅이라는 사실 OK? 수건 한 장 훔쳤는데 징역 3개월? 외국에서 한 여성이 호텔에서 수건을 훔친 혐의로 3개월 징역살이를 해야 할 처지에 몰려, 호텔업계 투숙객들의 비품절도로 골머리 앓고 있어… 사장님~ 호텔이나 모텔이나 똑같네요. 헤어드라이어, 전화기, 가운, 슬리퍼, 화장품, 샴푸….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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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텔촌 불법주류판매 집중단속

서울시 모텔촌에 무허가 주류 판매 집중 단속이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18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 일대 모텔촌에 세무서 주류 단속반이 집중 점검에 나섰다. 대다수 모텔에서 불법으로 주류를 보관하거나 판매하다 적발되었고, 규정 위반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해 일괄적으로 벌금통보서가 전달됐다. 불법 맥주 보관 및 판매에 대한 벌금은 그 양에 따라 다른데, 보통 최저가로 책정된 30만 원 선에서 이뤄진다. 한 세무서 관계자는 “주세는 세무서에서 주관하고, 관계기관에 통보하는 것이므로 세무서를 통해 단속이 이루어지는 게 맞다”며 “단속은 업종을 주기적으로 바꿔가며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하지만, 언제 다시 실시한다는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본 지는 지난 9월 호에 ‘불법 주류 판매 단속 주의’라는 제목으로 관련 기사를 실은 바 있다. 내용인 즉, 제보를 받고 출동한 세무서 관계자에게 불법 주류 판매 사실이 걸려 벌금 30만 원을 부과 받은 사건이었다. 그 당시 해당 구청관계자는 “사례를 봤을 때 모텔에서 소량의 맥주 판매를 두고 단속을 벌이는 일은 현실적으로 거의 드물다. 만약 단속을 벌이는 경우는 제보를 받고 나갔을 때이고 대부분 벌금 30만 원이 부과되며, 만일 납부하지 않는다면 그때 검찰에 고발한다.”라고 말했다. 송파구 한 모텔관계자는 “단속 나와서 한 명이 프런트를 지키고 다른 사람이 지하부터 위층까지 모조리 뒤지더라. 원칙은 관계기관에 통보해야 하는데 구청에 안 알리고 벌금 내는 수준으로 끝내준다며 선심 쓰는 척 하던데, 이 동네 모텔이 전부 걸렸다.”며 “마치 학창시절 용돈 떨어진 깡패한테 삥 뜯기는 기분이었다. 단속 규정도 애매하고 일관적이지도 못하다.”는 불만을 토로했다. 모텔을 대상으로 한 주류 판매 단속은 지역마다 단속의 동기와 시기, 벌금 액수 등에서 차이를 보였다. 모텔이 들어서기 시작한 80년 대부터 현재까지 암암리에 진행되고 있는 주류판매에 관해, 실질적인 해결방안 없이 무작정 벌금 때리기 식의 단속이 아쉽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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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텔 화재, 투숙객 3명 사망

광주 모텔 화재, 투숙객 3명 사망 30여 명이 투숙하고 있던 5층짜리 모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모텔 객실에서 잠을 자던 손님 3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했다. 13일 오전 4시 55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모텔 건물 지하 1층 유흥주점에서 불이나 주점 내부와 1층 계산대 등 일부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모텔 5층에서 잠을 자던 김 모(60)씨, 회사원 장 모(44), 조 모(45)씨 등 3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경찰은 화재경보가 울렸지만 깊이 잠이 들어 이를 듣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 당시 유흥주점에 있던 종업원과 손님 1명 등 3명은 급히 대피해 화를 면했으나 유독가스가 계단을 타고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투숙객들이 변을 당했다. 모텔 업주 최 모(55)씨는 불이 나자 객실 문을 두드리며 “불이 났다.”는 것을 투숙객에게 알리다가 3층 객실에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불이 났던 지하 1층 유흥주점 내부에 대해 합동감식을 벌인 결과, 전기 배선에 문제가 생겨 발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1층 유흥주점은 모두 4개의 방이 있었고, 불이 난 곳은 비어 있던 방으로 천장 부분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이 난 모텔 건물은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운행하고, 지하 유흥주점과 각 층이 계단으로 연결돼 있다. 1994년 신축된 이 건물은 당시 소방법상 비상벨은 설치했지만, 면적이 스프링클러 등 설치 대상에 해당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불이 주점 내부 바닥 양탄자와 내부 집기 등을 태우면서 유독가스가 뿜어져 나왔고, 비상계단을 타고 건물 5층까지 삽시간에 번지면서 피해가 컸다. 사상자는 20여 분만에 불이 진화됐음에도 워낙 빨리 연기가 퍼져 미처 대피하지 못했다. 또 불길이 1층에서 잡혔지만 5층에서 인명피해가 난 이유는 화재 시 연기가 계단을 타고 위층으로 급속히 올라가는 이른바 ‘굴뚝효과’ 때문이다. 한 소방관계자는 “일단 연기는 천장부터 차는 특성이 있다. 유독가스는 초속 3~5m로 수직으로 상승해 맨 위층부터 채우고 아래층으로 차례로 내려온다. 건물 내 설치된 계단이 유독가스로 가득 찬 연기를 5층으로 전달하는 연통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번 화재가 발생한 광주 모텔뿐만 아니라 전국 대부분 모텔이 이와 유사한 구조를 가졌다는 점이다. 이 같은 사고로 모텔 화재가 언제든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소방방재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이 제공한 화재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0년 초부터 11월 15일까지 다중이용업소의 화재 건수 총 568건이다. 발화요인은 전기적 요인 336건, 부주의 135건, 기계적 요인 27건으로 집계됐다. (주)야놀자 직영점 총괄 임상규 이사는 “숙박업소는 화재위험율이 매우 높은데, ‘누전, 합선, 용량초과’와 같은 전기안전 3대 수칙만 제대로 지켜도 90% 이상 화재 예방이 가능하다.”며 “계속되는 화재 사건에 대부분 모텔이 저렴하고 유지관리가 편한 열 감지기를 사용하는데, 연기감지기와 연동된 화재경보기 설치에 눈을 돌려야 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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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호텔에서는 객실 키 대신 ‘스마폰’ (단신)

어린이대공원역과 동대문역 일대 관광호텔 들어선다. 서울시의 지구단위 결정안에 따르면 어린이대공원, 세종대학교, 건국대학교 근처에 관광숙박시설이 허용된다. 또 종로, 청계관광특구 전략시설로 흥인지문과 동대문종합시장 사이에 지하 6층~ 지상 10층의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사장님~ 관광호텔이 들어서면 근처 모텔이 타격을 받을까요? 사회 불만 해소하려 모텔에 불지른 40대 영장 모텔에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혐의로 최 모(40)씨가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달 31일 속초시 한 모텔에 들어가 라이터로 침대 이불에 불을 붙여 방 내부를 태우는 등 지난 해 9월부터 3차례에 걸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사장님~ 최씨는 사회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려고 모텔 이불에 불을 질렀다고 하네요. 참나~ 스웨덴 호텔에서는 객실 키 대신 ‘스마폰’ 스웨덴에서 스마트폰으로 출입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보안이 우선시 되는 호텔 객실관리 카드키도 스마트폰이 대체한다. 호텔 투숙객들이 스마트폰과 호텔 방문에 붙어 있는 칩을 통해 주고 받는 근거리 전파로 방문을 여는 식이다. 사장님~ 모텔도 객실 키를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세상이 올까요?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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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처럼 불타는 등산불륜에 모텔은 방긋 (단신)

충남 모텔에서 30대 여성 투숙객 자살 소동 16일 저녁 11시 무렵 충남 논산시 한 모텔 투숙객인 윤모(36)씨가 소방서에 자살하겠다는 문자를 보내 위치를 확인하는 등 한때 자살소동이 벌어졌다. 약물중독자인 윤모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사장님~ 살다 보니 별 것들이 다 소란을 피우네요. 모텔 유리창 등 집기 부순 50대 입건 제주시 한 모텔에서 재물을 파손한 혐의로 조모(53)씨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 경영권문제로 갈등을 빚어온데다 모텔 방문 당시 업무방행로 신고당한 데 불만을 품고 유리창과 집기를 파손한 혐의를 받았다. 사장님~ 프런트에서 진상 부리는 손님 신고하면 불구속 입건이군요. 단풍처럼 불타는 등산불륜에 모텔은 방긋 주 5일제와 가을 끝자락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지만, 등산에서 이어지는 불륜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불륜의 메카로 떠오르는 등산, 그 덕에 재미가 쏠쏠한 곳은 산 근처의 모텔로 등산복 차림의 대실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사장님~ 산 때문에 먹고 사는 모텔이 있다니 정말 풍부한 자원이군요.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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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손님 청소시키는 모텔

이건 아니잖아~ 괜히 가봤어~ 이름값 못한 모텔 황당사건 네티즌들의 억지스러운 악성후기는 정말 밉다! 하지만 실망후기를 읽다 보면 그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다. 야놀자닷컴 회원이 말하는 모텔 황당 사건이야기 속으로~ To 서울 연산동 O모텔 청소아주머니의 깜짝 등장 요즘 여친님이 바뻐서 정말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고 연산동의 한 엠티를 갔어요. 여친님은 일이 있어서 담날 아침 일찍 나가봐야 된다고 해서 저도 그러겠다고 했죠~ 붕가붕가를 몇 번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새벽에 여친님이 나갈 준비를 한다고 소리가 들렸으나 전날 일을 하고 오늘이 쉬는날인데 새벽에 일어나기가 너무 싫은 거에요. 3시간을 더자고 일어나서 상쾌하게 샤워도하고 나체인 상태로 수건으로 몸을 닦고 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거에요. 저는 열심히 몸을 닦으면서 시선은 티비를 보고 있었기에 뒤에 누구가 왔다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고개도 못돌린 채 “누누누누 누구세요?” 라고 당황해서 말을 더듬는 사이에 후다닥 나가더라구요. 여친이 갈때 문을 잠궜어야 했는데 너무 잠에 취해있는 상태라 생각도 못했어요. 아마 청소하시는 분이나 오신 거 같은데 제가 문을 안 잠그고 자서 할말도 없지만, 기분 나빠서 그 모텔 가기 싫네요. To 대전 O모텔 손님 청소시키는 모텔 제게 실망만을 안겨준 모텔. 대실을 하고 싶었는데 아침 9시라 대실은 10시부터 되고 지금은 숙박을 하라고 하더군요. 온돈 다 주고 + 주말이라고 만원 더 냈던 숙박. 게다가 지금은 일반실이 없다면서 특실 쓰라고 하고 주말이라 특실값+1만원 추가라네요. 결국 8만원 내고 숙박입장. 여튼 그럼 비싼 값은 하겠지. 들어가자 마자 담배 냄새가 훅~~ 풍기더라구요. 객실에 남아있는 담배 잔향에 얼굴을 찌푸린 게 아니라, 막 태운 듯한 담배냄새였죠. 침대 옆 협탁 위와 근처바닥에 담뱃재까지! 게다가 이불에 비듬? 과자부스러기? 등 이물질이 떨어져있고, 혈흔으로 추정되는 오염이 군데군데 있었고 욕조 물이 빠지는 곳에는 거뭇거뭇하게 물때가 끼어 있었어요. 결국 전화해서 담배냄새가 너무 나고, 담뱃재도 있고, 물도 없다고 했더니, 이게 뭔가요? 남자분이 물 두병과, 방향제를 문 앞에 두고는 가셨어요. 담뱃재, 제가 휴지들고 바리바리 닦고 휴지에 물 묻혀서 다시 한번 더 닦고 해서 치웠습니다. 손님한테 청소도 시키네요. 두번 다시는 가기 싫어서 카운터 보시는 분께 풍선쿠폰 달란 얘기도 안 했어요. To 경기 안산 O모텔 새벽에 들어와서 물건을 가져갔나? 남치니와 저는 원거리 연애를 하고있죠. 그래서 남치니가 저를 한번 만나러오면 2,3일은 머물다갑니다. 그래서 방도 장기간으로 잡아놓구요. 그런데 불행히도 제가 외박이 안되는지라 놀다가 11시쯤엔 집으로 갑니다.. 황당사건은 두번째날 터진거죠. 제가 방에 들어가고 남치니가 담배를 피우려는데, 담배가 반 이상 줄어 있더라구요. 아예 통째로 없는 것두 아니고 5개비 남겨놓고 없더라구요. 분명히 전날에 담배를 사가지고 들어가서 2개피 정도 피운 것 뿐이데....그 많은 담배들이 증발한건가요? 제가 담배를 피는것도 아니고, 혹시 떨어뜨렸나해서 방을 살펴보고 재떨이 쓰레기통까지 봤지만 없더라구요. 딱 그 상황까지 되니까 새벽에 누가 들어왔나 싶더라구요. 참 순간 소름이 쫙 돋고 기분 정말 나쁘더라구요. 확실한 물증은 없는데 심증은 있으니까요. 그런데 청소도 첫날만 해주고 그 다음날부터는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물건 없어지면 누구 책임인 거죠?? 담배 몇 개피라 아무 말은 안 했지만 기분이 나빴습니다. 다른 귀중품이면 어쩌겠어요. 모텔 측에서 나몰라라하면 그만인 거죠. 피곤한 상태에서 골아 떨어지고 새벽4,5시쯤이면 누가 들어와도 모를텐데... 참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야놀자닷컴 (http://www.yanolj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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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알몸으로 모텔 복도 활보•행패

모텔서 촛불이벤트하다 대형화재 낸 20대 집행유예 부산지법은 지난 해 2월 부산진구의 한 모텔에서 촛불이벤트를 준비하던 중 대형화재를 일으켜 2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낸 이 모(25)씨에게 금고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과실이 중하지만 과실범인데다 피고인이 든 보험으로 피해액이 대부분 변제되어 집행유예를 선고해… 사장님~ 화재 조심해야죠. 따지고 보면 모두가 피해자인 셈이네요. 호텔 투자금 사기 조폭 구속 호텔 투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가로 챈 폭력조직 간부출신 사기 혐의로 구속돼, 그는 2008년 서울 강남에 고급 호텔 건설 중 자금이 부족하자 “호텔 주차장 사업권과 호텔 지분 등을 주겠다”고 투자금 명목으로 90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사장님~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겠지만, 워낙 거액이라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히로뽕’ 30대男, 알몸으로 모텔 복도 활보·행패 마산동부경찰서는 마약 투약상태에서 여관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정 모(39)씨를 붙잡았다. 정 씨는 창원시 한 모텔에서 일회용 주사기로 마약을 투약한 뒤 환각상태에서 옷을 벗고 복도를 돌아다니며 소리를 지르는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사장님~ 일회용 주사기 때문에 변기가 막혔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에요.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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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차, 장 볼 때 타고 나가?

이건 아니잖아~ 괜히 가봤어~ 이름값 못한 모텔 황당사건 네티즌의 억지스러운 악성후기는 정말 밉다! 하지만 실망후기를 읽다 보면 그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다. 야놀자닷컴 회원이 말하는 모텔 황당 사건이야기 속으로~ To 경북 김천 O모텔 차 2대 끌고 가면 안 되는 모텔 밤 11시쯤 남친이랑 경북 김천의 유명모텔(?)을 찾았습니다. 남친이랑 저랑 각자 따로 차를 타고 갔었어요. 1층 주차장엔 차가 꽉 차있더군요. 아줌마가 나와서 위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라고 하기에 주차를 하고 프런트로 내려 왔습니다. 계산하는데 지금 방이 다차서 특실도 하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특실 계산하고 가려는데, 왜 차가 두 대냐며 한대는 빼라는 겁니다. 첨엔 암말도 안하고 실컷 주차다 하고 내려왔더니, 주차 공간에 주차 잘 해놨고 비어있는 주차 공간도 몇 개 있었어요. 지금 방도 다 찼다고 하면서 왜 차를 빼라고 하냐고 물어봤더니 대실 손님이 계속 오기 때문에 무조건 차를 빼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럼 차 한대는 가져다 버리란 말씀이십니까? 너무 황당하고 기분 나빠서 그냥 카드결재 취소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냥 올라가라 더군요. 그게 더 황당~ 결국 카드 취소하고 나와버렸어요. 차 두 대는 모텔 못 들어가나 봅니다. 방도 다 찼고 주차할 곳이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이제 그쪽으로 발길이 돌려지지가 않네요... To 인천 송도 O모텔 손님 차, 장 볼 때 타고 나가? 저희는 송도에 있는 모텔에 자주 갑니다. 시설도 깨끗한 편이고 체인점이라 믿고 늘 가는데, 갈 때마다 주차장이 비어 있어도 맨날 차 키를 맡기고 가라고 합니다. 숙박이면 저녁때 차들이 몰리면 뭐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 낮 시간 대실이라 차 뺄 일도 없는데, 왜 차 키를 무조건 맡기라는 건지. 그냥 들고 들어가겠다고 주차장도 비었는데 왜 차 키를 줘야 하냐고 물었더니 그냥 무조건 맡기랍니다. 이전에 그곳에서 대실하면서 차 키를 맡겼었는데, 남친이 "어? 게이지가 왜 줄었지?" 하길래 봤더니, 연료 게이지가 좀 내려가 있는 겁니다. 설마 이 사람들이 멍청하지 않은 이상 이렇게 표시 나게 차를 몰고 다녔을 리도 없을 텐데. 게이지가 문제가 있나? 하면서 그냥 지나갔죠. 문제는 얼마 전 역시나 이번에도 차 키를 맡기라더군요. 늘 맡기듯이 그냥 맡기고 나왔더니, 역시 차를 썼는지 우리가 주차해놨던 그 모습이 아니더군요. 찝찝하고 화가 나서 들어가서 따져봐야겠다고 했더니, 남친이 담부터 안 오면 된다고 그냥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 모텔 직원은 손님들 대실이나 숙박할 동안 손님들 차로 드라이브 아니면 어디 장 보러 다녀오시나 봐요? To 서울 서대문구 O모텔 크리스마스 쪽 방이 12만 원 크리스마스 이브 늦은 11시. 10여 군데의 모텔을 돌아다녔지만.. 방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헤매기를 2시간~ 저희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텔에 갔습니다. 그날 가지 말라고 하셨던 많은 분들이 있었음에도 우리 서방님께서 꼭 하고 싶으셨나 봐요. 그날 모텔비만 12만 원 냈어요 그렇다고 특실? 절대 아니었고요. 조금이라도 넓은 방? 아니었고요. 서비스가 가득? 하지도않았구요 간식거리나 놀이거리가 가득? 하지도 않았어요. 침대 빼고 내려와서 두 명 서면 가득차는 그 곳을 12만원~ 그날 이후로 이제는 모텔 성수기에는 그냥 가까운 펜션으로 여행가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그날 현금 있었는데 너무 미워서 카드로 계산하려는데, 지갑에서 꺼내자 마자 딱 잘라서 하는 말 “카드는 안됩니다.” 그냥 안 된다고 우기는 거에요. 안 되는 게 어딨냐고~ 신고하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해주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방값 폭리 취한 것도 신고한다고 우길 걸 그랬나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전 쿨하니까… 신고는 안합니다. 그래도 사장님들 좀 적당히 좀 받으세요. 돈 없는 서민들 서러워서 살겠습니까?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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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이 대학기숙사로 변신

모텔이 대학기숙사로 변신 6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총동창회가 동창회관 건물을 지으려고 사들인 종로구 원남동의 5층짜리 모텔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기숙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학생들의 임시 숙소로 꾸며졌다. 각 방의 아트월을 철거하고 2층 침대와 책상, 옷장을 들여놓고 칠을 새로 하는 등 모텔 특유의 분위기 싹 없애… 사장님~ 새로운 모텔 테마로 대학기숙사 컨셉은 어떠세요? 잇따른 모텔 화재 소식 지난 5일 전라남도 여수시 한 모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한 명이 숨지고,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인천에 리모델링 진행 중인 모텔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화재를 초기에 발견에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 화재로 번질 뻔한 사고를 막은 것으로 드러나… 사장님~ 모텔 화재는 영업 중이나 공사 중이나 위험한 건 마찬가지네요. 모텔 이벤트 무한대실의 득과 실 서울 화곡동 한 모텔은 이벤트로 무한대실을 꾸준히 사용하는데, 이용객 수가 너무 많아 객실 순환이 어려워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매출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일반손님의 대실 수를 늘려야 하는데 빈 객실이 없어 행복한 고민 중, 또 ‘모O, 호텔OOO, 야놀자’ 3사 광고를 제휴하는데, 야놀자 회원이 전체 매출의 80%라 밝혀… 사장님~ 이벤트도 주기적으로 다양하게 바꿔주는 게 매출 극대화의 비법이랍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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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연쇄 모텔 강도 사건

연쇄 모텔 강도 사건 새벽시간 대 프런트 직원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 훔쳐 달아나 범죄에 노출이 쉬운 개방형 프런트, 해결책은 없나? 지난해 11월 의정부시 모텔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연쇄 강도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건일지] >>11월 8일 의정부시 I 모텔에 칼을 든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탈취 후 달아난 사건 발생. >>11월 14일 의정부시 S 모텔과 인근 편의점에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강도가 나타나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금품을 훔쳐 달아난 사건 발생. >>11월 20일 의정부시 A 모텔에 방망이를 들고 나타나 여직원을 제압한 후 현금을 탈취하려 했으나, 금고가 잠겨 있어 그대로 도주함. 지난해 11월 15일 의정부 E 모텔 프런트 직원 박 모(24세, 여)씨는 아찔한 경험을 털어놨다. “의정부 경찰서 소속이라는 형사 2분이 와서는 최근에 모텔 강도사건과 관련해 우리 모텔도 다녀갔을 확률이 높다며 CCTV 확인을 요청했어요.” CCTV 확인 결과 14일 새벽 05시 16분경 호텔 맞은편 주차장에서 건물로 들어오는 모습이 찍혔다. 그 당시 여직원은 객실에서 걸려온 전화로 통화 중이었고, 남성은 10초 정도 서 있다가 그냥 나갔다. 그리고 약 1분 후 다시 들어와서 객실요금과 빈 객실이 있는지 물어보고 다시 나갔다. 박씨는 “CCTV를 확인한 형사분들은 용의자가 사전 탐색을 마쳤으니, 범행대상으로 삼을 확률이 높다며 수상한 사람 발견 시 바로 전화 달라고 했어요.”라며 그 당시 상황을 전했다. 용의자는 현금 보유액이 가장 많은 주말을 노리고 일주일 단위로 범행을 저지른 점과 새벽 5시 전후로 근무자들의 감시가 소홀한 시각을 노린 점으로 미루어보아 모텔 계통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자로 추정됐다. 그런 일이 있은 후 의정부 E 모텔 직원들은 야간 감시 철저히 하고, 수상한 사람이 모텔 근처를 서성거리면 곧바로 담당 형사에게 전화했다. 형사도 용의자를 잡기 위해 몇 일째 모텔 인근에서 잠복근무를 펼치고 있어 재빠른 출동이 가능했다. 지난 12월 초 의정부 경찰서에서 E 모텔로 반가운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담당 형사는 “신고를 받고 범인이 검거됐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라며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점퍼에 청바지 등 모두 같은 옷을 입고 있어 검거가 수월했다고 말했다. (주)야놀자 임상규 이사는 “과거 폐쇄형에서 최근 개방형 프런트가 유행하면서 손님이 뜸한 새벽 시간대에 각종 범죄 안전사고에 노출될 리스크를 안게 됐다”며 “새벽 시간대에는 가능한 2인 1조로 운영하고 현금은 프런트 외의 금고에 나눠 보관하는 방식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범죄 증가율이 줄지 않는 지금, 우리 모텔도 범죄 대상에 예외일 수 없다는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하다. 그때 그 사건> 2008년 충남 논산 한 모텔에 20대 남성 4명이 투숙해 객실로 맥주 등을 시킨 뒤 배달 온 직원을 목 졸라 살해하고, 다른 여직원을 객실로 불러 결박하고 금품 등을 빼앗은 뒤 그대로 달아나… * 위 사진은 서울 송파구 I 모텔 사진이며, 위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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