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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파킹 맡겼다가 차량도난, 누구 책임?

발레파킹 맡겼다가 차량도난, 누구 책임? 발레파킹, 즉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다 차를 도난당했다면 누가 배상해야 할까? 법원은 주차관리인과 건물주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판결해 눈길을 끈다. 1억 2000만 원 가량의 외제차를 소유한 김 모 씨는 지난해 3월 서울 강남의 한 카페를 방문하면서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했다.주차요원 지 모 씨는 김 씨의 차를 사람이 많이 오가는 건물 앞 인도에 불법 주차한 뒤 열쇠는 1층 주차관리실에 보관했는데, 지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열쇠를 훔쳐 차를 몰고 달아났다. 차주인 김 씨는 주차장 관리인과 건물주, 그리고 카페 주인이 차량 값을 배상해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법원은 카페 주인을 제외한 주차 관리인과 건물주가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 씨가 차열쇠를 맡긴 것은 주차관리인과 건물주 모두에게 차를 보관시켰다는 의미로 해석 해야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기계식 주차 시스템이 있는데도 임의로 인도 앞에 불법주차를 했고, 열쇠 관리를 소홀히 한 점이 인정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미 김 씨가 1억 원이 넘는 보험 보상금을 받은 만큼, 차 값의 나머지 부분인 180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고 결정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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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사건 , 성탄 촛불파티 모텔 불 내 2명 사망

그 때 그 사건 성탄 촛불파티 모텔 불 내 2명 사망 모텔에서 촛불을 켜고 성탄절 파티를 하다가 불을 내 다른 투숙객을 숨지게 한 커플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선처를 받았다. 서울고법은 중실화 및 중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2)씨와 황모(32•여)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금고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금고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내려 석방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대부분의 피해자와 합의가 됐고 아직 합의가 안 된 피해자들을 위해 상당한 금액을 공탁한 점, 피고인들이 결혼을 약속한 젊은이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기도 전에 손해배상 책임을 계속 감당해야 하는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판시했다. 이 커플은 작년 12월 25일 오전 1시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한 모텔에서 초 24개를 켜놓고 성탄절 파티를 한 뒤 술을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다. 이후 꺼지지 않은 촛불이 소파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나 투숙객 P모 씨(45)와 S모 씨(39•여)가 비상용 완강기를 타고 내려오다 추락해 사망하고 7명이 다쳤으며, 1억 2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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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뛴다는 구직자 채용했더니 카운터 돈 훔쳐서 도망가...

속보> 구인구직 알바 주의보 호텔업닷컴 구직정보 보고 직원채용 했더니 카운터 돈 훔쳐서 달아나… 직원채용 시 지원자 신원조회 철저히, 모텔관계자 세심한 주의 필요 해당 지역의 한 모텔에서 채용한지 몇 일 안된 직원이 카운터 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벌어졌다. 피의자는 호텔업닷컴 구직정보 게시판에 “주말 알바 뛰어드립니다.” 라는 제목으로 2년 당번경력이 있으며, 24시간 언제든지 전화 주시면 알바 자리라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끊이지 않는 구직자 절도사건에 대해 모텔관계자들의 주의 깊은 대처방안이 요구된다. 이진규 수원 필름37.2 팀장은 “직원을 채용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이 지원자의 신원조회입니다. 이력서는 신빙성이 없는 정보가 들어있을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면접 시 이력서를 보기 보다는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사본을 지참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숙박업 경력 20년의 송파구 잠실 김OO 사장은 아래와 같은 노하우를 전했다. 첫째, 면접 후 채용 시 프런트 근무에 투입될 수 있는 직원은 일정금액을 보증금 식으로 미리 받아 보관하여 둔다. 둘째, 면접 시 이력서에는 과거 근무했던 곳과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게 하고, 직접 전화를 걸어 양해를 구하고 지원자에 대하여 간략히 신원확인을 거친다. 셋째, 면접 당일 적어도 세 명의 보증인들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확보해 두어라. 넷째, 채용 시 주민등록등본 사본은 반드시 보관해둔다. 호텔업닷컴의 구인구직은 숙박업관련 포털사이트 중, 분야 1위를 달리고 있는 절대적 컨텐츠이다. 하루 평균 등록되는 수는 약 구인 40건, 구직30건 이상으로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관련 분야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잊혀 질만 하면 다시 고개를 드는 구직자의 범죄사건. 소수의 구직자들 때문에 아무 책임 없는 전체 호텔업 구직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겠다. 또한 호텔업닷컴 구인구직을 보고 직원을 채용 시에는 모텔관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 구본길 호텔업담당 팀장은 “구인업소와 구직자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제공되어지는 구인구직시스템이 악용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며, 앞으로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라며 말을 전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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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 촛불이벤트

촛불 이벤트 모텔 화재 속수무책으로 당해 촛불을 켜놓고 잠시 외출한 사이 객실에 불이 나 투숙객 안전불감증, 피해자는 호텔업주 최근 모텔에서 이른바 깜짝 이벤트를 위해 사용한 촛불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26일 부산 진구의 한 모텔에서 투숙객의 촛불이벤트 때문에 화재가 일어 났다.남자투숙객이 객실에 하트모양의 촛불을 켜놓고 여자친구를 데리러 간 사이 불이 옮겨 붙어 객실내부를 모두 태웠다. 지난 17일 부산의 한 모텔에서 난 불도 투숙객이 이벤트를 하기 위해 켜놓은 촛불이 화근 이였다. 이번 화재로 투숙객 8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되거나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후송 됐다. 화재가 난 곳은 모텔 밀집지역 이여서 하마터면 추가 화재 및 여러 사망자가 속출한 뻔한 아찔한 사고 순간 이였다.불이 난 객실에 투숙했던 25살 이모씨는 여자친구에게 이벤트를 해주기 위해 촛불을 켜둔 채 잠시 방을 비운 사이 화재가 났다고 전했다. 젊은 층에서 인기가 많은 촛불 이벤트는 둘만의 은밀한 공간인 모텔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투숙객이 촛불을 준비해 오는 경우도 있지만, 모텔 측에서 고객유치를 위해 촛불이벤트를 하나의 상품으로 판매하는 경우도 점점 늘고 있다. 강남 M호텔 지배인은 “촛불이벤트는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모텔 측에서는 자칫 잘못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기에 조마조마하지요. 이벤트를 못하게 금지하면 손님이 떨어질 텐데 굳이 그렇게 할 생각까지는 없습니다. 그냥 조심하는 수 밖에 없지요.”라고 말했다. 호텔업주는 위험천만한 깜짝 이벤트에 마땅히 제재를 가할 방법도 없고,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처지이다.일부 투숙객들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모텔이 화재위험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어 화재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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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커플X모텔 화재로 3명 사망, 12명 중경상

아래층 술집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퍼져 모텔 투숙객 3명 사망, 12명 중상 지난 1일 새벽 3시 50분경 경남 마산시 남성동 소재 4층 건물의 1층 호프집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3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불이 난 건물은 1층이 호프집이고 2층은 단란주점 3,4층은 모텔로 이용되고 있었다.1층 호프집에서 시작된 불은 전체 건물 가운데 2층 단란주점과 3,4층 모텔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8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되었다. 불이 난 시점에 투숙객들이 모두 잠든 새벽인데다 유독가스와 불길이 계단을 타고 순식간에 위로 퍼지면서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목격자들은 건물 1층 술집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전했다.폭발의 위력이 얼마나 컸는지 건물 1층은 기둥만 남겨두고 외벽 모두가 10m 밖으로 튕겨져 나갔고 옆 건물에도 폭발의 흔적이 선명하게 남았다.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호프집은 연휴기간 영업을 하지 않았고 노래주점은 이날 자정에 영업을 마친 상태였다.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경찰,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합동으로 정밀사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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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 보관중인 분실물 훔친 직원 절도혐의로 입건

호텔업주와 종사자의 관계를 되새겨 보게 되는.... 객실에서 나온 분실물 몰래 훔친 종업원 절도 혐의로 입건시킨 업주 지난 9일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모텔에서 숙박업소 종업원이 절도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이 모텔은 객실에서 손님이 두고 간 귀중품을 프런트 보관함에 넣어 두고 있었으며, 종업원 이(34)씨가 약 4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쳤다고 한다. 업주와 종사자간의 신뢰를 져버리는 부도덕한 행위는 지탄되어야 마땅하다.하지만 손님이 분실한 물품에 대한 소유권이 호텔업주에게 있는 것인가 의문이다. 모텔 업주는 형사고발에 앞서 ‘분실물과 습득물의 서비스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직원교육을 우선시 해야 한다. 관리자는 반드시 분실, 습득물 관리대장을 만들어 적어 놓아야 하며, 찾아가지 않는 물건들은 얼마나 보관해야 하는지 그리고 정해진 기간 내에 찾아가지 않는 습득물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규칙을 정해야 한다. 잊지말아야 사실은 바로 분실물,습득물 관리는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는 약속이기도 하며, 업주와 종사자간의 신뢰를 지키는 약속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이번 분실물 절도 사건은 업주와 종사자간의 믿음이 단절되어 있는 숙박업소의 씁쓸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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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부품 도둑 조심하세요.

모텔 PC 절도범 또 다시 기승 절도범이 야놀자 회원이라고 속여.. 인터넷을 통해 모텔 정보를 얻은 후 범행? 최근 들어 또 다시 PC 부품 도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0년 3월 야놀자닷컴의 운영팀 관계자 김영수 팀원은 "수원시 인계동과 권선동에 위치한 대부분의 야놀자 제휴업체가 PC내부의 부속을 털렸다고 해요. 심지어 주안쪽은 창문을 통해 완강기를 이용해 모니터를 훔쳐갔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서울대입구 쪽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하는 한 지인은 "절도범이 야놀자를 통해서 전국의 고급 시설, PC가 설치된 곳을 파악한 후 범죄를 저지르는 것 같아요. 분명히 야놀자 회원이 쓴 방을 체크해 놓았는데, 털렸었거든요."라고 전했다. 야놀자 닷컴을 통해 전국의 고급 모텔 정보를 얻고 PC부품을 터는 절도범이 활개를 치고 있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이에대해 야놀자닷컴 구본길 팀장은 "우리측에 접수된 절도범은 야놀자 멤버쉽카드를 소지하지 않고 구두로 회원임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절도범이 모텔의 정보를 얻는데 야놀자를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야놀자 제휴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적절한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절도범은 시건장치를 해놓아도 니퍼를 사용해 끊고 훔쳐가기 때문에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며 이에 대해 모텔관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 된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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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동에서 주차타워에 깔린 직원 숨져

모텔 주차타워 안전한가? 서울 염창동 N호텔 직원 주차리프트에 깔려 숨져..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정밀검사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사진제공 : 수유 오마이갓 모텔. 본 기사와 사진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오늘 오전 9시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있는 N 호텔 주차타워 지하에서 주차리프트에 깔려 직원이 숨지는 사고를 당했다. 경찰조사 결과 지하에서 시설 보수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승강기가 작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차 타워는 비좁은 주차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도심 속 모텔에서 많이 사용하는 주차 방식이다. 서울 수유 O모텔 관계자는 “주차타워는 잦은 고장으로 애먹을 때가 있어요. 새벽에는 AS가 불가하기 때문에 직원들이 종종 그 안에 들어가서 시설을 만지작할 때가 있는데요.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하죠. 오작동으로 기계가 돌아가면 그냥 깔리는 거에요. 이거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수원 B 모텔 대표는 주차타워로 인한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올바른 작동법을 숙지시키고, 고장 났을 시 올바른 대처요령 교육을 당부했다. 주차타워 업체 관계자는 모텔에 설치된 주차리프트는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받아야 하며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기계 오작동 여부를 위해 정밀검사를 치러야 한다고 말을 전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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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외국인 단속 싹쓸이 한 모텔 6명 걸려...

“룸메이드 다 잡아가고 어떻게 모텔을 돌리란 말이냐?” 천안 성정동 일대 불법 외국인 단속 근무개월 수에 따라 150~1,000만원 지난 16일 청주출입국사무소 단속반은 천안 성정동 일대 모텔에 고용돼 있는 외국인 종업원들을 중심으로 탐문활동을 벌였다. 그 중 ‘E 모텔’은 룸메이드 4명이 붙잡혀 600만 원의 벌금을 받았다. 출입국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1명당 근무 개월 수로 150~1,000만원까지 벌금을 산출하며, 추후 동일 단속 시에 20%의 가산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고 전했다. 한번에 4명은 너무 심하다는 모텔관계자의 반발에 단속반 관계자는 “단속하는 게 전산처리 되어서 빼주고 그럴 수 없습니다. 나이, 국적, 입국일 등을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벌금이 산출됩니다.”라고 말했다. 천안역 인근 모텔밀집지역의 OO모텔 주인 방모씨(38)는 “불법체류자를 고용하고 있지 않은데도 단속반이 들이닥쳐 손님들을 내쫓게 되었다. 이 손해는 누가 책임질 건가?”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왜 여관업은 국적과 나이제한을 두고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게 하느냐, 차별하는 거냐?”라는 항의도 있었다. 법무부는 우리나라 일용직 서민근로자들의 일자리 보호를 위해 모텔 등 유흥서비스 업종에 대해서 특별 집중 단속을 실시, 서민근로자들의 취업기회를 보장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왜 3D 업종에 속하는 모텔에서 불법 외국인 고용이 끊이지 않는가’의 의문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벌어지는 막무가내 식의 단속이 아쉽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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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비품도난 사고 잦아...

객실 내 화장품 도난율 심각하다. 대학가 일수록 비품도난 심해... 샘플화장품 비치하는 곳 늘어나... 백화점에는 창문이 없고 시계도 없다. 이는 방문객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쇼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영업전략 때문이다. 모텔 객실 안에도 시계를 찾아볼 수 없다. 투숙객들의 숙면을 위한 배려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객실 내 비품 도난이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이다. 현재 모텔은 고급 시설을 갖추는 것과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자칫 평준화될 수 있는 경쟁 업체와의 영업력에 차별을 두기 위해 개성 있는 최고급 비품제공에 힘을 다하고 있다. 서울 화곡 E 호텔업주는 “대실, 숙박할거 없이 새 화장품 도난율이 너무 많다. 싸구려를 비치 하자니, 업소 이미지가 있어서 안되겠고 브랜드 제품을 택하자니 너무 많이 훔쳐가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야놀자닷컴 제휴점이 몰려 있는 신촌의 경우 문제가 더 심각하다. 대학가 근처 모텔은 각종 비품 도난사고도 많지만 특히 화장품 도난 사고가 많다. 신촌 E 모텔 관계자는 “근처 하숙하는 돈 없는 학생들이 눈독을 들이는 것 같다.”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품 화장품 외에 샘플 화장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곳이 늘고 있다. 오히려 손님들도 새 제품을 사용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찝찝하지 않고, 분실 되어도 손해가 적어서 모텔관계자도 반기고 있는 실정이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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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작성할겁니다. 협박아닌 협박

후기작성할거에요. 협박아닌 협박 몰지각한 야놀자회원 모텔상대로 반협박의 행동벌여... 매너캠페인-야놀자호소문 3만명이 넘는 네티즌 서명운동 중... 얼마 전 장안동 H모텔에 야놀자닷컴 회원이 방문했다. 마침 만실일 때에 투숙객은 객실의 하자를 빌미로 다른 객실로 바꿔줄 것을 요구했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 모텔 측과 마찰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다. 투숙객의 주장은 모텔 측에서 먼저 욕하고 귀찮다는 듯이 나가라고 무시했다는 것이었고, 모텔 측은 전혀 그런 적이 없다며 서로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또한, 투숙객은 고객센터에 문의 해 광고를 보고 방문한 것이니 야놀자닷컴에서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을 주장했고, 결국 자신이 원하는 보상과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자 H모텔 이용후기에 도배형식의 악성비난 글을 남기는 식으로 보복을 하였다. 야놀자닷컴 회원은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지 특권을 가지고 혜택을 누리는 귀족 계급층이 아니다. 일부 몰지각한 회원으로 인해 제휴점 사이에서 ‘야진(야놀자진상)’이라는 신조어가 생기도 했다. (주)야놀자 관계자는 “회사의 몸집이 커지면서 많은 회원이 유입되고 일종의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본다. 이용후기를 빌미로 자신의 무리한 요구가 들어지도록 반 협박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결과 업체 쪽은 야놀자닷컴과 이용객 회원에게 반감이 생기고, 심할 경우 가맹 해지까지 이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회사는 투명한 사이트 운영을 통해 제휴점 모텔이 악성후기에 시달리는 일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회사측은 이런 유사한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것에 대해 지난해부터 네티즌을 대상으로 매너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총 3만 건이 넘는 서명운동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해결책 제시의 요구: 야놀자닷컴 이용약관 제4장 제14조에 의거 회원이 서비스에 등록하는 게시물 등으로 인하여 본인 또는 타인에게 손해나 기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회원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며, 회사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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