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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현실, 매직 미러 초이스

영화 속 현실, 매직 미러 초이스 지방에서 ‘룸풀’이 유행, 모텔은 성매매 장소 제공 혐의 퇴폐 성매매 업소들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최근 지방에도 모텔과 연계한 신종 퇴폐업소가 처음으로 경찰에 적발돼 눈길을 끈다. 경남경찰청은 13일 여성 접대부를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유흥업소 업주 등 3명과 접대부 3명, 성매수남 3명을 성매매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번 경찰에 적발된 신종 퇴폐 업소는 속칭 ‘매직 미러 초이스’라는 건데, 영화에서나 볼 법한 행위로 한쪽에서만 볼 수 있는 유리방에서 남자 손님이 번호표를 붙이고 있는 여성을 지목하면 룸에서 술지중을 들게 된다. 김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창원 성남동에서 대형 주점을 차리고 ‘매직 미러 초이스’ 영업 방식으로 술시중을 들게 하고 2차로 성매매를 하는 일명 ‘룸풀’ 영업으로 월 평균 1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신종 성매매업을 펼쳤다. 경찰은 서울 강남에서 유행한 일명 ‘룸풀’ 영업방식은 부산을 거쳐 경남까지 내려왔으며, 점점 확산되는 추세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성매매 장소 제공 혐의가 있는 모텔에 대해서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서울 등 특정지역에서 유행하는 신종 퇴폐 업소가 지방으로 확산돼 변질되는 것을 단속할 방침이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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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하나밖에 안 남았다던 객실에는 사이코가 숨어 있었다

두려움과 공포, 모텔황당사건 야놀자닷컴 한 네티즌에 의해 공개된 부산 H 모텔 사이코 상해사건, 얼핏 내용만 봐서는 아주 잘 지어진 자작 소설 글 같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확인해 본 결과, 실제 사건이며, 아직도 범인을 잡고 있는 중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데… 새벽에 하나밖에 안 남았다던 객실에는 사이코가 숨어 있었다 2011년 1월 23일 토요일 늦은 새벽 정말 무섭고 너무나 억울한 일이 벌어졌다. 주말 토요일 박나영(가명) 씨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시간이 너무 늦어 근처 모텔에 묵기로 했다. 그때 시간은 새벽 4시가 조금 넘었으며, 찾아간 모텔에는 마침 객실이 하나 남았다며 평소보다 비싼 요금을 치르고 방 키를 건네 받았다. 남자친구가 앞서서 2층 호실을 찾았고, 문을 열고 현관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현관에서 불이 켜지지 않고 방안을 들여다보니 어둠 속으로 약간의 덩치 있는 사람의 실루엣이 보였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먼저 들어간 남자친구는 “누구세요?”라고 물었는데, 그 순간 방에 있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더니 남자친구 목에 칼을 들이대면서 욕설과 함께 조용히 하라고 위협을 시작했다. 현관 센서등은 켜지지 않아 그 남자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남자친구 뒤를 따라 들어갔던 나영씨는 얼음처럼 굳은 채 가만히 서 있었다. 그때 남성이 남자친구를 발로 걷어차 넘어뜨렸고, 현관문 앞에서 서 있던 나영씨는 재빨리 정신을 차리고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생각으로 문을 열고 정신없이 뛰었다. 그러나 얼마 가지 못해 뒤쫓아온 남성에게 목덜미를 잡혀 복도에서 주저앉게 됐다. 그곳은 2층이었다. 그러는 동시에 뛰쳐나온 남자친구가 남성을 뒤에서 잡았고 “빨리 도망가”라며 소리쳤다. 나영씨는 2층 남자친구의 고함을 뒤로하고 무서움에 풀려버린 다리에 힘을 줘 재빨리 1층 카운터로 내려갔다. 카운터에는 여자 종업원 2명이 있었고, 울부짖으며 도와달라고 소리 질렀지만, 작은 구멍으로 얼굴만 보이더니 무슨 일이냐고 태연하게 묻고 밖으로 나와 도와줄 생각 조차하지 않았다. 도와 달라고 실랑이를 하며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나영씨는 2층에서 자신을 부르는 남자친구의 목소리를 들었고, 정신 없이 뛰어 올라가 보니 복도는 온통 피바다였고, 남자친구는 간신히 정신만 온전할 뿐 피가 뿜어져 나오는 팔을 붙잡고 쓰려져 있었다. 나영씨는 쓰러져 있는 남자친구를 부등 켜 안은 채 눈물을 흘렸고, 모텔직원들과 만실이라던 2층 객실 문은 어느 한 곳도 열리지 않고 그들을 외면했다. 5분이 지났을까? 10분이 지났을까?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는 사이 119대원과 함께 프런트 여직원 2명이 올라왔다. 자기들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싸움 구경하듯이 쳐다봤고 그때까지 남자친구의 출혈은 계속됐다. 119 대원들을 뒤따라 경찰이 왔고 나영씨 남자친구는 부산 백병원과 사상에 있는 센텀병으로 옮겨져 대수술을 받아야 했다. 나영씨 남자친구는 왼쪽 삼두근육이 다 끊어지고, 오른쪽 엄지 손은 신경 근육도 모두 다 끊어졌으며 조금만 늦었더라면 과다출혈로 사망할 뻔했다. 현재 사건은 사상경찰서에서 진행 중이며 CCTV 녹화가 되어 있긴 하나, 어두워서 범인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나영씨는 수사가 어떻게 전개되어 간다는 아무 소식이 없는 경찰보다 호텔업주의 태도에 분하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사건이 작은 것도 아니고, 자신의 업장에서 발생한 살인 미수 사건인데, 어떻게 나 몰라라 하며 배 째라는 식으로 나오는지, 호텔업주는 병문안을 한 번도 오지 않았고, 전화조차 받지 않았으며, 자기들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다. l 위 내용은 야놀자닷컴 회원이 제보한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한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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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에서 뿌린 살충제 때문에 투숙객 숨져

거창 모텔에서 남녀 대학생 숨진 채 발견 지난 5월 15일 경남 거창 한 모텔에서 A씨(남24 대1)와 B씨(여23 대2)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모텔 주인이 발견 당시 객실 안에는 이들이 가져온 것으로 추정되는 가스버너와 타다 남은 번개탄 등이 놓여 있었으며, 객실 창문 틈새에 테이프가 붙여져 있었다. 사장님~ “번개탄으로 자살하면 고통 없이 죽는다”는 뉴스 보도 이후에 더 많이 가네요. 모텔 만취 행패 20대 남, 국대 몸짱이 제압해 만취상태에서 난동을 부리던 20대 남성이 해병대 출신 국가대표 보디빌더에게 제압당했다. 지난 14일 경북 문경시 한 모텔에서 술 취한 남성이 복도 문을 발로 차고 모텔 주인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마침 전국 보디빌딩대회 참가를 위해 모텔에 투숙했던 보디빌더가 나서서 붙잡아 경찰에 넘겨… 사장님~ 해병대 출신 몸짱 보디빌더 스타킹에 출연했던 실력파라네요. 투숙객 금품 턴 절도범 붙잡혀 지난 16일 문이 열인 모텔 객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박모씨가 붙잡혔다. 박씨는 지난 2월 부산 서구 한 모텔에서 투숙객이 술에 취해 객실 문을 열어 놓고 잠든 사이 방안으로 들어가 100만원권 수표와 현금을 훔친 혐의다. 결국 수표가 은행에 입금된 사실이 발각돼 붙잡혀… 사장님~ 절도범이 활개를 치네요. 고객보호 차원에서 열린 문도 다시 봐야겠어요. 성폭행 당한 여고생들, 성폭행으로 보복 고교생 정모군(16)등 4명은 경기도 부천 한 모텔에서 A양과 B양을 불러 음주게임으로 정신을 잃게 한 뒤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A, B양은 같은 학교 친구 C양의 소개로 폭주족 생활을 하는 정군 등을 알게 됐는데, 자신들의 성폭행을 C양의 탓으로 돌려 아는 오빠를 불러 C양을 성폭행하게 만들어… 사장님~ 모텔에 16살 고딩 혼숙 그리고 성폭행 사건이라… 이건 빼도 박도 못하겠네요. 문 열린 모텔 방 침입 ‘남의 애인 성폭행’ 지난 8일 A씨(20 여)씨는 남자친구와 함께 만취한 상태로 서울 은평구 한 모텔에 투숙했다. 같은 모텔 오전 8시께 만취 상태로 투숙한 박씨는 옆방 문이 열려 있자 들어가 A씨를 강제로 성폭행했다. A씨는 소리를 지르며 반항했고 박씨는 강간을 하다 잠에서 깬 남자친구에 의해 검거돼 경찰에 넘겨졌다. 사장님~ 여기도 고객보호 실패, 잠자고 있던 애인 옆에서 여성을 강간하다니… 충격적이네요. 사설 경마조직이 모텔로, 경찰 대대적인 단속 용인, 수원 지역의 모텔 등에서 불법 사설경마를 벌이는 불법이 성행해 경찰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경찰은 이에 따라 일선 경찰서별로 전담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에 나섰다. 최근 수원지검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한 바 있다. 사장님~ 불법 사설경마가 모텔에 들어오면서 닌텐도 ‘위’까지 불똥이 튄다고 합니다. 숙박업소에서 뿌린 살충제 때문에 투숙객 숨져 태국에서 휴가 중인 뉴질랜드 출신 20대 여성이 갑자기 사망했는데, 호텔에 뿌려진 살충제에 중독돼 사망한 것으로 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 3개월이 지났는데도 호텔방에서 독성 농약인 클로르피리포스가 검출됐다. 이 제품은 빈대와 바퀴벌레 등을 잡는데 쓰이는 살충제로 많은 나라에서 실내 사용이 금지돼 있다. 사장님~ 우리 모텔도 방역하는데, 설마 문제 없겠죠? 자살 위해 모텔에 방화시도 제주에서 한 투숙객이 자살하기 위해 객실에 방화를 시도해 현주건물방화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52 남)는 신병을 비관해 2회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는데, 첫 번째는 불을 질렀으나 호텔업주에 발각돼 미수에 그쳤고, 두 번째 다른 모텔에서는 침대에 불을 질러 재산피해를 입혔다. 사장님~ 이런 개념 없는 인간들 때문에 소방점검이 필요한 거겠죠.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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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불륜 노린 협박 사건

모텔 불륜 노린 협박 사건 모텔에서 나오는 현장을 목격하고 불륜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40대 주부에게 금품을 챙긴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서울 화곡동의 한 모텔에서 피해자가 차를 몰고 나오는 것을 보고 뒤따라가 자택위치를 알아냈던 것, 그 후 “모텔에 남자와 들어가는 모습을 찍어놨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나 사장님~ 모텔 주변 기웃거리는 수상한 자 있으면 수시로 쫓아주세요. 서울, 인천 모텔 화재 인천 한 모텔 공사현장 1층에서 용접 부주의로 인한 불이나 통로를 태웠다. 이 불로 2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어… 또, 이튿날 서울 역삼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나서 소방서 추산 5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로 객실 안에 가구와 가전제품이 불에 탔으며 투숙객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져… 사장님~ 영업 중이거나 공사 중이거나 언제나 불 조심 아파트 ‘코앞’ 무인텔 조성, 주민 반발 광주 서구 모 아파트 앞에 객실 수 69개(층수 6층) 규모의 무인텔이 건립 중이다. 놀랍게도 바로 앞 아파트와 거리는 불과 10m에도 못미치며, 더욱이 무인텔 출입구와 아파트의 정문이 인접해 있고 유리창도 서로 마주보고 있는 것, 이에 구청관계자는 일대가 상업지구여서 건축 허가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사장님~ 주민들이 처음에는 원룸인줄 알고 가만히 있었다지요? 천장에서 100kg 구조물 떨어져 제주시 모 관광호텔 천장서 조명 인테리어 구조물이 떨어져 고객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벌어졌다. 관광호텔 1층 입구에 앉아 있던 정모(53 여)씨가 천장에서 설치된 100kg의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목부위를 다쳤다. 정씨는 목 골절로 하반신 마비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업주 및 관리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장님~ 모텔 프런트도 천장에 구조물이나 조명을 조심하자고요. 누드 스파 호텔 등장 영국 최초의 누드 호텔이 등장해 화제다. 영국 버밍업에서 최초로 고급 누드 스파 호텔이 문을 열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7개의 객실과 아로마 치료실 등의 시설과 8명의 직원도 옷을 벗고 근무한다. 누드 호텔은 조용하고 청결해 한번 방문했던 고객은 재방문 할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사장님~ 국내에도 도입이 시급합니다. 재생 매트리스 줄지 않아 재생 매트리스가 공중파를 타고 전국방방곡곡에 알려진 지도 10년이 되어간다. 하지만, 아직까지 스프링을 재생해서 쓰는 업체는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방송프로그램에서 문제 삼았던 업체가 아직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 비양심적인 업체 관계자에 그 피해는 숙박업주에게 돌아가… 사장님~ 숙박업계에도 재생업체가 일부 진출해 있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모텔비까지 주는 클럽 ‘짝짓기 파티’ 서울 홍대 인근 한 클럽에서 진행 예정 중인 ‘짝짓기 파티’ 포스터가 논란이다. 선정적인 ‘19금 이벤트’로 그림에는 남녀 성관계를 묘사한 그림까지 노골적으로 포함됐으며, 짝짓기에 성공하면 모텔비와 양주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벌써 이 이벤트는 지난 3월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사장님~ 모텔비까지 지원해주는 별 이벤트가 다 있네요. 모텔 덕에 객실은 많지만 서비스는 의문 대구시는 육상대회 때 약 2만 3천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묵을 수 있는 시설은 사실상 모텔이 유일한데, 대구시 1천 개가 넘는 모텔 중 150곳을 우수숙박시설인 그린스텔로 지정했다. 하지만 조식제공불가, 세탁서비스미비, 바가지요금 등 온갖 문제점이 예상되고 있다. 사장님~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외국인 고객유치에 열을 올려볼까요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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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나니 주차장에서 차가 없어져

자고 나니 주차장에서 차가 없어져 프런트 차량 키 관리 철저히 해야 모텔 투숙객 최모(24여)씨는 주차장에서 차량이 없어지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지난 4월 저녁 22시께 부산에 한 모텔에 숙박을 하며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키를 프런트에 맡겼다. 다음날 13시경 퇴실하며 프런트에 차 키를 요구하자 오전에 근무 교대한 직원이 다른 사람에게 차 키를 건네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차는 이미 사라져버렸고 경찰에 도난 신고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어떤 사람이 프런트에 접근하여 객실 키를 달라고 할 때 프런트 직원은 키를 내주기 전에 반드시 그 사람의 신분 확인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무턱대고 키를 주게 될 경우 예기치 않은 도난 사건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모텔 관계자는 위와 같은 수법은 보통 프런트 직원이 방심하기 쉬운 새벽 시간대나 프런트 근무 교대가 이루어지는 오전 시간대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차량에 관련된 인수인계는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해 5월 송파구 한 모텔에서 고급 BMW 승용차가 도난 당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동료 직원의 말에 따르면 늦은 저녁 BMW를 몰고 손님이 투숙했으며, 뒤이어 남성 혼자 들어와 방금 들어간 사람 일행인데, 몇 호에 들어갔는지 묻고, 차 안에 두고 간 게 있으니 좀 가지고 객실로 와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는 것, 캐셔는 투숙한 손님의 인상착의까지 잘 알고 있던 남성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고, 차 키를 건네 주었다. 그리고 다음 날 차가 도난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텔 외부 CCTV 확인 결과 그 남성은 한 시간 넘게 모텔 주차장 주변에서 서성거리고 있었으며,고급 승용차가 들어오자 따라 들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모텔 객실과 프런트는 가장 빈번하게 범죄 활동의 표적이 되는 곳으로서 모텔 관계자가 가장 신경을 기울여야 하는 곳이다. 특히, 모텔 건물 주변이나 주차장 근처에서 이른바 목적 없이 서성거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의심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 모텔 객실 및 프런트는 가장 빈번하게 범죄 활동의 표적이 되는 곳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고객의 안전과 모텔 재산의 보호를 위해 최선의 신경을 기울여야겠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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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방 있나요” 촌놈 서울 상경기

‘호텔에 산부인과’ 의료관광 새 모델 해외 의료관광객 10만 명 시대를 앞두고 국내에 처음으로 호텔 건물에 불임 클리닉을 전문으로 하는 산부인과가 들어섰다. 지난달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특급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에 의학박사 여성전문의 3명이 운영하는 산부인과 ‘서울 라헬 여성의원’이 문을 열었다. 사장님~ 호텔 = 산부인과 그리고 모텔 = 단란주점 풀코스 관광 새모델 양평군, 군 면회객에 숙박료 등 할인 양평군이 신병훈련 수료식 가족면회제도 부활에 따라 방문하는 면회객들에게 숙박요금을 할인해 주는 등 군 장병 이용 할인제도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군은 현재 관내 음식업 및 숙박업협회와 협의, 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5~10%를 할인해주는 제도를 이달부터 지역으로 확대하고 할인대상도 군 장병 및 가족에서 면회객까지 확대키로 했다. 사장님~ 신병훈련 수료식 가족면회제도 부활이 훈훈하네요~ “빈방 있나요” 촌놈 서울 상경기 “서울에 처음 올라가는 촌놈이라 길도 모르는데 잠은 어디서 자야 하는지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비즈니스 업무 차 서울을 방문하는 백모 씨는 결국 주말에 방을 잡는 것을 포기하고 찜질방으로 향했다. 카드를 든 남자 3명에게 빈 방은 허락되지 않았던 것, 여전히 주말 시내 인근 모텔은 손님을 가려 받는 것으로 나타나 사장님~ 이유 없는 손님 가려 받기, 사라져야 할 관행이죠. 모텔서 TV 등 훔친 20대 덜미 대구 서부경찰서는 13일 모텔에 투숙하면서 TV 등을 훔친 A(29)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일 오후 6시께 서구 내당동 한 모텔에 투숙하면서 업주 B(42·여)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휴대폰, LCD TV 1대 등 시가 19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장님~ LCD TV도 훔쳐가네요 간 큰 도둑이로다. 여중생에게 문신 보여주며 협박 성폭행 모텔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청소년에게 문신을 보여주는 등 협박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A씨(29)에 대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 원심과 같이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만14세의 피해자를 피해자의 친구 등이 함께 있던 장소에서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객실 안에는 중학생 여러 명이 있던 것으로 밝혀져 사장님~ 애들 티 났을 텐데, 설마 사장님도 문신에 겁나서 입실을… 모텔리어, 아들 대학등록금 고민 50대 자살 두 아들의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등으로 고민하던 50대 가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경남 김해에 있는 모텔에서 먹고 자며 돈을 벌었다. 두 아들도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생활비 등을 충당했다. 하지만 지난 7일 이 모텔이 팔리면서 7개월 만에 일자리를 잃었고 생활고를 비관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사장님~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원도 숙박시설 우후죽순 경영난 강원도내 펜션과 모텔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는 관광객 증가에 따른 관광수요에 맞춘 것으로 해석되고 있으나 도내 펜션 시설이 단기간에 우후죽순 식으로 증가, 과잉공급으로 인한 경영난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도내 상당수 펜션과 모텔이 경매물건으로 등장하는 등 경영난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장님~ 모텔 등 소규모 숙박시설들도 경매 시장에 오르고 있다네요. 복합건물 모텔 아래층에 노래방 허가 수원시 복합건물 3~5층에서 모텔을 임대 운영하는 박모씨는 얼마 전 바로 아래층에 노래방이 들어오면서부터 소음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노래 소리 때문에 3층은 거의 객실 영업을 못할 정도고, 숙박업소 바로 아래층에 허가를 내준 구청에 따졌더니 아무런 문제될 게 없다는 말뿐이다. 층간 소음문제 과연 문제없나? 사장님~ 층간 소음은 아주 머리 아파요. 소음도를 측정해서 민원을 제기하는 수 밖에요.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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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 남성 모텔로 유인해 외제차 훔쳐 달아나

숙박시설 자체 안전점검 실시 본격적인 여름방학 및 휴가가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숙박시설에 대한 자체적인 소방 안전 대책이 요구된다. 다가오는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모텔 등 숙박시설에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자체 점검은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해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사장님~ 여름철 특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부킹 남성 모텔로 유인해 외제차 훔쳐 달아나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남자가 모텔에서 잠든 사이 외제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여성(42)이 경찰에 붙잡혔다. 최 씨는 지난 4월 서울한 모텔에서 36살 김 모 씨가 잠든 사이 3천만 원 상당의 렉서스를 포함한 3천 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지난 4월부터 2개월여 동안 모두 5차례에 걸쳐 같은 방식으로 4천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사장님~ 차량 키를 건네줄 때 좀 더 주의 깊게 살펴야겠네요. 모텔 자동문으로 리모델링 효과 톡톡 올해 초 부산 해운대구는 무분별하게 설치된 주차장 가림막과 간판 등을 재정비하는 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그 결과 차량 출입시 시야 확보로 교통사고 예방, 차별화된 주차장 출입문으로 누리는 리모델링 홍보 효과, 주민이나 관광객의 인식개선, 고객의 프라이버시 보호 등 부수적인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장님~ 리모델링 효과, 도배, 벽지가 실내라면 자동문은 실외에 딱이네요. 호텔 유흠주점 불, 60여명 대피소동 지난 달 24일 낮 12시께 서울 강남구 H호텔 지하 2층 유흥주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과 투숙객 6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소방서 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관 절단 작업 중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장님~ 용접 작업 중에 불꽃 튀는 현상 조심해야겠네요. 놀토가 사라지고 놀토 마케팅이 뜬다 주말이 확 바뀐다. 오는 7월1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주5일 근무제가, 내년부터는 전국 모든 초·중·고교에서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된다. 완벽한(?) 놀토(쉬는 토요일) 시대에 돌입하는 셈이다. 가족 단위의 여가시간이 늘 게 분명해지면서 여행·레저 등 관계자들이 공격적인 가족형 아이템 놀토 마케팅을 서두르고 있다. 사장님~ 모텔도 ‘놀토 마케팅’ 슬슬 준비에 나서야겠어요. 조선족 전문 직업소개소에 사람이 없다 서울의 대표적인 조선족 밀집지역인 대림동 일대에만 60여곳의 직업소개소가 성업 중이다. 또 영등포역 주변과 신길동을 비롯한 영등포구 전체로는 235개의 직업소개소가 등록돼 있다. 조선족의 임금도 꾸준히 올라가 모텔 청소 140~150만원으로 지금은 내국인과 거의 비슷해졌다. 요즘은 “제발 사람 좀 보내달라”는 전화가 하루에 수십 통씩 걸려온다고 한다. 사장님~ 직업소개소 정말 많아요 그런데 사람 구하기 힘들어요. 중년의 사랑 모텔에서 불태워 많은 중년 부부들이 성욕은 있지만 환경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섹스리스 커플(sexless couple)’이 된다. 이처럼 섹스리스가 된 중년 부부들이 찾는 대안이 바로 모텔이다. 모텔은 새로운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어 부부 관계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이제 중년들도 모텔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만은 않는다. 사장님~ 이제 모텔이 젊은 층 다음으로 중년 층으로 전진 경기도 여름 숙박시설 등 화재예방 점검 경기 제2소방재난본부가 여름철 숙박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시설점검에 나선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경기 북부지역 302곳을 대상으로 하며 펜션과 관광숙박 등 127곳은 전수점검을, 민박과 일반숙박 등 175곳은 표본점검을 진행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방, 피난, 방화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와 건축물의 증축 등 불법사용 여부 및 가스·전기시설의 안전사용 여부 등이다. 사장님~ 표본 점검 때 잘못 걸리면 시범케이스로 피곤해요.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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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집단성관계 모텔업주 수난시대

미성년자 집단성관계 호텔업주 수난시대 알고도 눈감은 자와 감쪽같이 속은 자의 차이 미성년자 유흥주점 도우미에게 혼숙 장소를 제공한 모텔 업주 3명이 구속됐다. 유흥주점 도우미로 일하는 10대 여고생들을 히로뽕에 중독시킨 뒤 환각상태에서 집단 성관계를 가져오던 30대 김모씨가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가출상태였던 학생들에게 접근해 공짜 히로뽕을 미끼로 마약에 중독시킨 후 유흥업소에 나가 돈을 버는 전형적인 마약중독 상태에 이르게 한 것, 김씨는 유흥주점 도우미 A(16)양과 B(16)양에게 “필로폰을 투약하면 살도 빠지고, 기분이 좋아진다.”면서 “공짜로 약을 주겠다”고 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김씨와 A양 등은 부산지역 모텔을 전전하며 무려 15차례나 필로폰을 투약했다. B양은 지난해 고교 1년 때 학교를 그만 두고 가출했고, A 양은 낮에는 학교를 다니다 저녁에 유흥업소에 나오던 상태였다. A 양은 히로뽕 약기운에서 깨지 않은 상태에서 수업을 받으러 학교에 가기도 했고 환각물질의 후유증인 우울증과 불안감 때문에 양호실 신세를 지기도 했지만 가족과 학교 누구도 마약중독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이후 A 양은 학교를 그만두고 가출해 B 양과 함께 모텔을 전전하면서 마약중독의 구렁텅이에 빠졌다. 인터넷 채팅을 통해 15세 가출 여중생에게 집단 성매매를 시키고 성매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차에 검거됐다. 이들은 인터넷 채팅을 통해 수십여 명의 회원을 모집 한 후 경기도 일대 모텔에서 집단 성매매를 알선했다. 일당은 집단 성매매 대가로 남성 회원들로부터 회비를 걷어 수백만 원에 달하는 성매수금을 받아 챙겼다. 집단 성매매를 하면 하루에 100만 원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유인했지만, 실제 집단 성관계를 대가로 받은 돈은 2~3만원이 전부였다. 집단 성매매는 지난 6월 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일대 모텔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이들은 모텔 주인이 의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텔 방 두 곳을 예약해 그룹을 나눠 들어갔다. A양이 도착하면 한 방에 모여 본격적으로 집단 성매매가 이뤄졌다. 모텔 주인이 A양이 미성년자인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박씨 등과 연인으로 가장해 모텔에 들어가기도 했다. 더구나 A양은 인터넷을 통해 10만 원에 산 위조 주민등록증이 있었던 데다, 173cm의 큰 키에 외모가 성숙해 모텔 주인들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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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줌마 납치범 신고하다

주인 아줌마 납치범 신고하다 여자친구와 함께 그 날 비오는 날 밤이었어요. 대구역 근처에 외관이 좋아 보이는 모텔에 들어가게 됐어요. 아줌마 방 하나주세요. 아주머니께서 여친 얼굴을 보더니 민증 보여 달라고 하길래(동안이라) 그냥 제가 여친한테 " 민증 줘봐라~ 빨리 좀 줘봐라~” 이랬죠. 비를 좀 많이 맞은 상태라 빨리 들어가서 쉬고 싶은 마음에 말을 그렇게 했죠. 여친은 말없이 나한테 민증만 주고 옆으로(26살인데 부끄럼이 많아서ㅋ) 가버렸어요. 아주머니 아무 말 없이 방 키를 주시더라고요. 방으로 들어갔죠. 씻고 쉬고 있는데 한 20분 지났나? 방에 전화가 오는 거에요. 문 열어보라고 문 두드리고 난리라서 문을 열었더니 경찰 두 명과 아줌마가 밖에 있더라고요. 젠장~! 납치신고 받았다나 뭐라나 신분증 보자고 합니다. 아줌마가 신고한 것 같더라고요.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여친한테는 괜찮냐? 아는 사람이냐? 물어보고 참~ 퐝당 흑~ 내 여자친구는 잠자러 남자친구랑 왔다. 나쁜 그런 일 없다고 해도 경찰은 신고 들어 왔으니까 신분 확인 한다고 민증 보여 달라고 하고 주소 적고 전번 적고 여친이랑 찍은 사진 보여주고 이래저래 애기하다 경찰은 갔죠. 주인 아줌마 말고는 신고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죠. 비오는 날 여친한테 신분증 빨리 확인시키라고 짜증 좀 내면 납치범입니까? 아줌마 짜증이 나서 뭐라고 할려다가 여친은 내 행동이 그렇게 보였다고 해서 가만히 있으래요 그래서 그냥 넘어 갔어요 젠장 별일 다 당해보내요 큭~~ 이사건 이후부터는 모텔가면 여친이 방 달라고 하고 있어요 ㅋㅋ 공사하면 미리 좀 알려주세요 남자친구와 자주 가던 곳이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저녁 9시에 숙박하면 다음날 낮3~4시까지 푹 쉴 수 있게 해주는 곳이라 자주 이용하고 있었죠. 얼마 전에 갔을 때 생긴 일입니다. 남자친구는 아침 8시쯤 출근을 하고 저는 피곤해서 좀더 자다가 나가야지 생각하고 남자친구를 먼저 보냈습니다. 예전에도 몇 번 그런 적이 있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그냥 누워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잔다는 게 1시경까지 잠이 들었네요; 급하게 일어나서 씻고 부랴부랴 준비하는데 밖에서 남자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발자국소리는 계속 들리고 남자목소리는 언성이 높아졌다가 다시 잦아들고 좀 많이 무서워져서 빨리 준비하는데, 헐....... 제가 있던 방문을 누군가가 미친 듯이 열려고 하는 거예요. 다행히 문은 잠겨 있었구요. 그래도 혹시 몰라 완전 깜짝 놀라서 잔뜩 웅크리고 있는데, 그냥 그대로 문을 놔버리고 또 왔다 갔다 발자국소리. 무서워서 나갈까 말까 조마조마하며 문을 살짝 열고 봤더니, 공사하고 있더라구요. 방 조금 떨어진 곳에 사다리도 있었구요. 공사소리는 안 들리는데.. 남자소리는 왜케 크게 들렸을까요. 그리고 주인아주머니 나빠요. 방에 사람있다고 알려주시지. 혼자 완전 겁먹고서 쑈 했잖아요. 주인아주머니가 기억력이 그닥 좋지 않으신건 알겠는데 (한 달에 6~7번 가는데 기억 못하심) 담부턴 남자친구랑 꼭 같이 나가려구요. 그리고 이제 거기 안 갈거예요. 사장이 문 따고 들어와 샤워 중에 일어난 일인데, 누가 문을 따고 들어옵니다. 처음 1-2초 정도에는 설마~~ 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옆방에서 문 따고 들어가는 소리겠지 하고 있는데, 정말 안쪽 문이 열리는군요. 분명 아줌마 한 분과 사장이란 분은 제 나체를 다 보았을 것입니다. 제가 다 벗고 방안에서 수건 찾고 있을 때였으니까요. 벗은 몸으로 따질 수 없어 프런트에 콜 하니, 자꾸 대충 넘어가려 하길래 짜증을 좀 내니 지배인이 올라와서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료숙박권 정도 밖에 되질 않는다 하는군요. 경찰 불러서 조서까지 쓰고 그냥 절차대로 다 해버릴까도 생각했는데, 사실 남자새끼 몸 하나 본거고 여자친구 몸은 보이질 않았고 지배인님이 죄송하다고 너무 90도 인사까지 하더군요. 사건을 저지른 사장은 자기할 일만 하고 뒷수습은 안하고 1시간 동안 자기할 일만 밖에서 하는 것 같았습니다. 죄송하다고 다시 객실로 찾아와서 무릎 꿇고 빌어도 시원찮을 판에 말이죠. 이렇게 된 원인은 재수없게도 키를 꼽아도 밑에 프런트에서 표시가 안 되는 방이 몇 개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우리가 걸린 거라고. 또한, 문을 열면 신발장에 불이 켜져야 하는데 정말 운 없게도 신발장도 불이 안 켜지는 방이네요. 이거 모텔을 끊어야 하나? 울며 겨자 먹기로 2시간이나 지나서야 사장의 사과를 받고 끝멘트는 "저희 모텔을 사랑해주세요"라고 하네요. 사장이 싸이코인지 아님 정신이 투철한 건지. 이젠 또 이런 일이 생기면, 경찰서 갈 각오 하고 폭력을 행사할 것 같아요 야놀자닷컴 (http://www.yanolj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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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업체 계속되는 부도.. 모텔업계 “초긴장”

인테리어업체 계속되는 부도.. 호텔업계 “초긴장” “경력이 오래되어도 별 수 없다.” 인테리어업체 잇따라 좌초 모텔 전문 인테리어업체들이 줄 도산이 이어지면서 호텔업계가 ‘패닉’에 빠졌다. 인테리어업계가 최근 과다경쟁으로 부도업체가 속출하는 등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많은 중견업체가 최고 20%까지 가격인하를 하며 중견 인테리어업체 상당수가 치열한 경쟁으로 문을 닫고있다. 이같은 현상은 가격저하 여차가 인테리어산업의 특성상 뒤늦게 부실공사, 공사 후 하자, 하청업체 미수발생 등이 생기며 이에 따라 금전적인 문제로 허덕이는 인테리어업체들이 지속적인 출혈경쟁을 벌이면서 경영난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모텔이 공사가 스톱되거나, 계약금을 받고 공사를 진행하지 않는 일로 번져 호텔업주도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사 예정가의 60~70% 선에서 계약을 진행한다던지, 타 업체보다 처음부터 공사예정가가 적은 업체는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하청업체.. 직격탄 맞아 공사 시에 소위 하도급에 속하는 설비, 전기, 가구 업체들도 직격탄을 맞았다. 경기도의 A가구업체는 “인테리어업체에서 지나친 가격인하 요구에 어쩔수 없이 진행하였으나 이마저도 잔금을 지불안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비단 가구업체 뿐 아니라 객실관리, PC, 린넨 업체들도 이와 비슷한 사례들이 속출하며, 호텔업주는 이미 결제하였으나, 공사 후 하청업체서 인테리어업체에서 돈을 못 받았다는 이유로 호텔업주와 다투는 경우로 비일비재 하게 발생한다. 이미 인테리어업체는 사업자를 폐지하고 떠나간 상황에 호텔업주와 하청업체만 애꿎게 싸우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너도나도 모텔경력 최고.. 실상은 공사참여수준 리모델링 시장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현재 포화상태에 이른 주거공간, 상업공간 인테리어업체가 모텔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들은 과거 모텔에 한두 번 납품을 실적으로 내세우며 확인 할 수 없는 모텔들 이름을 대며, 업주를 현혹시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사가 무사히 잘 끝나면 다행이겠지만, 모텔에 전반적인 상황도 모르는 체 하다못해 계약상황에서 업주에게 객실관리 시스템이 뭐냐고 묻는 웃지 못 할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는 호텔업을 통하여 공사실적, 업체정보 등을 간략하게 확인 할 수 있으니 꼭 확인을 해야 한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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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문을 여는 순간 피비린내가 확 올라왔다

객실 문을 여는 순간 피비린내가 확 올라왔다 서울 OO구 한 모텔에서 실제 일어난 살인 사건이다. 당시 근무자의 시간대별 세세한 상황설명이 마치 내가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모텔리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사건, 그 무서운 이야기, 그 때 그 사람은 어땠을까? 그 동안 이걸 쓸까 말까 고민 좀 하느라 글이 늦었습니다. 대충 짐작은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인생을 얼마 살진 않았지만 제 생에서 가장 무서웠던 일주일 이였습니다. 지역은 서울 한 모텔 OOO호입니다. 사건이 일어나기 하루 전 오후 7시 30대 남 여 한 쌍이 입실을 하셨습니다. (손님 안내는 거의 캐샤(아가씨)가 안내하기 때문에 들어오시는 손님은 못 봤습니다) 프런트가 1층이고 객실은 위이기 때문에 방에서 일어난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좀 시끄러우면 옆방 손님께서 가끔 전화를 주시기 때문에 전화로 확인하거나 제가 올라가서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날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밤에 아무 사고 없이 지나갔습니다. 다음날 오전 10:30분쯤 남자 손님이 프런트로 오셔서 캐샤 아가씨와 재숙에 대해 말을 하더군요. 요금을 카드로 결제하고 "청소는 안 해도 됩니다"하시고 남자는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13:00 체크아웃 시간에 콜을 넣었는데 전화를 안받아서 제가 올라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문 앞에서 초인종을 눌러도 답이 없어서 노크를 여러 번 했는데도 답이 없어서 나가셨나 생각하고 문을 열어보니 여자 손님 구두가 있네요. 다시 방문 앞에서 노크했지만 답이 없어서 문을 열었습니다. 문을 염과 동시에 피비린내가 확 올라옵니다. .... .... 조 때 따 x 팔 (속으로 생각한 겁니다) 침대는 온통 시뻘건 색으로 변해있고 벽 여기저기 핏자국들, 여자분은 방 바닥에 피범벅인 이불로 가슴 아래쪽으로 둘둘 말려져 있고 상반신은 누드로 만세를 부르고 방 바닥엔 피가 굳어서 검붉은 딱지로 변해 있었습니다. 제가 봐도 아 죽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참혹한 광경이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문밖에서 아가씨.... 아가씨... 불러 봤지만, 대답이 없더군요. 다시 문을 닫고 현관문도 닫고 프런트 내려와서 112와 119에 신고하고 사장님 호출했습니다. 근데 일은 지금부터 벌어집니다.. 3분 정도 지나고 경찰차 한 대 들어오고 1분에 한 대씩 총 6대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엠블런스차 한 대가 30분 정도 지나고 들어오는데 국과수 차 한 대 더 들어 옵니다. 근데 그동안 저는 무얼 했을까요. 처음 경찰 오고 2분께 정황 설명하고 방으로 안내하니 방 보고 바로 문 닫고 나오네요. 다음 경찰분도 마찬가지 프런트에서 방. 퇴실 문 열림 시간체크 cctv 녹화기록 하드 뽑아서 압수...다 체크하고 몽타주 대충 이것 저거 말하고 있는데 국과수 차량 들어오니 그때부터 일이 바빠집니다. 청소 이모님 저 케샤 사장님 모두 지문 채취, 퇴근해서 집에 가있는 다른 직원들 다 소환해서 지문 채취해야 한다고 전화하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6층 손님들 모두 문 열어서 신분증 검사하고 다 방을 뺏고 6층은 경찰만 30여 명과 저 국과수 오시고 저 끌고 사건 현장에서 제가 했던 행동을 그대로 하라더군요. 그리고 전 밖으로 나오고 사진 담당하신 분이 먼저 입실해서 방 전체를 찍습니다. 약 100여 장 넘게 찍더군요. 그리고 국과수 들어가시고 검은 분말을 여기저기 작은 솔로 뿌려서 지문 있는 곳 다 지문 채취를 합니다. 그리고 OO 경찰서 강력 2반 형사님들 들어가서 여자분 검사를 하더군요. 그리고 저한테 혹시 칼 못 봤냐고 물어보시는데 ㅡ0ㅡ 제가 알 리가 없죠. 여자분 이불 말린 거 증거라고 봉지에 담고 여자분 여기저기 사진 찍고 (칼자국 난 곳 집중적으로 찍고 얼굴도 찍고) 그걸 보고 전 그냥 카운터로 내려왔습니다. 약 두 시간 정도 지나고 여자분 비닐에 싸여서 내려오고 다시 호출 와서 다시 올라가니 살인사건에 사용한 사시미를 찾았다고 이거 본적 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당연히 못 봤죠. 그리고 30분 정도 지나고 경찰차에 실려서 송파 경찰서로 저와 캐샤 아가씨 둘이 끌려갔습니다. 조서를 꾸며야 한다나요. 그 당시 cctv가 화질이 엉망이라 몽타주를 만들어야 한다나요. 손님 들어 올 때부터 나갈 때까지 진술서 작성하고 제가 했던 일들도 상세히 적으라고 하고 조서 꾸미고 가게로 오니 새벽 1시 20분이더군요. 하루가 어찌 간 건지 모르게 정말 훌쩍 지나갔습니다. 다음날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메이드 이모님들 프런트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무서워서 OOO호는 청소 못 한다고 경찰서에 전화해서 방 청소해도 되느냐고 물어보니 하라고 하네요. 또 어쩔 수 없이 607호 가서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방은 피보단 검은색이 지문 채취하는 숯가루가 더 많았습니다. 시트부터 이불, 패드, 물컵, 음료, 쓰레기통까지 싹 쓸어서 경찰서로 가져갔더군요.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메이드 이모님 오셔서 함께 청소 마무리 짓고 내려왔습니다. 3일이 지나고 경찰서에서 호출합니다. 남자분이 잡혔다고 오라네요. 저와 캐샤 둘이 손님 얼굴을 아니까 확인해야 한다고 부르네요. 경찰서 가서 대충 들은 사건 경위입니다. 여자분과 남자분이 연인 사이인데 남자분이 유부남 여자분은 처녀였고, 여자분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었는데 남자분이 여자분께 돈을 좀 빌렸다고 하네요. 근데 남자분이 유부남인걸 여자분이 알고 빌린 돈을 갚으라고 해서 그날 만났고, 돈 때문에 방에서 좀 싸우다 화가 나서 죽였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남자가 여자분을 만나기 전에 칼을 소지하고 죽일 마음으로 만났다는 게 경찰 분이 말씀하시고 남자분은 칼은 그냥 호신용으로 들고 다닌다고 우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자분은 어떻게 검거를 했냐고 물었는데 남자분이 여자분 죽이고 여자분 카드를 여기저기 쓰면서 다녔다네요. 백화점에서 여자분 카드로 아기용품과 부인 옷도 선물했다고 하네요. 경찰이 일부러 카드를 안 막고 쓰고 다니게끔 했다네요. 이상입니다. 제가 글 제주가 없다 보니 다소 보기 민망하시더라도 너그러이 봐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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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인테리어업체 막장 드라마 찍나?

리모델링 엑스파일 사건제보 1 모텔 리모델링을 준비하며 인테리어 업체를 컨택하여 계약 진행을 했습니다. 지난 5월 18일부터 시작하기로 하여 16일 오전 계약금 입금 후 진행 하려 했는데 담당자가 사고 났다고 하여 시간이 촉박하지만 월요일부터 진행하기로 하고 주말에 계약하기로 했습니다. 헌데 전화 연락이 되질 않고 시간만 이주일이라는 시간을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름시즌 전에 인테리어를 마감하려 했는데 현장조사하고 사이즈측정하고 디자인 협의를 다했는데 연락이 되고 있질 않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다른 업체를 알아보는 것이 맞지만 이런 괘씸한 업체를 그냥 두고만 볼 수 없습니다. 이주일이라는 시간이 낭비되어 다른 업체에서 했으면 벌서 공사가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돈을 입금한건 아니지만 구두 계약도 계약이라 판단되며 월요일인 오늘부터 진행한다고 스탠바이 다 되었다고 말한 것들도 다 거짓입니다. 이런 업체 어떻게 처벌 가능합니까? 고소도 생각중입니다. 시간이 얼마가 걸리던.. 계약금은 교부하지 않으셨지만 구두 상으로 진행된 인테리어 계약이 약정된 날짜에 진행되지 않는 의 문의다. 업체에서 계약을 이행하지 못하는 불가피한 사정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어떠한 이유가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오히려 인테리어 시공 진행 중 해당 업체 연락두절 및 공사가 마무리 되지 못한 경우보다는 다행으로 생각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 원하시는 완성예정일보다는 지연이 될 수밖에 없어 속상하겠지만, 다른 업체로 인테리어 계약을 다시 알아봐야 한다. 계약 업체에는 도의적인 책임은 물을 수 있으나, 법적인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 이러한 경우 개인사업자일 가능성이 크며, 소비자와의 사소한 약속조차 지키지 않는 문제가 있는 업체이다. 공사 전이라 다행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믿고 맡길 수 있는 확실한, 약속을 잘지 키는 업체와 공사를 해야 한다. 정신 나간 인테리어업체 막장 드라마 찍나? 준공 미루려고 하도급 업체에 덤탱이 지난 4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6월 총 공사기간 60일을 예상하고 시작한 평택의 A모텔 비품업체에서 소개시켜준 B인테리업체와 계약을 하고 공사를 시작하였다. 처음 성실한 행동과 싹싹한 일처리가 마음에 들었으나 처음 시작은 매일같이 출근하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현장 방문이 뜸해졌다. 급기야 2주 남은 상황에서 공정표에 나온 공사일정 보다 10일 이상 차이가 나자 답답한 마음의 A모텔 대표는 B인테리어업체에 상황을 설명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인테리어 업자는 객실관리 시스템을 탓하면서 계속해서 객실관리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공사 진행이 안 되고 있다고 하였다. 이에 객실관리 시스템에서 실제 문제가 생긴걸 알고 객실관리 업체와 이야기 하였으나, 엉뚱하게도 객실관리 업체에서는 도저히 뭐 때문에 문제가 발생되는 건지 모르겠다면서, 고쳐도 끝이 없다는 말도 안 되는 말을 하였다. 알고 보니 제대로 설치를 하였으나 하루가 지나면 문제가 생기고 고치고 나면 또 문제가 생기고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2주나 지나서 겨우겨우 오픈하였다. 오픈 후 객실관리 업체에서 진실을 말하였다. A인테리어 업체에서 공기를 못 맞추겠으니 문제가 있다고 핑계를 대라고 하였던 것이다. 그렇게 안할 경우 대금지불을 하지 않겠다고 협박을 한것. 이에 울며 겨자 먹기로 객실관리 업체가 모두 뒤집어 쓴 것이다. 그러면서 제발 인테리어업체에 말하지 말아달라는 객실관리 사장에 말에 그냥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러한 피해 발생시, 애초 문제에 대해 인테리어 업체에 끌려 다녀서는 안 되고 문제에 대해 정확히 파악을 하고 대응을 해 나가야 한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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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훔쳐가지마, 전자칩 심는다

수건 훔쳐가지마, 전자칩 심는다 영국의 한 호텔이 수건을 몰래 훔쳐가는 투숙객 때문에 수건에 마이크로칩을 심기로 결정해 화제다. 이 전자칩은 세탁을 해도 칩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다. 호텔 측에 따르면 계속해서 분실되는 수건을 새로 사는 것보다 고가의 미니어쳐 전자칩을 심는 방법을 강구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이 마이크로 무선 주파수 칩은 도난을 방지하고 수건의 재고도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장님~ 이런 기술이 있었다니, 우리 모텔에도 도입이 시급합니다. 코골이 걱정마세요, 코골이 흡수 객실 등장 코고는 소리를 흡수하는 특별한 호텔이 등장했다. 유명 호텔체인인 인터컨티넨탈 그룹이 소유한 크라운 플라자 호텔은 코고는 소리를 흡수하는 객실을 선택 사양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특별 객실은 달걀 상자처럼 올록볼록한 방음벽에다 침대 머리맡에는 코고는 소리를 흡수하는 특수설비를 부착한 헤드보드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이 객실은 코골이 방지 특수 배게도 제공한다. 사장님~ 방음 시공이 안된 모텔에도 희소식, 도입이 시급합니다. 호텔에서 스파 꼭 해보고 싶다 짧고 굵었던 여름철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남성은 지리산이나 설악산, 여성은 특급호텔에서 럭셔리 스파를 해보고 싶은 피서 1위로 꼽았다. 해보고 싶은 이유로는 ‘평소에 할 수 없기 때문에’가 절반에 가까웠다. 야놀자 회원이 꼽은 모텔 최고의 시설로는 1위가 예상을 깨고 월풀을 차지했다. 점차 욕실에는 월풀이 있어야 좋은 모텔이라는 상식이 만들어지고 있다. 사장님~ 월풀 이제 더 이상 지나칠 수 없겠네요. 숙박업소 부인부 빈익빈 심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들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불황에 허덕이는 영세숙박업소는 여름철 특수란 말이 무색하다. 여기에 찜질방 등 값싼 대체 숙박시설까지 난립하면서 여관이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반면 갓 지은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모텔은 매일 만실을 기록하며 특히 주말에는 방값이 비싼데도 방을 구하기 힘든 실정이다. 사장님~ 깨끗하고 청결한데도 손님이 외면하면 답답하시겠네요. 서울, 2015년에는 빈 호텔 넘친다 서울시가 관광호텔 객실 수를 2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관광객 수를 잘못 예상한 것과 비즈니스호텔, 모텔 등은 포함하지 않은 것이 문제다. 서울시는 서울을 찾는 관광객 수가 2015년까지 13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이라 예상했지만 실제 관광객 수 증가율은 당초 예상치의 절반 남짓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심지어 2010년 도는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장님~ 호텔 객실이 남아돌면 그 피해 모텔에도 올텐데요. 모텔 출입 사진촬영 협박 2명 입건 부산 한 모텔에 들어가는 남여를 사진 촬영한 뒤 이를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 한 사건이 일어났다. 부산 북구의 한 모텔 주차장에서 김씨가 여성과 모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촬영한 뒤 김씨의 차량에 적힌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어 "300만원을 입금하라, 그렇지 않으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고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하는 등 모두 4차례에 돈을 요구한 혐의다. 사장님~ 주차장에 수상하게 어슬렁거리는 사람 조심하세요. 일본 비즈니스호텔업체, 한국 진출 활발 동남아시아 진출 거점 마련을 위한 일본 호텔체인들의 한국 진출이 최근 두드러지고 있다.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지역에서 중산층의 여행 수요를 잡기 위한 일본 비즈니스 호텔체인들의 한국 진출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나아가 전세계 고객들의 동남아시아 수요까지 흡수하려는 계획으로, 이를 선점하기 위한 일본업체들의 한국 진출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사장님~ 나중에 우리 땅에 모텔을 지들 꺼라고 우기는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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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의 폭우에 호텔과 모텔 \'만원 사례\'

100년만의 폭우에 호텔과 모텔 만원 사례 강남 일대 교통마비, 주택 침수, 일부 모텔 물에 잠기기도 해 역삼동에 근무하는 김모씨(30)는 지난 27일 야근을 마치고 도로 통제 상황을 살펴본 뒤 성남에 위치한 집까지 차를 몰고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김씨는 회사 인근의 숙박업소 몇 군데에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웬만한 호텔과 모텔은 이미 모두 예약이 끝나 있었다.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던 김씨는 가까스로 선릉 지역의 한 찜질방에 몸을 뉘었다. 서울 곳곳에서 발생한 비 피해로 사무실 밀집지역 근처 호텔과 모텔 등이 때아닌 특수를 누렸다.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서울 남부지역, 그 중에서도 저지대인 강남 • 서초구의 피해가 가장 컸다. 그 동안 폭우로 인한 수해는 농촌이나 도시의 저소득층 거주지역에서 주로 발생해왔기에 뜻밖에 소식이었다. 바둑판 계획도시로 건설된 강남지역은 이번 폭우에 산사태와 하수역류, 지하철 침수 등의 사태를 겪으며 도심 기능을 완전히 잃었다. 우면산 토사는 힘없이 무너져 전원주택 마을을 덮쳤고 삼성그룹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자리잡은 강남역 사거리 일대는 거대한 수로로 변했다. 학군 1번지로 꼽히는 대치동 일대 주민도 넘쳐난 물에 한 때 고립됐다. 100년 만의 폭우로 인한 졸지에 ‘홈리스’가 된 강남 주민들의 대피법은 남달랐다. 특히 서울 강남 쪽 호텔은 반짝 특수를 누렸다. 침수 피해 주민들이 호텔로 몰리면서 객실 예약률은 100%에 가까웠다. 대부분 특급호텔은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데, 예약 없이 직접 걸어서 오는 워크인 고객이 많았다.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 집 안까지 파고든 흙을 치우는 건 집주인이 청소 용역업체 직원들이었다. 대부분 호텔로 갔거나 휴가철에 맞춰 해외여행을 떠났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이지만 호텔처럼 일정 기간을 빌려 쓸 수 있는 레지던스나 모텔도 비슷했다. 강남ㆍ역삼ㆍ삼성역 근처에 몰려 있는 레지던스는 한 달이나 주 단위로 임대하는 경우가 많아 여유 객실이 별로 없었는데도 "하룻밤 묵을 수 있느냐"는 고객의 문의전화가 이어졌다. 사무실이 몰려 있는 역삼역 인근 모텔에도 귀가를 포기한 직장인들이 몰렸다. 한 모텔 직원은 "평일에 비가 오면 손님이 줄어드는데 오히려 방이 가득 찼다."며 "여행가방에 간단하게 짐을 싼 가족이나 넥타이 차림의 직장인이 대부분이었다"고 전했다. 반면 폭우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모텔도 있었다. 서초, 교대 지역이 침수되면서 서초 R모텔과 L모텔은 1층 로비까지 물에 잠겨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모텔,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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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성인자판기 첫경험

모텔 성인자판기 첫경험 간만에 여자친구 만나서 신촌 한 모텔에서 대실해서 놀려고 하는데, 객실에 보니 5층에 러브자판기가 있다는 겁니다. 이게 무얼까? 폭풍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내려가 봤는데 러브젤, 특수콘돔, 바이브레이터 등등 일본 야동에서 보던 희한한 물건들을 팔더라구요. 항상 바이브레이터가 궁금했던 찰나에 여자친구를 10분간 꼬드겨가꼬 2만원 넣고 눌렀는데 물건이 안 나오네요? 이런 우라질~ 돈만 먹고 물건 안 나옴, 그래서 카운터가서 얘기했습니다. 막 여기저기 전화하더니 자판기 열쇠를 찾는다며, 우리가 20분은 서 있었던 거 같네요. 그러더니 결국 2만원 돈으로 주고 그냥 말대요. 2만원 받을려고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데, 순진한 우리 커플은 멀뚱멀뚱 서있었고 사람들 쳐다보고, 그리고 처음엔 자판기가 고장났나보다 했는데 방에 올라와서 가만 생각해보니 자판기장사 하시는 분이 일부러 그랬나 싶기도 하고 솔직히 그런 자판기 1~2만원 돈 먹었다고 가서 따지기도 좀 머시기 해서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시는 분들 많을 것 아니에요? 따지면 돈 주던지 물건 꺼내주던지 하고 안 따지면 그대로 돈 낼름 먹는 것 같기도 해서 참 기분 드럽대요. 모텔 측에서 대처방법도 마음에 안 들고 짜증나네요. 성인자판기 그런식으로 관리도 안하고 할거면 차라리 치워버리시죠. 침대시트, 제가 예민한 건가요? 예전에 소비자 고발? 거기서 모텔을 이용할 때 새것과 헌것 구별하는 것 중에 침대 시트에 선명한 선이 있느냐 없느냐로 새것과 헌것을 구분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게 아마 시트를 접어서 보관할 때 접힌 부분, 그래서 정말 저는 열심히 보고요. 가끔 새것이라고 느껴지는 시트들이 있는 반면 거의 그 선을 찾아보기 힘들거든요. 오늘도 서대문구에 한 모텔을 갔는데 그 모텔을 처음갔을 땐 너무나도 선명한 선과 깨끗한 방에 남친과 둘이 반해서 오늘도 왔거늘 이게 왠걸 시트에 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거에요. 그래서 이불을 들쳐보니 가운데가 동그랗게 뭔가 젖어있고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겁니다. 그거였지요. 분명 누가 봐도 그 흔적이었습니다. 카운터에 전화해서 따지고 환불할 까 하다가 죄송하다고 특실로 바꿔준다고 하기에 방을 바꿨는데도 역시나 지저분했습니다. 프런트에 전화를 하려고 하는 순간, 전화기 옆에 털은 무엇인고? 불결해서 수화기를 잡기 조차 싫었습니다. 아 꼬불꼬불한 털 그것도 3개가 있더군요. 분명 그 전에 손님이 그 짓을 하고 그 손으로 수화기를 들었던 게 분명합니다. 정말 좋은 모텔인 줄 알았는데, 오늘 충격이 너무 커서 다시는 그 모텔을 안 가겠다고 다짐을 하며… 환불을 받고 나왔습니다. 유독 제가 시트에 대해 예민한 건지 잘못 알고 있는 건지 정말 난감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네요. 하~얀침대 위에 까~만개미들 오랜만에 남자친구와 뒹굴뒹굴~ 씻고 누워서 티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허벅지 두 군데가 따갑고 신경쓰였습니다. 마치 아주 작은 유리조각에 베인듯한 느낌? 뭔 이물질이 있나 싶어 침대를 슥~ 손으로 더듬어 보니 뭔가 있더라구요. 아.. 짜증나 불켜는 순간 짜증났습니다. 온몸에 짜증짜증 불쾌 찝찝, 스트레스 게이지 상승! 아주 조그만 개미들. 남자친구랑 저랑 정말 꿈에도 개미일 생각은 못했다가 불 켜고 아주 깜짝 놀랬습니다. 저는 안 그래도 개미 싫어하는데 더구나 전 이불 속에 들어가 있어서, 그 개미들과 직접 접촉을… 허벅지에도 개미 물렸던 거죠. 프런트에 전화를 걸어 방 바꿔줄 수 있냐고 그랬더니 방 없다면서 별다른 해명도 없이 죄송하다는 무성의한 말만 들었습니다. 남자친구가 그냥 나가자고 할 참, 전화가 오더니 모기향을 가져다 주어 임시방편으로 처치를 도와준다는 겁니다. 장난해? 우리가 돈 내고 들어와서 그것도 깨끗해야 할 장소에서 모기향 피워가며 앉아 있게요? 남자친구가 다시 전화왔을 때 그냥 나간다니까, “네~알겠습니다.” 후우~ 나갈 때 어떻게 개미떼가 있냐니까 "일주일에 한번씩 바퀴벌레,개미 살포를 위해 구석마다 약을 뿌려 놓는데 이게 약이 독해서 개미들이 그쪽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라니?? 근데 태도가 맘에 안 들었습니다. 정중한 진심 어린 사과와 걱정보단, 형식적인 멘트만 날리시며 변명부터 시작하십니다. 태도가 너무 태연하시더군요. 한 두번 가는 동네 여인숙도 아니고.. 꽤 겉모습도 깨끗하며 내부도 겉보기엔 깔끔합니다. 야놀자닷컴 (http://www.yanolj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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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성 투숙객 성폭행, 정신 나간 업주

10대 여성 투숙객 성폭행, 정신 나간 업주 10대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하려 한 60대 호텔업주가 구속됐다. 지난 13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10대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하려 한 호텔업주 조모(63 남, 가명)씨에 대해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씨는 광주시 서구에서 모텔을 운영하며, 지난 11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모텔 3층 객실에 침입해 투숙객 P(18)양을 성폭행하려다 거세게 반항하는 P양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P양은 언니와 함께 모텔에 장기투숙 중이었으며, P양이 홀로 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예비 열쇠로 몰래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놀라운 사실은 소리를 지르며 반항하는 P양을 제압하기 위해 헤어드라이어기로 허벅지에 화상을 입히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으며, 고통과 공포에 P양이 실신하자 곧바로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담당 경찰은 조씨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피해자의 진술과 폭행 흉터, 침입 방법 등의 증거를 토대로 영장을 신청하고, 평소 다른 방에도 자주 침입했다는 다른 투숙객들의 진술을 확보해 여죄를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업계 한 관계자는 “철저히 수사하고 처벌해 같은 업계의 선량한 업주들이 명예를 훼손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모텔,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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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비관 모텔서 남녀 동반자살

생활고 비관 모텔서 남녀 동반자살 경기도 수원의 한 모텔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던 남녀가 동반자살했다. 지난 19일 수원시 매산로 한 모텔 객실에서 38살 정모씨와 28살 여성 장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 모텔 종업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들이 투숙한 객실 창문과 방문 틈은 청테이프로 밀폐돼 있었고, 번개탄도 함께 발견됐다. 종업원 박 씨는 경찰에서 "투숙객이 퇴실하지 않아 찾아갔는데 방 안에서 아무런 기척이 느껴지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사장님~ 숙박약관에 외부반입 금지 품목 중 번개탄을 추가해야겠어요. 글로벌 주가 하락에 자살사고 이어져 세계 경제의 침체가 깊어지면서 연이은 악재속에 국내 코스피 주가도 대폭락을 거듭하고 있다. 주식실패를 비관해 투자자들이 자살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주식투자로 수억원 대 빚을 진 30대 남성이 화물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했고, 충남 아산 한 모텔에서도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모텔에서 자살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밀폐적, 폐쇄적인 객실의 특성상 고립감과 더불어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일까? 사장님~ 주식실패라…. 어쨌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러, 초호화 ‘우주호텔’ 2016년 개장 러시아 한 기업이 오는 2016년까지 지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우주 호텔 커머셜 스페이스 스테이션 건설 계획을 밝혔다. 지구에서 고도 350Km 높이에 건설되며, 정원 7명, 우주를 볼 수 있게 쌍안경과 카메라를 갖춘 객실은 4개. 식사는 지구에서 준비해온 걸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게 된다. 다만 술은 금지된다고. 숙박비와 교통비는 5일 체류 비용을 합해 한화로 10억 원 가량. 우주 호텔은 비상시에는 우주 비행사의 긴급 피난처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사장님~ 2016년 우주호텔, 그렇다면 우주모텔은 언제 등장할까요? 환불 요구하던 손님, 경찰 출동하자 사망 충남 아산시 한 모텔에 투숙하려던 40대 남성이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앞에서 쓰러져 병원을 옮겼으나 사망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신 모(40, 아산시)씨는 16일 밤, 술을 마시고 모텔에 투숙하려 했으나 인터넷이 안 되자 업주에게 환불을 요청하는 등 실랑이 벌이면서 112에 신고를 했고 곧바로 출동한 경찰이 업주에게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옆에 있던 신 씨가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한 것이다. 사장님~ 당시 모텔에 CCTV 자료가 없다던데, 로비 녹화는 필수인 듯 합니다. 박람회 지정 일반호텔, 모텔에 32억원 지원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여수박람회 지정업소 가운데 6곳을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대상업소로 선정해 총 32억원을 지원한다. 이들 업소는 일반호텔과 모텔 등으로 장기저리 융자지원을 통해 시설을 증축하거나 개보수해 박람회 기간 관람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관광진흥개발기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진흥을 위해 관련 기반시설의 건설·개보수 등에 지원하는 자금이다. 앞서 상반기에는 18곳이 35억 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사장님~ 여수세계박람회는 2012년 5월부터 3개월간 열리는 거 아시죠? 대구 숙박업소 햄버거 등 아침 메뉴판 제공 대구시는 세계육상대회 기간 동안 조식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모텔급 숙박업소를 위해 조식메뉴판을 만들었다. 메뉴판은 햄버거 종류 4가지와 커피, 주스 등 음료 3가지 등이 적혀 있다. 해당 숙박업소 인근의 해장국과 된장찌개 백반 등 한식류 4가지도 표시돼 있다.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소개돼 있다. 숙박업주는 외국인이 오면, 조식 여부를 물으며 메뉴판을 건넨다. 또 외국인이 예약한 업소에 1명씩 통역봉사자가 파견될 예정이다. 사장님~ 모텔에서 조식서비스, 배달이라면 누구나 가능하지 않을까요? 공공기관 숙박시설, 이재민 임시거처로 활용 지난 북한의 포격을 받은 백령도 사태 때 대부분 주민들은 마땅한 거처 없이 육지의 찜질방에서 머물러야 했다. 앞으로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이재민들은 정부나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숙박시설을 임시 거처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소방방재청은 태풍·호우와 같은 자연재해로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정부,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숙박시설을 임시주거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재해구호법을 개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사장님~ 이러다가 우리 밥그릇 침범하는 거 아닌가요? "섹시 대리운전" 女기사의 은밀한 제안... 성매매특별법 시행 후 성매매가 줄면서 섹시대리로 불리는 변종 성매매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최근 성행하고 있는 일명 ‘섹시대리’로 불리는 여성 대리운전 기사의 성매매는 대부분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운 뒤 즉석에서 이뤄지는데다, 현금(5만원)으로만 거래하다 보니 전혀 노출이 되지 않고 있다. 손님이 원할 경우 모텔 등에서도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런 탓에 일반 여성 대리운전기사가 매춘여성으로 오인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사장님~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운다니, 참으로 가관입니다.

호텔업|2012-09-04 더보기

리모델링 3억짜리 견적서가 6억을 넘어서

리모델링 3억짜리 견적서가 6억을 넘어서 모텔 리모델링 피해 사례 늘고 있어 업계 주의보 리모델링 공사 견적이 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최근 모텔 공사에 대한 지식이 없는 업주를 상대로 초기에 무조건 단가를 낮게 책정해 공사를 따내고 이후 점점 공사대금을 부풀리는 ‘최저가 견적 넣기’ 식의 피해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6일 호텔업 커뮤니티 고민상담 게시판에 리모델링 피해를 경험한 업주(ID: 봉새기)가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모텔은 주기적으로 리모델링을 한다지요? 잘 모르고 시작하여 계속 난감한 상황에 있습니다. 처음에 가전, 가구, 린넨, 비품 빼고 3억 정도 견적 나와서 전체 4억~4.5억 정도면 끝내겠다 생각했는데 지금 6억이 넘어가고 있어요. 객실 장판은 노란 장판(요즘 경노당에서도 안 쓰는) 도배는 여인숙 수준, 장판은 오픈하기도 전에 찢어져서 가구를 다시 들어내고 데코타일로 바꾸고, 화장실은 견적에 빠져 있었다고 해서 거울, 변기, 욕조를 저희가 따로 바꾸었어요. 복도는 삼류 노래방이나 지하 룸싸롱처럼 벽지를 바르고, 프런트는 아파트 주차장이랑 똑같은 페인트(비싼거래요) 엘리베이터 앞 전등은 견적서에 1개당 25만원씩 6개로 돼있는데, 2만 원짜리 설치하고 조명, 인테리어, 전기, 난방배선 어느 것 하나도 그냥 넘어가는 게 없네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 것이 견적에 빠져있어 모두 추가 비용 들고 있습니다. 워낙 건축을 모르는지라 전문가에게 일임하려고 대기업 건설소장을 25년 이상했다는 사람한테 월급 천만 원씩 주기로 하고(잘해주면 보너스500더 준다 함) 그 사람이 업체 지정하고 공사했는데 7월25일까지 마친다던 공사가 아직도 덜 끝나고 그 사람은 못하겠다고 가버리고, 7월말 오픈에 맞춰 가구, 가전, 비품, 침구 계약하니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들어와 있는 것들은 먼지 쌓이고, 직원 뽑아놨는데 걱정 말고 쉬고 있으래도 다른 데로 가서 다시 뽑아야 하고 객실관리시스템이 뭔지도 모르는 업체, 난방 조절기도 가정집 안방에 있는 조절기 하나만 프런트에 설치 돼있어 다시 시스템 공사 중이고요. 아파트만 지어봤지 모텔은 처음이라면서 이제야 죄송하다고 하며 잔금 달라하네요. 이루 말할 수 없이 어이 없는 게 많아요. ‘야놀자 매거진 보며 이런 게 있었구나!’ 하고 가슴 쳐도 소용없고 이제는 호텔도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르면 돈으로 때운다던데 실감합니다. 과연 오픈 일은 언제가 될지요. 야놀자 한 관계자는 “모텔 업주가 리모델링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기란 쉽지 않다.”며 “대신 시야를 넓혀 우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테리어 업체를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모텔,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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