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뉴스

정말 둘 다 대단한 놈들이다.

새해 해맞이 VS 구제역 연평도 도발 사태를 이겨내고 연말연시 반짝 특수를 기대하던 주요 관광지에 구제역이라는 악재가 겹쳤다. 일부 지역의 해맞이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면서 숙박업계에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국적 구제역 확산으로 관광업이 위축되고, 그 불똥이 숙박업계로 튀지 않을까 걱정이다. 사장님~ 항상 잘 견뎌 왔잖아요. 구제역 이번에도 힘내세요! 허위 성폭행 이유도 가지가지 대전 중구 한 모텔에서 다른 남성과 모텔에 간 사실을 남자친구에게 들키자 상대방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18세 여성, 뚱뚱하다는 이유로 무시하자 앙심을 품고 성폭행 당했다며 고소 그러나 CCTV 확인 결과 허위 사실 드러나 사장님~ 무고죄 정말 얄밉죠. 근데 하필 미성년자 받으셨네요? 관광호텔 늘리기 위해 별짓 다하네? 국토해양부 입법예고, 앞으로 학교 주변에 관광호텔 건립이 허용된다. 또한, 앞으로 새로 짓는 관광호텔도 중소기업창업지원 대상에 포함돼 투자펀드의 자금이나 인력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사장님~ 학교 주변에 호텔 지으면 유흥시설도 난립하게 되겠죠? 호텔업계, 소셜마케팅으로 함박웃음 호텔의 마케팅 전략이 기존의 업계 특성상 시끌법적한 마케팅보다 주로 입소문에 치중하는 전략을 펴 왔으나, 최근 호텔마다 앞다퉈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개설해 더욱 적극적인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장님~ 호텔업계 소셜마케팅의 선두주자는 누구인지 아시죠? 우리도 서둘러요! 정말 둘 다 대단한 놈들이다. 경북 포항 남부경찰서, 호텔업계 절도 발발이 A씨 검거(43세) 경북 포항, 경주, 울산, 대구 등 모텔 89곳에서 컴퓨터 부품 4,7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붙잡혀. 광주 북부경찰서, 주인이 잠시 자리 비운 틈을 타 모텔 프런트에 컴퓨터(200만원 상당)를 훔쳐 인근 중고매매상에게 12,000원에 판 A씨(67세) 붙잡아. 사장님~ 89곳 모텔을 털어? 단돈 만원에 팔아? 정말 대단하네요! 이제 별걸 다 훔치네! 제주시 한 모텔, 투숙객이 잠시 외출한 틈을 타 침입해 추리닝과 후드티셔츠 등 12만 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H군 붙잡아. 경북 포항 한 모텔, 철거 작업을 하던 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에어컨 6대 등 시가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A씨 붙잡아, 알고 보니 공사하던 일꾼. 사장님~ 별걸 다 훔쳐가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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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위조수표 경계령’, 대량 유통 일당 적발

‘술 안 사온다’ 40대, 모텔 방화미수 구속 술에 취한 투숙객이 술 심부름을 거절한 업주에 불만을 품고 모텔에 불을 질러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25일 충북 청주시 한 모텔에 투숙한 최모(45세 남)씨는 업주에게 술을 사오라고 부탁했으나 거절하자 화장지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복도 카펫에 던져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장님~ 특히 술 취한 투숙객은 더욱 조심해야겠어요. 전북 전주시 모텔 화재, 투숙객 대피 소동 지난 25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A 모텔 5층에서 불이나 투숙객 10여명이 대피했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3,0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경보기가 울려 올라가 보니 503호 화장실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모텔 주인(58)의 진술을 확보해 화재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다. 사장님~ ‘모텔 화재 1순의 전기적요인, 2순위 부주의’ 아시죠? 모텔, ‘위조수표 경계령’, 대량 유통 일당 적발 60대 여성 김모씨 등 일당 3명은 지난달 5일부터 사흘동안 서울 경기지역의 모텔, 약국, 편의점 등 111곳을 돌며 위조된 수표로 물품을 사거나 거스름돈을 챙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이에 따라 모텔에서는 유사 범죄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장님~ 도난 수표가 아니어서 확인을 해도 이상이 없대요. 조심하세요.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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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가방서 명품시계 슬쩍 종업원 붙잡혀

동성애자 투숙거부 호텔에 900만원 배상 판결 호텔 투숙을 거절당한 영국의 남성 동성애자 커플이 소송 끝에 손해배상금 900만원을 받게 됐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부부가 운영하는 이 호텔은 “기독교인으로서 결혼하지 않은 커플을 한 방에 투숙시킬 수 없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동성 커플은 명백한 차별이라면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사장님~ 호텔은 상업적 장소이기에, 개인 신념보다 공동체 기준이 앞선다네요. 정부 에너지위기 긴급대책, 난방온도 제한 앞으로 난방온도를 20도 위로 높이는 호텔은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정부는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에너지위기 단기 긴급대책’을 확정해 대형 건물 난방 단속에 나섰다. 백화점, 대형마트, 대기업 사옥, 특급호텔 등이 대상으로, 불시 단속에 적발되면 300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사장님~ 우리 모텔도 전기요금 줄이게 실내온도를 1도만 낮춰볼까요? 손님 가방서 명품시계 슬쩍 종업원 붙잡혀 제주시 한 모텔에 투숙한 고객의 시계를 훔친 혐의로 모텔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종업원은 투숙객이 프런트에 맡긴 가방안에서 600만원 상당의 시계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시 한모텔에 종업원으로 취업한 뒤 4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230만원 상당을 훔쳐, 알고보니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장님~ 모텔 종업원의 사건사고, 너무 걱정마세요. 성실한 사람이 더 많으니까요. 실수로 모텔 허가 잘못 내줘 ‘낭패’ 전남 영광군이 ‘모텔부지는 주거지역과 30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관련법을 무시하고 군청 직원의 실수로 건축허가를 내줬다. 해당 모텔이 영업에 들어갔는데,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지역 주변 숙박업자들이 군의 잘못된 행정에 소규모 업소가 영업손실을 보게 됐다며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사장님~ 만약 영업 허가를 취소한다면, ‘건축비+@’를 전액 물어줘야 하겠지요?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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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한 모텔에서 불, 사망 1명

폐업한 모텔에서 불, 사망 1명 광주광역시 북구 폐업한 C 모텔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4층 건물 일부를 태우고 불에 심하게 그을린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추운 겨울 신축 또는 공사중인 모텔 건물에 추위를 피한 노숙자나 탈선 청소년들의 출입이 자주 발생하므로 실화나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가 요구된다. 사장님~ 한 노숙자가 추위를 피해 모텔 지하주차장에서 불을 피워 화재가 난 적이 있었죠? 호텔 룸메이드를 구청이 양성한다 서울 마포구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호텔 룸메이드 양성 및 취업 지원사업’을 벌인다. 호텔 객실을 정리하는 서비스 요원으로 양성, 취업까지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직자가 3개월간의 기본 교육 및 호텔 실무수습을 거치면 취업이 가능하며, 채용인력은 20명, 3개월의 수습 기간 동안 월 60만원이 지원된다. 사장님~ 호텔 룸메이드 20명 양성이 최선입니까? 모텔 룸메이드는 안되나요? 청담동에 반려동물 전문 호텔 개장 대기업이 100% 출자해 설립한 기업형 동물병원 및 전문점포가 눈길을 끈다. 강남구 청담동에 1, 2층 700평 규모로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전문으로 하는 호텔, 병원, 미용실, 카페, 용품판매점이 문을 연다. 사장님~ 모텔도 새로운 테마로 개, 고양이 애완동물을 위한 서비스는 어떨까요? 우수숙박업소 책자 제작, 배포 광주시는 시설과 서비스 등 숙박환경이 우수한 업소를 크린숙박업소로 지정하고 숙박안내 책자 2,000부를 제작했다. 책에는 숙박업소 외관, 객실 사진과 함께 전화번호, 주소, 주변 음식점을 수록하였으며,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글,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 국어로 제작했다. 사장님~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 같은 세상에 책자보다는 웹마케팅이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설 연휴 지역별 숙박업소 희비 2011년 긴 설연휴를 보내고 수도권 관광지에서 희비가 교차했다. 구제역이 휩쓸고 간 지역 내 축산농가에는 적막감만 감돌고, 인근 지역 관광지와 숙박업소들은 관광객이 크게 줄어 울상을 지었다. 반면 구제역 사태로 귀성을 자제하고 가까운 휴양지로 발길을 돌리는 인파가 늘어, 수도권 리조트와 콘도는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사장님~ 구제역 때문에 근심 늘어나는 숙박업소 사장님, 그래도 힘내세요. 파이팅!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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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콘돔 헉~

이건 아니잖아~ 괜히 가봤어~ 이름값 못한 모텔 황당사건 네티즌들의 억지스러운 악성후기는 정말 밉다! 하지만 실망후기를 읽다 보면 그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다. 야놀자닷컴 회원이 말하는 모텔 황당 사건이야기 속으로~ To 서울 강서구 OO 모텔 주차리프트 안전한가요? 야놀자 제휴로 깔끔하고 커플PC에 대실 시간도 다른 곳보다 여유로운 편에다가 저희 집에서도 가까워서 OO 모텔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맛난 피자도 시켜먹고 TV도 보고 게임도 같이 하고 또 사랑도 하고~ 오래 만에 넘 즐겁게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월요일 후유증에 대비하여 퇴실시간보다 1시간 빨리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갈 준비 다하고 주차장버튼 누르고 기다리는데 5분 후 정도일까? 전화가 와서는 프런트 언니가 주차장기계가 고장 나서 기사아저씨가 고치고 있다는 겁니다. 방에서 1시간 넘게 기다린 저희 안되겠다 싶어 밑에 내려갔죠. 기사 아저씨께서 열심히 고치고 계시더군요. 그러나 언제 고칠지는 불확실~ 렌트카 불러주신다고 하더군요.. 근데 렌트카도 좀 걸릴 거 같더군요. 결국은 남친이랑 저랑 택시비 받아서 왔습니다. MT가서 주차장 기계가 고장 나서 차 못 타고 택시비 받아서 택시 탄 건 첨이라 완전 황당했다는~. 저희도 저희지만 그 모텔 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아마 완전 황당했을 듯...(택시비랑 렌트카비 등등 손해 마니 보셨을거에요) 그 이후로 왠지 주차장기계에 차 넣는 거 좀 두려워 집니다. 또 망가지면 어떡해요. To 서울 강남구 O 모텔 주차 차량 확인 철저히 모 호텔에 투숙 차량이 에어뎀 장착차량이라 지하주차장은 못 들어가고 1층 로비 주차장에 주차해 놓았습니다. 자주 가던 곳이기 때문에 키를 맡기고 나가보니 차가 다른 곳에 주차 되어있더군요. 주차 턱에 닿으면 위험해서 혹시나 하고 앞 범버를 쪽을 보니 긁힌 자국이 확연하더군요. 설마 하며 시동을 걸고 후진하니, 왠 따따~ 갈리는 소리에 내려서 살펴보니 앞부분 에어뎀 고정핀이 부러지고 그 잔해가 타이어에 닿더군요 당장 카운터로 가서 말하니 그분이 "처음부터 앞부분 조금 긁혀 있었잖아요."이러는 겁니다. 죄송하다는 말은 전혀 들을 수가 없더군요 "어떻게 보상을 해드려야 하나요?"라고 하시더군요. 여기저기 견적 받아보니 20~25만원, 나중에 통화하니 "그게 그렇게 될 줄은 몰랐다. 원래 좀 긁혀 있었다." 라고 하시면서. 짜증나게 하더군요. 저는 확 렌트하고 비용 청구해버릴까 하는 악한 감정까지 생기더군요. 몇 분간 이야기하다 결국 그분이 20만원 보내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20만원은 됐고 기존에 좀 긁혀 있었으니 10은 제가 부담할테니 15만 부담 하세요" 했더니 목소리가 달라 지시네요. 아침에 나오실 때 다들 한번씩 살펴 보시길, 자기 전에 침대 확인 나와서는 차량 확인, 요즘 경험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To 부산 동래구 O 모텔 유통기한 지난 콘돔 헉~ 부산 온천이 나온다는 모 모텔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저와 제 여자친구가 사귄 지 얼마 안 됐을 무렵 부산대 앞에 놀러 갔습니다. 다 놀고 디비디방은 몇 번 가봤지만 모텔은 또 처음인지라 민망하기도 하고 쪽 팔리기도 하고 그래도 할건 해야 하니 들어갔습니다. 방을 달라고 주인아줌마한테 말하니 키를 하나 주시더군요. 저와 여자친구가 학생이라 돈이 얼마 없었지만, 나름 괜찮아 보이는 모텔을 갔는데, 이거 뭐 수준이 여관방이더군요. 숙박 4만원이면 많이 싸긴 하지만,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여자친구와 전 소주와 통닭을 뜯다가 술이 어느 정도 들어가 퐁퐁을 시작하려 그랬는데, 모텔엔 다 비치되어 있다던 그 콘돔이 보이질 않는 겁니다. 그래서 약간의 흥분을 가라 앉히고 전 다시 옷을 입고 카운터로 내려가서 콘돔을 달라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자고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90년대 콘돔처럼 보이는 아주 허름(?)한 콘돔을 주시더군요 급한대로 빨리 뛰어가서 거사를 진행하려다 야놀자에서 들은 콘돔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 바로 확인 들어갔더니 유통기한이 2년이나 지난 거였더군요. 그렇게 3번의 콘돔교체를 위한 카운터로의 기나긴 여정 끝에 저와 여자친구는 모텔에서의 첫경험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에 삽입되는 건데 유통기한 확인 좀 잘 해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믿을 수가 없어요.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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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공사 피해사례 _ A/S 전화하면 폐업하고 연락두절?

리모델링 피해사례 인테리어 업체 믿을수 있는 업체로 선택해야한다. 순간의 선택이 5년 매출을 좌우 한다. [여기가 제일 싸네? 잘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자. = A/S 전화하면 폐업하고 연락두절] 견적이 싸다면 싼 이유가 있다. XX모텔은 오픈컨설팅에서 연결해준 업체는 비교견적만 해보고 결국에 자신이 알아본 제일 저렴한 인테리어업체와 계약 후 공사를 진행 하였다. 그리고 끝난 공사에서 아니나 다를까 상수도, 월풀, 현관문, 가구등 많은 하자가 발견되었으며, 가장 큰 문제인 객실관리 시스템까지 망가져 장사도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아니나 다를까 인테리어 업체는 전화도 받지 않으며 알아보니 사업자까지 폐업처리 하고 연락두절 상황이 되었다. [아는 사람한테 하자. = 아는 사람이라고 믿었겄만..] 아는 사람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 XXX모텔은 오픈컨설팅을 신청한 시기가 이미 공사 중반에 상황이였다. 미팅시에는 이미 기존 인테리어 업체와 분쟁에 들어갔으며 현장은 엉망이었다. 상황을 들어보니 아는 지인이고 오랜 시간을 알고지내 큰 문제가 있을까 하고 공사금 전액을 맡겼으나 업체에서 추가적인 견적과 하청업체 부실로 초반에 예상했던 5억 견적보다 많은 7억에 공사를 마감하였으나 그 마저도 하청업체의 A/S 떠넘기기와 인테리어 업체의 연락두절로 운영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명하고 싸게 잘한대~ = 싸게 하는 이유가 있다] 일단 저렴하게 한다는 말에 혹했다. XXX모텔은 모든 공사가 완료하였으나 천정누수와 객실관리 시스템 고장, 칠이 벗겨지고 도배지에 여러 하자가 발생하여, 새로운 인테리어 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유명하고 저렴하다는 말에 공사가 진행되었고 빠른 공사 진행과 저렴한 공사비용으로 기분 좋게 공사를 마무리하고 영업을 하였으나 문제는 오픈 후 였다. 계속된 하자발생과 고객의 고장항의 인테리어업체에 A/S를 요구하였으나, 이미 시방서 및 견적서에는 저렴한 제품들로 들어간다는 계약내용이 있어 이는 100% 호텔업주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인테리어 업체 측에서는 A/S의 추가견적이 발생한다고 하고 이를 다 고치면 다른 인테리어 업체와 똑같은 견적이 되어버리는 수준의 높은 A/S 비용 이였다. [인테리어 업체 선정 어떻게 해야할까] 1. 인테리어업체를 선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업체의 시공능력 및 현재까지의 공사실적들을 비교하는 것다. 해당 업체가 시공했던 모텔 및 상업공간을 직접 찾아가 살펴보고, 업체대표와 직접 미팅하는 것이 제일 확실한 방법이다. 이럴 경우 나름대로 체크리스트를 준비하면 더욱 효과적이며 업체의 성실도나 하자(공사부실)정도 그리고 디자인감각이나 공사비용 등에 대한 체크 리스트를 작성해서 검토할 필요있다. 2. 다음으로 업체에 대한 면접을 통해서 직접 확인하는 방법이다. 프리젠테이션은 업체가 자신의 일에 대해 어느 정도의 성의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이며 꼼꼼하게 비교할 수 있는 자료(설계도나 이미지보드 그리고 자재샘플이나 모델링과 시공방법서와 견적서)들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삼아 선택하는 게 좋다. 또한 동일 비교가 가능하도록 업체들의 견적서 내용을 공개해서 서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설명 듣는 것도 한 방법이 된다. 3. 대개 3개 정도의 업체에 의뢰하여 최종적으로 한곳을 선정하는데, 의뢰할 때 모텔의 예산계획에 비추어 인테리어의 대략적인 비용을 정하고, 업체에게 동일 비교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인테리어의 정확한 가격부터 협조를 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고 만약에 예산계획과 인테리어 공사비용에 차이가 난다면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나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물어보는 게 좋다. 4. 설명한 내용 중 중요한 것은 시방서(시공방법서)에 기록해두면 상호간의 착오나 이견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계약 전에 추후 들어갈 비용에 대한 것과 포함되지 않은 범위나 내용에 대해 계약서나 견적서에 기재하고 그 외의 부분은 추가로 인정할 수 없다는 내용을 확인 받아둘 필요가 있다. 애매하거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반복해서 물어보더라도 계약 전에 확인해 두어야만 한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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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아줌마가 손님 노트북 훔쳐

청소아줌마가 손님 노트북 훔쳐 부산 한 모텔 객실 안에 있던 노트북을 훔친 혐의로 룸메이드 문모 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손님이 잠시 문을 열고 외출한 틈을 타 객실 안에 있던 고가의 노트북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무선랜카드의 일련번호를 역추적해 노트북을 팔아치운 문 씨를 검거했다. 사장님~ 지속적인 직원 교육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사건이네요. 특급호텔 새해 리모델링 경쟁 후끈 롯데호텔서울, 더플라자호텔, 웨스틴조선호텔 특급호텔이 리모델링 경쟁에 불이 붙었다. 롯데호텔서울은 900억원의 돈을 투자했고, 더플라자호텔은 전면 영업을 중단하고 750억원을 들여 공사 중이다. 웨스틴조선호텔은 300억원을 투자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에 들어갔다. 사장님~ 특급호텔도 객실 수 줄이고 시설과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한다네요. 서울 서대문구 모텔 화재 지난 달 5일 11시 59분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한 3층짜리 모텔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안에 있던 손님과 직원이 긴급 대피하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3층 보일러실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원인 파악에 나섰다. 사장님~ 숙박업소 화재 원인 1위 전기적요인 아시죠? 자나깨나 불조심! “미안하다” 유서 모텔방에서 목매 자살한 50대 지난 달 3일 오후 6시께 인천 부평구의 한 모텔에서 50대 투숙객이 천장에 등산 모자 줄을 고정시켜 목매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퇴실 시간이 지나도 인기척이 없자 문을 따고 들어가보니 목을 맨채 숨져 있었다고 했다. 사장님~ “미안하다” 유서에 호텔업주도 포함되었을까요? 지역축제에 모텔을 양성화 해야 한다? 지역축제에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부족하다. 이는 외적 인프라가 약한 것을 반증하며, 축제장에 사람을 끌어 모으려면 숙박 등이 받쳐줘야 한다. 정부는 모텔을 양성화 해 축제 숙박시설로 활용한다는 계획이지만, 업주들의 협조가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사장님~ 지역축제도 좋지만, 업주가 그것만 바라보고 있을 순 없는 노릇이죠. 오피스텔의 눈부신 진화, 모텔 위기감 형성? 최근 오피스텔의 약진이 눈부시다. 아침밥도 해주고, 청소도 해줄 테니 달랑 몸만 들어오라는 곳도 늘고 있다. 이런 특화서비스는 신세대부터 다양하게 주거지로 오피스텔을 택하는 1~2인 가구가 빠르게 늘고 있어 이들을 정조준한 차별화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사장님~ 생존을 위한 오피스텔의 차별화 포인트 본받을 만 하네요. 용산구, 1587억 호화청사에 이어 50억 휴양소? 지난해 8월 1587억원 호화청사에 말이 많았던 용산구청이 지난 해 10월 52억원을 들여 경기도 양주시에 용산가족휴양소를 세웠다. 이는 모텔 건물을 사서 건물 4개 동에 25개 객실을 갖춘 휴양소로 바꾼 것이며, 최근 제주시 애월읍에 호텔 3개동을 사들여 리모델링 계획을 세웠는데, 비용이 48억원이다. 사장님~ 리모델링해서 모텔로 운영하는 게 수익이 더 좋겠지요? 모텔 이벤트 무한대실의 득과 실 서울 화곡동 한 모텔은 이벤트로 무한대실을 꾸준히 사용하는데, 이용객 수가 너무 많아 객실 순환이 어려워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매출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일반손님의 대실 수를 늘려야 하는데 빈 객실이 없어 행복한 고민 중, 또 ‘모O, 호텔OOO, 야놀자’ 3사 광고를 제휴하는데, 야놀자 회원이 전체 매출의 80%라 밝혀… 사장님~ 이벤트도 주기적으로 다양하게 바꿔주는 게 매출 극대화의 비법이죠.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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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깨워주고 추가요금 달라?

이건 아니잖아~ 괜히 가봤어~ 이름값 못한 모텔 황당사건 네티즌들의 억지스러운 악성후기는 정말 밉다! 하지만 실망후기를 읽다 보면 그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다. 야놀자닷컴 회원이 말하는 모텔 황당 사건이야기 속으로~ 자려면 자고 가려면 가라 울 식구들 간만에 부산에 놀러 가려고 숙박업소를 알아보던 중, 저녁 때까지 놀다 잠만 자고 아침에 나오는 거라, 펜션이나 콘도는 넘 아까운 생각이 들어, 부산 해운대에 있는 모텔들을 알아봤죠! 사진상으론 다 깨끗하고 예쁘고 좋더라고요. 신랑이랑 울 애들을 데리고(6살,17개월) 마음에 드는 곳 몇 군데를 적어갔는데, 저녁 9시 전에 얘들 땜에 큰방이 필요해서 특실있냐고 물었더니 8만원에, 인원이 몇 명이냐고 다시 묻더니 어른 둘에 애들 둘이라고 하니, 한 명당 만원씩이라고, 또 9시 전이라 만원 더 추가라고 총 11만원을 불렀습니다. 그래도 신랑이 예약을 해놓고 이따 9시 넘어서 온다고 하니, 주말이라 예약은 안되고 현금으로 하면 10만원, 카드로 하면 11만원에 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런 황당한 일이… 현금이면 할인이 되는 건 가봐요? 원래 인원 당 가격이 올라가는 건가요? 제가 잘 모르는 건지. 그래서 다른 곳에 갔더니, 얘들 땜에 큰방이 필요하다고 특실 달라고 하니, 일반실도 큰방 있다고 거기 쓰라고 하고 추가요금도 안받고, 9시전에 갔는데도 더 요금도 받지 않더라고요, 총 7만원에 잤습니다. 일반실이었지만, 특실 못지않게 크고 좋더라고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그전에 갔던 곳은 정말 불친절의 극치였습니다. 장사가 잘 되서 그러는 건지, 자려면 자고, 갈려고 가라는 식이었던 거죠. 신랑이랑 같이 기분이 어찌나 나쁘던지, 좋은 곳에 가서 좋은 거 보고, 좋은 거 먹고, 좋은 곳에서 자려고 했던 맘이 상했던 생각이 나네요. 안 깨워주고 추가요금 달라? 야간pc방 알바를 하는 탓에 오전 10시에 끝나고 여자친구와 너무 피곤해서 서울 창동에 OO 모텔을 갔습니다. 대실 시간이 3시간 30분이라 조금 밖에 잘 수 없기에 한 시간 추가에 얼마냐 했더니 만원이라 하더군요. 얼마나 잘지 몰라서 퇴실 전화가 오면 추가결정을 한다고 말하고 입실했습니다. 프런트 직원도 아무런 말없이 키를 주었고요. 피곤해서 잠에 취해 얼마나 잤는지도 모르고 있는데, 퇴실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한 시간만 더 추가한다고 한 후 또 미친 듯이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또 전화가 왔습니다. 이번에는 정신을 차리고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가는데, 길어봐야 30분이지만 그래도 돈을 더 달라고 하면 줘야겠다 마음먹고 프런트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계산법을 사용했는지 추가 금액이 2만8천원이라는 겁니다. 제가 입실해서 7시간을 잤답니다. 둘 다 밤을 샌 탓이라 비몽사몽으로 시계도 못보고 퇴실 전화로 시간을 맞춘건데, 다른 곳은 퇴실 10분전에 연락이 오는데, 이게 뭡니까? 손님이 알아서 시간 맞춰 나가야 하고, 그것도 약 3시간이 더 지나서 알려주다니, 금액이 왜 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하니까 자기네 측에선 시간을 더 드렸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숙박이 4만원인데 6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나름 기념일인데 조금이라도 말싸움하기 싫고, 그냥 나왔습니다. 정말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곳이네요. 병 걸릴 거 같은 느낌 몇 일전 강북구 모텔을 갔지요. 대실 이용할 마음으로 즐겁게 들어갔지요. 즐겁게 거사를 마치고 땀으로 끈적한 몸 끌고 씻으려고 샤워기를 트는 하는 순간, 검은색 지렁이 두두두두~둑! 미친 듯이 춤추고 있었고, 다 벗고 있던 난 그거 내 몸에 샤워한 줄 알고 눈 돌아갔고, 놀란 남친 당장 옷 입으라고 남친 카운터 전화했고! 직원이 들어와 벌레를 보며 하는 말, ‘죄송합니다.’하며 별로 놀라진 않은 듯? 여기 이런 일 처음이 아닌 듯? 직원이 나가고 둘다 미드로 보고 배운 CSI재주로 위생상태 뒤지기 시작했고, 그 벌레 6~7마리였고, 다가서지도 않았던 세면대 아래 거칠고 굵으신 털님이 두 가닥 누워있었고, 하얀 쿠션 뒤 돌려보니 피가 튄 자국이 얼룩져 있었고, 눈 돌아가고 이미 몸에 병 걸린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시한부로 접어들어간다는 생각이 마구 들기 시작하고, 미친 듯이 눈 돌아간 상태로 입 벌리면 주체 못할 예감에 입다물고 남친 키 반납하려는 순간, 사람 말도 안 끝났는데, 말 자르고 키를 건네며.. "차 앞에 있어요"아니 죄송합니다. 이 말이 안 나오나, 참나~ 뭐야? 돈 내고 위생상태 최악인 곳, 돈 내고 대화단절 최악인 곳. 또 그 벌레 정체 (성충) 세스코님 말 성충은 물기(물때, 물이끼)가 있는 곳에 알을 낳고, 유충은 부화 후 그 물때(물이끼)를 먹고 살아갑니다. 서식처가 하수구의 젤라틴 막에서 부화 하므로 그곳에 미생물 중 세균 전파가 우려 됩니다. 회원님들 어디든 위생상태 보시고 난 후에 진행하시길 바래요. 결론적으로 저 벌레 더러운 곳에 사는 놈. 야놀자닷컴 (http://www.yanolj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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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납치 미아동 모텔 성매매 사건

대낮에 초등학생 납치, 모텔 성매매 사건 백주대낮에 끔직한 일, 모텔 직원 뻔히 알면서도 모른 척 했을까? 지난 2월 12일 오전 9시 반 잠실 롯데월드 앞, 친구와 놀고 함께 놀고 있던 초등학생 A, B양에게중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 무리가 다가갔다. 중 고등학교를 중퇴한 최양 일당은 ‘따라오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고, 겁에 질린 A, B양은 최양 일행에 이끌려 택시를 타고 구의동 유흥가로 끌려 갔다. 이들은 택시 안에서 내내 A, B양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었지만, 기사는 말 한마디 건네지 않았다. 구의동에 내려 현금과 외투를 빼앗기고 휴대전화까지 빼앗아 위치추적도 불가능하게 됐다. 최양 일당은 A양의 얼굴이 더 예뻐 성매매에 적합하겠다며 B양은 풀어준 채 A양을 강북구 미아동 소재 한 모텔로 끌고 갔다. 백주 대낮에 초등학교 여학생이 납치돼 감금된 채 성매매를 당해야 했던 모텔, A양은 모텔 직원과 마주쳤지만, 모텔 직원은 한눈에도 열 너댓살 밖에 안 보이는 A양을 돈을 받고 투숙시켰다. 한 언론 인터뷰에 따르면 모텔 직원은 “동안이라서 주민등록증 검사를 했던 거에요. 아무 문제 없었어요.”라고 말했고, 나중에 경찰조사 결과, 모텔 직원은 신분증 확인을 안 했던 걸로 드러났다. 최양 일행은 모텔에 비치된 PC를 통해 조건만남을 검색해 남성 2명을 모텔로 불러 성매매를 주선했다. 어른들의 모두 무관심한 상황 속에 겁에 질린 A양은 도와달라는 요청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초등학생은 모텔에 끌려가 성매매를 당했다. 한 인터넷 기사보도에 따르면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이 모텔은 인근 모텔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평소에도 미성년자들이 자주 드나들던 곳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충남 천안에 호텔업주 방모(36 남)씨는 “나 역시 모텔을 운영하며 딸을 가진 부모 입장에서 초등학교 꼬마 아이가 느꼈을 공포와 고통을 생각하면 가슴 아프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몰지각한 운영을 일삼는 부도덕한 업주는 단단히 처벌해야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모두가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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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모텔 허가 잘못 내줘 ‘낭패’

폐업한 모텔에서 불, 사망 1명 광주광역시 북구 폐업한 C 모텔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4층 건물 일부를 태우고 불에 심하게 그을린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추운 겨울 신축 또는 공사중인 모텔 건물에 추위를 피한 노숙자나 탈선 청소년들의 출입이 자주 발생하므로 실화나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가 요구된다. 사장님~ 한 노숙자가 추위를 피해 모텔 지하주차장에서 불을 피워 화재가 난 적이 있었죠? 우수숙박업소 책자 제작, 배포 광주시는 시설과 서비스 등 숙박환경이 우수한 업소를 크린숙박업소로 지정하고 숙박안내 책자 2,000부를 제작했다. 책에는 숙박업소 외관, 객실 사진과 함께 전화번호, 주소, 주변 음식점을 수록하였으며,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글,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 국어로 제작했다. 사장님~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 같은 세상에 책자보다는 웹마케팅이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설 연휴 지역별 숙박업소 희비 2011년 긴 설연휴를 보내고 수도권 관광지에서 희비가 교차했다. 구제역이 휩쓸고 간 지역 내 축산농가에는 적막감만 감돌고, 인근 지역 관광지와 숙박업소들은 관광객이 크게 줄어 울상을 지었다. 반면 구제역 사태로 귀성을 자제하고 가까운 휴양지로 발길을 돌리는 인파가 늘어, 수도권 리조트와 콘도는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사장님~ 구제역 때문에 근심 늘어나는 숙박업소 사장님, 그래도 힘내세요. 파이팅! 손님 가방서 명품시계 슬쩍 종업원 붙잡혀 제주시 한 모텔에 투숙한 고객의 시계를 훔친 혐의로 모텔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종업원은 투숙객이 프런트에 맡긴 가방 안에서 600만원 상당의 시계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시 한 모텔에 종업원으로 취업한 뒤 4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230만원 상당을 훔쳐, 알고 보니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장님~ 프런트에서 도난, 절도 사건은 있을 수 없는 일, 직원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실수로 모텔 허가 잘못 내줘 ‘낭패’ 전남 영광군이 ‘모텔부지는 주거지역과 30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관련법을 무시하고 군청 직원의 실수로 건축허가를 내줬다. 해당 모텔이 영업에 들어갔는데,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지역 주변 숙박업자들이 군의 잘못된 행정에 소규모 업소가 영업손실을 보게 됐다며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사장님~ 건축허가 취소해주면 공사비며 손해배상까지 전부 물어줘야 하는데, 난감하겠네요. 모텔도 외부 가격 표시판 규제하자? 주유소 가격 표시판을 업자가 임의로 잘 보이지 않는 곳이나 장애물이 있는 곳에 설치하면 오는 7월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 모텔도 가격이 들쑥날쑥한 곳이 많은데, 왈가왈부 언성을 높이거나 조율이 안돼 다른 곳으로 옮기는 불편이 있다. 주유소처럼 모텔도 가격 표시판 규제를 강화해달라 <한 매체 여론마당 발췌> 사장님~ 객실 가격을 외부에 오픈하면 문제점이 더 많지 않을까요? 야간 빛공해 심각 주범은 모텔? ‘빛공해’란 불필요하거나 필요 이상의 조명이 인체나 자연환경에 피해를 주는 현상이다. 환경부가 실시한 ‘빛공해 시민인식 전화설문조사’에 따르면 과도한 인공조명 방지를 위해 건축물 외관 조명이나 상가 광고물 등에 관한 정부 차원의 관리제도가 시급하며, 가장 우선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대상은 ‘모텔 등에 사용되는 건축물 치장을 위한 조명’을 꼽았다. 사장님~ 이제 갖다 붙일 죄목이 없어서 빛공해 타이틀까지… 고맙습니다. 전자제품 소장이 대학 선배라고 전주지법, 모텔 업주를 상대로 저가에 물품을 구입해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사건, “대학선배가 전자제품 판매업소 소장이다. 전자제품을 싼 값으로 구입해 주겠다.”며 모텔 신축을 하고 있는 최모씨를 속여 모두 6차례에 걸쳐 3,400만원을 가로챘다. 사장님~ 모텔에 관련 공사, 가전, 가구 견적은 호텔업닷컴 무료견적을 이용하셔야죠. 정부 에너지위기 긴급대책, 난방온도 제한 앞으로 난방온도를 20도 위로 높이는 호텔은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정부는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에너지위기 단기 긴급대책’을 확정해 대형 건물 난방 단속에 나섰다. 백화점, 대형마트, 대기업 사옥, 특급호텔 등이 대상으로, 불시 단속에 적발되면 300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사장님~ 에너지위기 긴급대책 우리도 동참해서 객실 온도를 조금씩 낮추는 건 어떠세요? 동성애자 투숙거부 호텔에 900만원 배상 판결 호텔 투숙을 거절당한 영국의 남성 동성애자 커플이 소송 끝에 손해배상금 900만원을 받게 됐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부부가 운영하는 이 호텔은 “기독교인으로서 결혼하지 않은 커플을 한 방에 투숙시킬 수 없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동성 커플은 명백한 차별이라면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사장님~ 외국에선 동성 결혼을 인정한다는데, 요즘 세상에 동성커플도 손님 아닌가요? 호텔 룸메이드를 구청이 양성한다 서울 마포구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호텔 룸메이드 양성 및 취업 지원사업’을 벌인다. 호텔 객실을 정리하는 서비스 요원으로 양성, 취업까지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직자가 3개월간의 기본 교육 및 호텔 실무수습을 거치면 취업이 가능하며, 채용인력은 20명, 3개월의 수습 기간 동안 월 60만원이 지원된다. 사장님~ 호텔 룸메이드 20명 양성이 최선입니까? 모텔 룸메이드는 안되나요? 청담동에 반려동물 전문 호텔 개장 대기업이 100% 출자해 설립한 기업형 동물병원 및 전문점포가 눈길을 끈다. 강남구 청담동에 1, 2층 700평 규모로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전문으로 하는 호텔, 병원, 미용실, 카페, 용품판매점이 문을 연다. 사장님~ 모텔도 새로운 테마로 개, 고양이 애완동물을 위한 서비스는 어떨까요?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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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손님인데 좀 그렇지 않나요?

집에 한 마리씩 다 있잖아요! 3월 1일 오랜만에 분위기 좀 잡으려고 평소 유명한 단골 모텔 입성 침대에 앉았는데 바퀴벌레 한 마리가 침대 밑에서 기어 나오는 겁니다. 생각해보니 너무 황당해서 증거를 남겨야겠다고 생각해서 사진을 찍고 프런트에 전화를 했습니다. “저기..바퀴벌레 나왔는데요?” “아~그러세요~아~” “이거 너무한 거 아니에요?” “아~죄송합니다.” 그러고서는 한참을 말이 없다가 자꾸만 끊으려고 하더라고요. 네 물론 사람 사는 집이니 바퀴벌레 한 마리쯤 나올 수 있지요 네~ 형식적인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로 끝내려고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상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넘기려고 하는 것 같아 괘씸한 생각까지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솔직히 이용을 했으니까 전액환불도 안 바라고 반값이라도 돌려줘야 하는 게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직원이 너무 당당하게 “집에 바퀴벌레 한 마리 정도는 있지 않아요? 저희 집도 깨끗이 청소 하는데도 나와요. 세스코 방역을 하고 있는데도 나오는걸 어떡해요 저희도 어떻게 해드릴 수 없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누구라도 모텔에서 바퀴벌레를 본다면 놀라고 흥분하지 않을까요? 저도 세스코까지 하는데 바퀴벌레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알거든요? 그럼 하다못해 조금이라도 미안한 척이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서비스가 이 정도인 줄은 몰랐어요. 평소 좋아하던 곳에서 배신당한 것 같아서 정말 소름끼쳐요. 손님이 많은 건 알겠지만 단골확보도 중요한 것 아닌가요? 서비스 개선과 확실한 방역을 요구 합니다. *위 글을 작성한 실제 고객이 객실에서 촬영한 사진 8만 5천원짜리 3단 콤보 오랜만의 여자친구와의 외박.. 그래서 가기 전에 많은 곳을 검색해보고 갔죠. 큰 건물 깔끔, 아니 화려한 로비, 모텔 아니고 호텔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주말숙박이 8만 5천원 좀 쌨지만....그러려니 하고 들어갔죠. 30X호 키를 받고 들어갔죠. 들어가서 옷을 걸어두고 짐을 내려놓은 순간 여자친구가 냉장고를 열고 먹다 남은 맥주병을 저에게 보여줬죠. 침대 밑을 본 것도 아니 냉장고 안인데, 저흰 바로 카운터에 연락하고 아주 많이 당황한 직원 분이 죄송하다고 다른 방 키를 주셔서 다른 방에 들어갔어요 하지만 첫 인상이 그런지라 방을 살피게 됐는데, 이건....헐.... 이번엔 쓰레기통에 먹다 남은 음료수들이~ 다시 카운터로 연락을 하고 다시 그 직원 분이 아주 많이 당황한 얼굴로 오셨고 잠시 그 방에서 대기하는 순간 어느 한 직원 여자분이 오셨는데, 이게 정말 충격이었죠. 그 여자분 그냥 밖에서 신던 신발을 신고 방 안으로 들어오시네요 "어 직원 남자분 안 오셨어요?" 하고 방 밖으로 그냥 나가셨죠. 여자친구와 저는 서로 얼굴만 보고 어의가 없어서 웃고 말았어요. 저흰 다시 다른 방으로 갔죠. 세 번째 방 그런데 바닥에는 휴지가 있었죠. 저희는 다시 연락하고 싶었지만 왠지 모를 민망함에 그냥 방을 썼죠.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청소하는 시간이 적다 하더라도 너무 한 거죠 이건?? 이거 빼고는 정말 좋은 모텔인 거 같아요 첫 손님인데 좀 그렇지 않나요? 방금 모텔 갔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마일리지 적립이 되기에 가입도 하고 마일리지 카드도 만들었습니다. 금액이 쌓이면 그 금액만큼 대실이나 숙박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어느새 마일리지가 대실을 한번 이용할 수 있을 만큼 모였더군요. 그 모텔은 시설과 금액 분위기 등등 솔직히 나쁠 거 없이 좋습니다. 근데 제가 느낀 점은 늘 카운터의 여자분이 말하는 어투나 행동이 썩 친절하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 드디어 마일리지를 쓰기 위해 모텔을 갔는데 방이 없대요. 언제쯤 가능하냐고 묻자, 여자분이 기분 나쁘게 웃으면서 "그거야 언제 나올지 모르죠." 애기합니다. 다시 제가 "퇴실시간이 12시쯤이면 12시쯤에 다시 오면 될까요?"이랬더니 "12시에서 2시 사이에 퇴실을 하니 방이 언제 날지 몰라요." 제 남친 "그럼 VIP룸은 대실 얼마죠?" 그 여자분 "3만원이요." 제 남친 "그럼 지금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을까요?" 그 여자분 "오늘 첫손님인데 마일리지로 이용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이건 무슨 소리인가요. 시장바닥도 아니고~ 착한 제 남친 "저희가 지금 돈이 없어서요." 이 말을 들으니 더 짜증이 나더군요. 돈이 있든 없든 우리가 왜 이 여자한테 이런 얘기를 해야 하며 그리고 마일리지로 이용할 때 첫손님 두 운운할거면 뭐하러 마일리지 이벤트를 하시나요? 그냥 하지를 말지. 이 딴식으로 사람 기분만 상하게 할거면! 화가 나서 따지고 싶었으나 남자친구가 손을 잡아 끌어서 그냥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분해서 참을 수가 없네요.우리가 무슨 거지취급 당한 기분입니다. 그냥 돈 내고 다른 곳 가고 말지. 이제 돈 내고라도 그 모텔 절대 안 갈 겁니다. 시설 좋으면 뭐합니까? 서비스 정신이나 기르세요.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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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탁자에서 넘어진 업주, 손님 고소

모텔 간판에서 불 광주광역시 신안동 한 모텔 네온 간판에서 불이나 일부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장님~ 간판이 오래됐거나 낡았다면 한번쯤 누전을 의심해 봐야겠네요. 불법 개조 차량 이용한 모텔 홍보 ‘시설은 호텔, 가격은 모텔’ 이 문구는 다름아닌 트럭을 개조해 네온사인 조명을 불법으로 설치한 모텔의 홍보용 트럭이다. 통행이 잦은 대로변은 물론, 주택가 깊숙이까지 들어와 청소년 유해 불법 광고물 차량이라며 주민들의 불만 이어져 사징님~ 자체 마케팅 의지는 좋군요. 하지만, 허가 받지 않은 불법 개조 차량은 좀… 빨리 방 청소부터 해주세요. 객실 3개를 쓰겠다고 주인을 속여 금품을 훔친 기가막힌 절도범, 이미 교도소에 수감된 천(23 남) 씨는 호텔업주에게 객실 3개를 쓰겠다고 속여 방 청소를 하게 한 뒤 프런트에서 현금 3백만 원을 훔쳤다. 사장님~ 특히 나홀로 프런트 보시는 분들 잠깐도 안됩니다. 프런트 비우지 마세요. 모텔에서 본드 흡입하고 자살시도? 22살 청년이 수원 한 모텔에서 본드를 흡입하고 자살 소동을 벌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체포됐다. 본드를 흡입한 환각상태에서 모텔 유리창을 깨는 등 소동을 피우다 경찰이 출동하자 처벌이 두려워 깨진 유리조각으로 자살을 기도해… 사장님~ 주사, 본드, 가스 심지어 연탄, 폐쇄적인 객실 이미지 탓일까요? 이제 제발 좀… 모텔 주차장 가림막, 불법 간판 OUT 부산 해운대구는 건전한 숙박문화가 정착되도록 지난 1월부터 대대적인 정비 단속에 나서 모텔 주차장 209곳에 설치된 가림막을 모두 철거했다. 또 불법 간판 100건과 선정적이고 현란한 간판 10건 등을 정비했다. 사장님~ 앞으로 모텔 주차장 가림막과 네온, LED 조명 등이 사라질 시대가 올 수도 있겠어요. 객실 탁자에서 넘어진 업주, 손님 고소 손님이 객실의 탁자 다리를 실수로 파손하고도 이를 알리지 않고 퇴실, 이를 몰랐던 주인이 커튼을 달기 위해 탁자에 올랐다가 넘어져 상해를 입었다. 이에 투숙자를 상대로 고소하자, 1심은 유지 그러나 2심에서는 탁자의 용도 그리고 업주 부주의 발생한 것이므로 무죄를 선고해.. 사장님~ 손님이 사용했던 물건은 손상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명심하자고요. W 워커힐호텔 뿔났다 W워커힐호텔의 해외본사가 강남역에서 Lounge W 라는 이름으로 예식장업을 하던 업주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 W호텔의 빨간색 ‘W’마크는 W호텔만의 고유표장이라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전국에 W라는 상호로 등록된 모텔은 과거 힐튼호텔 사례를 되새기며 주의해야… 사장님~ 잘나가는 상호는 절대금물, 전국에 36개의 W모텔이 검색 되네요. 광주, 잇따른 모텔 위장 취업 절도사건 일정한 직업이 없던 정씨(43 남)는 비교적 취업이 쉬운 모텔에 위장취업 해 근무 8시간 만에 금고를 털어 현금 57만원을 훔쳐 달아났으나, 용의자가 면접 때 제출한 주민등록등본을 토대로 행방을 추적해 붙잡는데 성공. 사장님~ 모텔 위장 취업이 끊이지 않으니, 면접 시 신분증 사본 지참 등 각별히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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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강도 사건

모텔 강도 사건 연일 모텔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일어나 모텔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규모가 작은 모텔은 감시가 소홀하다는 약점이 있어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 쉽다. 또, 개방형 프런트가 늘어나면서 손님이 뜸한 새벽 시간대에 강도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모텔주인 때리고 현금 훔쳐 달아나 의정부 한 모텔에서 30대 초반의 남성이 60대 여주인을 폭행사고 현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모텔 주인은 오후 4시 3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에서 빨래를 들고 1층 세면실로 들어가던 중 문 뒤에 숨어 있던 용의자에게 둔기로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이후 수 차례 구타를 당한 모텔 주인은 손이 묶였으며, 용의자는 프런트에서 현금 30여 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용의자 신원파악, 검거에 주력할 방침을 밝혔다. 새벽 모텔 침입해 흉기로 위협 현금 빼앗아 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적이 드문 새벽에 모텔에 침입해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김씨(23남)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달 5일 새벽 4시 10분께 인천 남동구의 한 모텔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들어가 흉기로 프런트 종업원(30세 남)을 위협하고 현금 2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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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아줌마 죽이려고 찾아가 불지른 사연

모텔 객실에서 신생아 발견 천안시 신부동 한 모텔 객실 안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가 발견됐다. 객실에서 출산한 듯 아기는 태반과 탯줄이 그대로 달려 있었고, 수건에 쌓여 있었던 걸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자로부터 모텔 방에서 아이가 울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이라고 전했다. 사장님~ 말 안해도 답이 나오는 스토리네요. 부디 건강하길 모텔 냉장고에서 권총과 실탄 발견 광주 북구 우산동 한 모텔, 업주 노씨는 모텔 임대기간이 끝나 짐을 정리하던 중 사용하지 않는 냉장고에 총과 실탄을 발견했다 발견된 권총은 ‘스미스&웨건’사의 38구경 제품으로 총기번호는 찍혀 있었으나 군이나 경찰에 등록되지 않은 총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장님~ 모텔과 권총이라 이런 경우 처음 들어보네요. 호텔 체면 버리고 러브모텔 영업증가 최근 프랑스는 기본 5~7시간에 30~70% 할인된 가격으로 대실 영업을 하는 러브호텔이 늘고 있다. 한 인터넷 예약사이트에 따르면 은밀한 사랑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이용이 대다수라는 것, 파리 20여 곳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50여 곳에 달하는 호텔이 대실영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장님~ 대실이 변칙적인 운영 수단이지 불법은 아니잖아요? 수학여행 예전 같지 않아 설악산 인근 영세 숙박업소가 수학여행단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학여행이 학교비리의 온상으로 알려지며 각급 학교의 수학여행 계약방식이 전자공개입찰로 바뀌었다. 일부 학교는 이벤트 개최, 운송수단 보유 등 자격 요건을 제시하면서 영세 숙박업소의 어려움을 증가시키고 있다. 사장님~ 관광지 인근 사장님, 앞으로 수학여행단 잡기 힘들겠어요. 현빈 효과 숙박업소 동나 “2년 후 더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당당히 서겠습니다.” 현빈이 포항시 해병대에 입대했다. 일본 언론을 포함한 국내 신문, 방송 취재진 200여명과 2,000여 팬이 몰려 그를 배웅했다. 입소 하루 전부터 군부대 주변의 여관과 모텔은 빈방을 찾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사장님~ 이런 것도 지역 모텔에 성수기라고 해야 하나요? ‘호텔+주택+오피스텔’ 복합건물 허용시작 개정안에 따르면 상업지역 내 주택과 호텔의 복합 건축이 허용된다. 지금까지 사업계획 승인 대상인 상업, 준주거지역의 주상복합건물 등 공동주택은 같은 건물에 호텔 등 숙박시설을 함께 지을 수 없었다. 출입구도 주거용과 분리되며 관광호텔, 비즈니스호텔 등은 들어설 수 있지만, 여관과 모텔 등은 안 된다. 사장님~ 99% 장담 하건데, 호텔이 러브모텔 영업하느니 어쩌니 분명 문제생길걸요? 청소 아줌마 죽이려고 찾아가 불지른 사연 동료 직원 때문에 모텔에서 일하다 쫓겨났다고 여겨 앙심을 품고 불을 지른 60대 아줌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일하다 쫓겨났던 모텔에 찾아간 박씨(61여)는 근무 중이던 이씨(60여)와 유씨(45여)를 찾아가 다퉜으며 이들을 죽이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빈 객실과 옥상에 불을 질렀으며 모텔은 2,800만원 가량 재산 피해를 입었다. 사장님~ 여자가 한을 품으면… 죽이려고 불을 지르네요.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객실에 몰래 들어가 현금 훔쳐 인천에서 모텔 객실 출입문을 통해 들어가 현금을 훔친 김(20남)씨가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오전 6시께 인천 부평구의 한 모텔에 몰래 들어가 잠을 자고 있던 박(20여)씨의 방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았다. 범행 동기는 용돈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장님~ 특히 새벽 4~6시 사이에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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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1억 3천여만원 빼돌린 직원

2년에 1억 3천여만원 빼돌린 직원 하루 15 만원씩 CCTV 사각지대 이용 돈 빼돌린 직원 붙잡혀 부산 유명 호텔 프런트에서 일하며 2년여동안 약 1억 3천만원을 빼돌린 종업원이 붙잡혔다. 프런트 업무 체계가 확실할 줄 알았던 호텔에도 구멍은 있었다.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종업원 정(24 남)씨는 2008년 6월 24일부터 2년 4개월 동안 부산 수영구 OO호텔 레저파트 임시직으로 근무했고, 하루 평균 15만원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약 1억 3천여만원을 편취했다. 정씨는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으면 객실관리시스템에 정산 처리한 뒤 금고에 넣고 호텔 계산대를 감시하는 CCTV 사각지대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씨가 빼돌린 돈 가운데 통장에 남아있는 2000만원은 회수했으나, 나머지 돈은 정씨가 고급 승용차 구입 등에 모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호관계자는 “프런트 CCTV 녹화나 녹취가 금고의 안전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며 “업주는 직원들의 고충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면담을 갖고 나아가 업무의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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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힘쓰는 전국 모텔

대학가 모텔, 유흥주점 불티나 대학가라고 해서 유흥주점, 모텔 등의 허가를 금지하는 것은 현행법상 쉽지 않을 일이다. 신촌, 건대입구, 화양동 등 대학교가 근접해있는 상권은 술집과 모텔이 점령했다. 대학생들이 책가방을 메고 대낮부터 모텔을 출입하는 건 쉽게 목격할 수 있는 모습, 모텔간 손님 유치 경쟁도 치열한 것으로 알려져 사장님~ 혈기왕성한 대학가 주변은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고나 할까요? 인천 40대 모텔 위장 취업 상습절도 인천 남동경찰서는 모텔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상습적으로 현금 등을 훔친 A(41 남)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남동구 일대 모텔 등에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 후 10여 차례에 걸쳐 현금 및 금품을 훔친 혐의다. 사장님~ 위장취업 범죄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니 조심하세요. 호텔에 짝퉁 그림 걸어두면 저작권 위반 중국 상하이에서 세계적인 호텔이 미술품 저작권 시비에 휘말렸던 사실이 밝혀졌다. 리모델링 후 호텔 내부 장식용으로 커피숍에 걸어놓은 4폭짜리 유화가 모방작품으로 밝혀져, 윈도우 라이선스나 영화시스템의 저작권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모텔, 설마 그림까지 저작권 단속에 걸리게 될까? 사장님~ 모방 작품도 저작권 위반혐의로 소송 당할 수 있다니까 기억해 두세요. 그들은 팸이라 말한다.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 동반 가출이 이슈다. 인터넷 카페나 채팅 등을 통해 가출할 친구들을 모은 후 함께 가출하는 것을 말한다. 가출 팸(Family)이라고도 불리며, 가출한 후 일행이 되어 함께 다니며 3~5명이 모텔 등에서 지낸다. 이에 청소년 탈선과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 쉬워 숙박업주 각별히 조심성 요구돼… 사장님~ 가출한 청소년 장기투숙이 곧 집단 합숙소이며 범죄 온상이 될 수 있어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힘쓰는 전국 모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지구의 시간’ 캠페인에 참여한 조선, 쉐라톤 등 특급호텔이 화제에 올랐다. 한 시간 동안 모든 조명을 끄는 환경 희망운동을 말함. 모텔은 만실이 되면 간판과 모든 건물 조명을 끈다. 그렇다면 모텔을 자주 애용하는 게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힘쓰는 길이 아닐까? 사장님~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모텔에 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경매와 수익형 부동산 모텔 궁합 수익형 부동산은 오피스텔, 상가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모텔이 주요 투자처로 급부상했다. 대개 초기 투자 금액을 낮추기 경매를 통하는데, 수익형 부동산은 현장을 방문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경매로 물건을 매입할 경우 권리분석 및 임차인 명도 등에 따라 수익율이 달라질수 있으니,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 사장님~ 경매 잘못하면 감정가보다 훨씬 비싼 값에 낙찰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유의하세요. 모텔이 고교 기숙사, 황당사건 경북 김천시 한 고등학교가 유흥가 모텔을 임대해 기숙사로 사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술집과 노래주점, 모텔이 밀집한 김천시 부곡동 시민탑 거리 일대, 한 모텔 건물에 ‘OO고 제2기숙사’란 간판이 크게 붙어있다. 학교측은 신입생이 크게 늘었지만 기숙사를 확충하지 못했다며 빠른시일내에 기숙사 공사를 발주해 완공하겠다고 밝혀… 사장님~ 모텔의 다양한 쓰임새에 박수를 보냅니다. 신라모텔로 불러주마 국내 유명 특급 신라호텔 이럴 수 있나?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은 손님들의 입장은 허용한 전례가 있는데,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은 출입금지 규정을 세웠다. 식당 근무 직원의 착오라 하기엔 사태가 퍼질대로 퍼져, ‘한복입장 불가’라는 어처구니없는 방침에 누리꾼들 더욱 발끈해. 사장님~ 신라호텔을 사쿠라호텔로 바꾸던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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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객실 각 티슈가 성매매 광고물로 둔갑

모텔 객실 각 티슈가 성매매 광고물로 둔갑 호텔업주 ‘성매매 광고 행위 방조 죄’ 적용한다 경기 안산, 시흥지역의 호텔업주가 성매매 광고물 업자로부터 비품을 공급받아 온 사실이 경찰에 적발돼 수사 중이다. 지난 5월 11일 경기지방경찰청 아동·여성보호 1319 수사팀은 모텔 등 유흥가에 성매매 유인 광고물을 무작위로 배포한 인쇄업자와 배포자 147명을 청소년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경찰은 성매매 광고물 업자와 모텔 업주 간 모종의 거래 관계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인 결과 선정성 사진과 문구가 적힌 각 티슈가 모텔에 공급된 사실을 적발했다. 주로 야식집이나 기타 음식 배달점이 티슈를 모텔에 공급해주며 업체 홍보를 위해 전화번호와 메뉴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사례는 있었으나, 성매매 알선을 위한 각 티슈 제공 건은 처음 접하는 사례다. 한편, 호텔업주 입장에서 각 티슈를 무료로 제공해준다기에 응한 것 뿐이라지만 이번엔 도를 지나쳤다. 성매매 알선 업자가 홍보를 위해 통째로 선정적인 내용이 담긴 각 티슈를 제조 및 공급한 것이다.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소위 장사가 잘되는 동네는 각 티슈와 성냥갑을 넣기 위해 경쟁이 심하다.”며 “각 티슈를 한 모텔이라도 더 넣기 위해 비누, 면도기 등도 대신 공급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호텔업주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만약 투숙객의 요구에 응해 직접 알선했다면 성매매 알선 죄에 해당하겠지만, 숙박업소 주인이 직접 성매매 여성을 불러주지 않은 이상 ‘성매매 광고 행위 방조’ 죄에 해당한다. 음란 전단지 배포가 경찰의 주기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모텔 등 유흥 밀집촌 지역을 중심으로 법망을 교묘히 피해 가는 수법으로 진화하고 있는 현실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단속 결과에 대해 성매매 광고물을 제작한 인쇄업자, 광고주, 배포자가 경찰에 적발되면 형사처벌 및 행정처벌을 받았는데, 이번 사건처럼 ‘성매매 광고 행위 방조’ 죄에 해당하는 호텔업주도 형사, 행정 처벌의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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