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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나트륨 줄이기

어버이날 받기 싫은 선물 1위는 카네이션이다. 카네이션이 어버이날 싫은 선물 1위가 된 이유는 ‘어버이날 선물로 반드시 카네이션만 받아야 하는 법은 없다’는 것. 이어 전자기기와 현금이 각각 어버이날 싫은 선물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 전자기기는 ‘조작법이 어려워서’, 현금은 ‘성의 없다’는 이유다.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아픈 데 없다. 건강하니 걱정마라’를 부모님의 거짓말 1위로 꼽았으며, ‘선물 필요 없다. 니들 살림에 보태라(30%)’, ‘바쁜데 내려오지 마라(25%)’ ,‘내가 오래 살면 뭐하니. 니들만 고생이지(11%)’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하는 거짓말 1위로 ‘아픈 데 없다. 건강하니 걱정 마라’가 꼽힌 이유는 건강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싶어도 자녀에게 부담이 될까 봐 말을 아끼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사람 대부분 나트륨 과다 섭취한다. 나트륨을 과잉 섭취 하게 되면 피부노화, 신경과민, 불면증, 혈액순환장애의 주요 원인이며 심각하게는 심장병, 뇌졸중의 발생위험이 높다. ※ 나트륨 적게 섭취하는 방법 국, 찌개의 작은 국그릇을 이용해 국물의 양을 제한하고 찌개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 햄과 소시지는 조리하기 전 물에 데쳐 나트륨을 제거한다. ※ MSG의 甲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법우유 넣기-우유의 칼슘은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단호박 넣기-단호박 속 칼륨이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양배추와 다시마 넣기-양배추는 나트륨 체외 배설에 도움을 주며, 다시마의 아르간산은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호텔업|2013-05-31 더보기

미성년자 혼숙 처벌, 숙박 업주 ‘억울하다’

미성년자 혼숙 처벌, 숙박 업주 ‘억울하다’ 미성년자에게 혼숙 장소를 제공한 혐의로 처벌받는 숙박 업주가 늘어나고 있다. 이달 초 10대 후배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화대를 가로챈 서울 강서구 청소년 성매매 사건의 범행 장소는 일반 모텔이었다. 이 모텔 업주 A(72ㆍ여) 씨는 결국 5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올해 1월 춘천에선 청소년들의 혼숙을 허용한 여인숙 업주에게 70만원 벌금형이, 지난해 12월 전주에선 여관 업주씨에게 200만원 벌금형이 각각 선고됐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 따르면 가출 청소년들이 가족처럼 생활하는 ‘가출팸’도 원룸 다음으로 모텔(20%)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 가출팸 구성은 동성(32%)보다는 남녀혼성(68%)이 많았다. 더구나 최근 가출 청소년 성매매 사건 대부분도 숙박 업소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숙박 업주들은 “우리도 억울하다”는 입장을 털어놨다. 위조된 주민등록증을 보여주거나, 늦은 밤 뒷문 등을 이용해 몰래 들어와 혼숙을 하면 어쩔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 지난 21일 모텔 업주 A 씨는 “남자들이 먼저 가짜 민증을 보여주고 들어간 다음, 내가 졸고 있을 때 여자들이 몰래 들락거린 것을 나도 어찌할 방법이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광진구에 11년째 숙박업을 한 B(55) 씨는 “두 번이나 수백만원 벌금을 물게 된 후로 낌새가 이상하면 아예 손님을 받지 않는다”며 “남자가 먼저 있는 숙박하고 있는 방에 어린 여자들이 몰래 들어가는 것을 잡아 내쫓은 경우도 많다”고 했다. 영등포에서 숙박업을 하는 C(53ㆍ여) 씨는 “덩치 큰 남자애들 방에 어린여자들이 들어가는 걸 잡아 나가라고 한 적이 많다”며 “하지만 밤에 혼자 일하기도 하고 요즘 아이들이 무섭기도 해서 힘든 점이 많다”고 말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호텔업|2013-05-24 더보기

‘도가니’ 인화학교 전행정실장 징역8년 확정

‘도가니’ 인화학교 전행정실장 징역8년 확정 영화 ‘도가니’에 등장하는 성폭행 장면의 실제 인물인 인화학교 전 행정실장이 상고심에서 징역 8년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5일 장애학생을 성폭행하고 이를 목격한 다른 학생을 폭행한 혐의(강간치상, 상해 등)로 기소된 인화학교 전 행정실장 김모(65)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년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 정보공개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이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것은 정당하고 강간치상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없다”고 판시했다. 김씨는 2005년 4월께 인화학교 행정실에서 언어장애와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A(당시 18세)씨의 손발을 끈으로 묶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범행을 목격한 B(당시 17세)씨를 사무실로 끌고 가 깨진 음료수 병과 둔기로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1심은 김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으나 2심에서 징역 8년으로 감형됐고 이번에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되면서 형이 확정됐다. 이날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내려지자 피해자 측은 “당연한 결과”라고 반기면서도 형량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호텔업|2013-05-23 더보기

속 보이는 호텔? 사생활 침해 논란

속 보이는 호텔? 사생활 침해 논란 지난 2월 부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해운대 마린시티에 문을 연 파크하얏트 호텔을 두고 인접 초고층아파트 입주민들이 사생활 침해를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호텔이 바라보이는 아파트의 35층 이상 집안 거실에서는 호텔 화장실의 남성 변기와 객실 내부가 고스란히 보였다. 아파트 입주민 이 모(51.여)씨는 “호텔에 불이 켜지면 객실과 화장실이 보인다”며 “객실의 모습을 수 험생인 딸아이가 볼까봐 거실에서 마음을 조려야하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호텔과 인접한 아파트 역시 외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아파트 입주민들은 호텔 이용객들에 의한 사생활 침해도 빚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입주민 김 모(50)씨는 “호텔 이용객들이 아파트를 향해 손을 흔들기까지 한다”며 “우리 집안을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생각에 불쾌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고 하소연했다. 상황이 이렇자 일부 입주민들은 호텔이 바라보이는 거실 유리에 사생활 침해를 호소하는 현수막과 속옷 차림의 마네킹을 세워놓는 등의 웃지못 할 상황까지 연출되고 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호텔업|2013-04-26 더보기

인천시, 숙박업소에 시설개선금 지원

인천시, 숙박업소에 시설개선금 지원 인천시가 올해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와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국내, 국제행사를 앞두고 낙후된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시설 개선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올해 공중위생업소의 시설 개선자금 저리융자 지원 사업을 300억 규모에서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과 ‘공중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융자 지원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MOU 체결에 앞서 최근 금융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를 선정했다. 공중 위생업소 저리융자 지원 대상은 숙박업 등 5개 업종, 9,514개소가 혜택을 받게 되며 앞으로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금융기관에서 그 동안 소상공인에게 지원해 주는 금리 중 최저 금리로 공중위생업소의 시설 개, 보수 자금을 융자해 주게 된다. 협약에 따라 시는 노후된 공중위생업소의 시설 개, 보수 대상 업소를 선정하게 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의 신용보증을 하게 되며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에서 실질적 자금 대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호텔업|2013-04-26 더보기

금값 하락, 하루 새 13% 폭락

금값 하락, 하루 새 13% 폭락 금값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금값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소득 과세 강화, 북한의 위협 등으로 최근 증가했던 국내 금 수요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금 도소매업체인 한국금거래소에서 3.75g(1돈)을 살 때 가격은 전날보다 1만5000원 떨어진 20만원이었다. 지난 11일(23만원)에 비해 13% 떨어졌다. 국제 금값 폭락의 여파가 국내에도 영향을 미친 탓이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온스당 금 가격은 전날보다 140.30달러(9.3%) 내린 1361.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는 2011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낙폭으로는 1980년 1월22일(-17%) 이후 33년 만에 최대였다. 국제 금값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꾸준히 상승해 2011년 9월 온스당 1920.3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발 금융위기와 유럽발 재정위기 등으로 세계 경제가 혼란에 빠지면서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달걀 흰자위, 고혈압 예방 치료 탁월한 효과 계란의 흰자위가 혈압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지린 대학의 연구팀이 고혈압이 있는 생쥐에게 달걀 흰자위를 먹인 결과 고혈압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발견했다. 달걀은 흔히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건강에 좋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실제로는 그보다는 건강에 좋은 면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번 연구를 이끈 지펭 유 박사는 “우리의 실험결과는 달걀 흰자위가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계란 흰자위에 들어 있는 단백질 분자인 펩티드가 혈압을 상승시키는 체내 물질인 ACE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고혈압 치료제인 캡토프릴을 먹는 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물만 마셔도 찐다? ‘비만 세균’ 발견 상하이 자오퉁대학 연구팀은 비만 세균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을 더 많이 찌게 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비만세균의 정체는 엔테로박터와 메타노브레비박터 스미시. 이들은 장 내부에 존재하는 균으로 신진대사를 방해해 몸속에 지방이 쌓이도록 유도하며 소화활동을 조절하는 수소를 잡아먹어 과도한 소화와 섭취를 유발한다. 연구팀은 전체 인구의 20%~30%가 이 세균의 영향으로 살이 찌는 것으로 추정했다. 손톱이 말해주는 겅강 적신호 미국의 폭스 뉴스는 15일 ‘미국 전체의학회’ 회장인 몰리 로버츠 박사의 도움말로 ‘건강 이상을 의심해봐야 하는 신체상의 징후들’을 소개했다. 로버츠 박사는 “몸에 이상이 있으면 신체상의 미세한 변화를 통해 병이 있다고 알려준다. 그 소리를 무시하면 우리의 몸은 소리를 지르고 그래도 무시하면 병이 난다”고 말했다. 손톱이 엉망이어서 매니큐어를 바르는 게 망설여질 정도라면 병원에 가 보는 게 좋다. 손톱에 얽은 자국이 있거나 형태가 망가지거나 변색(노란색이나 갈색으로)됐을 때, 또는 손톱이 두꺼워지거나 손톱 밑 부분으로부터 들려지거나 하면 뭔가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손톱에 생기는 이 같은 변화는 피부 건선, 관절염, 원형 탈모증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기 쉽다. 손톱의 얽은 자국은 다발성 관절염인 라이터 증후군(Reiter’s syndrome)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호텔업|2013-04-25 더보기

서비스드 레지던스 아직도 불법 숙박업 영업중?

서비스드 레지던스 아직도 불법 숙박업 영업중?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서울 도심의 단기 체류 숙박시설인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해 초 일정한 절차를 거치면 숙박업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만들었지만 유명무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월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영업용 오피스텔 등 업무시설을 숙박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형 숙박업’ 제도를 만든 이후 1년3개월이 지난 현재 서울에 두 곳만 합법적인 숙박업소로 등록됐다. 나머지 레지던스는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오피스텔인 셈이다. 국내에서는 임대 목적의 영업용 오피스텔을 건축법이나 공중위생관리법 등이 달리 적용되는 숙박시설로 무단 개조해 영업해 왔다는 이유로 2010년 초 불법 판정을 받았다. 이후 레지던스 업계는 합당한 제도를 만들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지난해 초 보건복지부가 ’생활형 숙박업’ 제도를 만들어 레지던스업계의 합법화 길을 열어 줬다. 하지만, 애초에 시설 기준 등이 맞지 않아 생활형 숙박업소로 전화하지 못하는 곳이 대부분이고, 건축법과 학교보건법 등 다른 제약이 많아 유명무실한 제도가 됐다. 숙박업을 위한 건축물은 기본적으로 도시계획상의 입지와 내부 설계, 소방시설, 주차기준 등이 모두 영업용 오피스텔과 다르다. 레지던스를 숙박업으로 바꾸려면 기존 투자자의 100% 동의가 있어야 하는 점도 업종 변경을 어렵게 하는 이유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호텔업|2013-04-24 더보기

전문가의 손길로 빚어낸 아기자기 호텔야자 경희대

주소: 서울 동대문구 휘경1동 336번지 전화번호: 02-596-0220대지면적: 324㎡ 연면적: 812.32㎡ 객실 수: 30객실층수: 지하 1층 / 지상 4층 구조: 철근콘크리트공사기간: 2012.10.25 ~ 2013.01.05 (85일) 노후화된 건물은 어떻게 리모델링 할까? 경희대점은 착공 당시 노후화가 심한 수준이어서 기초 보수 작업으로 인한 공사기간 연장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긴 공사기간은 기존 고객의 유출과 추후 운영, 매출 부분에 큰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손발이 잘 맞는 도급 업체를 투입하여 예상보다 짧은 기간에 공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경희대점의 외관은 기존 드라이 비트(단열판, 유리섬유, 마감재 순으로 건물의 단열효과를 높여주는 외관 공사) 공법으로 지어졌지만 많이 낡아 재기능을 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시공팀은 최대한 공사금액을 절감하기 위해 기본 공법과 구조를 살려 깔끔하게 보수하였고 그에 더하여 각파이프(금속)로 심플한 스트라이프 형태의 구조로 포인트를 주어 금액 절감은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손색없이 보수공사를 마무리 하였다. 작지만 실용적인 알짜배기 객실 역대 야자 가맹점 중 가장 작은 객실의 규모였던 이곳이 호텔야자 전문가들의 손길로 많은 변신을 이뤄냈다. 가맹점주는 월풀 시공을 요청하였기에 디자이너들의 공간 배치 능력이 더욱 필요해졌다. 경희대점 공사 진행 중 가장 큰 특징이라면 공간 구획을 위한 칸막이 설치를 자주 사용하였다는 것인데 우선, 기존 야자 객실스타일과는 별개로 침실 영역의 불필요한 공석을 줄여나갔다. 보통 칸막이가 많으면 복잡한 객실구조를 떠올리지만 각 공간의 특성과 효율적인 부분을 살려 구조를 만들었기에 오히려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고 있다. 작은 객실 내 월풀과 침대가 함께 존재하면서 색다른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하여 깔끔하게 표현함은 물론 효율적인 공간배치로 동선적인 부분에서도 불편함이 없는 객실을 구성할 수 있었다. 원목 마감재로 자연미를 더하다. 작은 객실일 수록 마감재 선택이 중요하며, 마감재 선택에 따라 공간이 몇 배 더 넓어 보이는 분위기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호텔야자의 빈티지 스타일이다. 경희대점 가맹점주는 적잖은 비용을 감수하고라도 기존 호텔야자 스타일에 경희대점만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는 수입 원목재를 다량 사용하였다. 수입 원목재는 내추럴한 분위기로 젊은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디자인으로 주변 상권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아 현재 상권 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큰 만족을 느끼는 경희대점 가맹점주는 2013년 또 다른 호텔야자를 가맹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하며 앞으로 또 어떠한 매출 신화를 만들어 나갈지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호텔업|2013-04-23 더보기

비수기 없는 호텔 YaJa, 그 비법은?

보통 모텔의 비수기는 3~5월경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봄 비수기에 접어들었다. 이러한 비수기에는 전국의 숙박업계의 몸부림으로 들썩인다. 봄철 비수기 극복을 위한 호텔야자의 마케팅이 화제이다. 호텔야자는 각 지점 내 여자고객들을 위한 매니큐어 대여 서비스, 스넥 및 조식서비스, 차량관리서비스 등 이벤트로 고객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거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고객몰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파티룸 대여, 이용시간 연장 등의 혜택 제공으로 불황 없는 비수기를 만드는 움직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호텔야자는 현재 전 지점 고데기를 비치하고, 여성용품이나 기타 편의용품을 무상 제공 및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특급호텔에 밀리지 않는 서비스로 고객을 공략한다. 불황과 비수기이지만 브랜드 차별성은 그대로 유지하며 지점 별 특성을 살린 여러 프로모션으로 성수기 고객층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프로모션을 앞다투어 진행하고 있는 곳은 호텔야자 수유 미아점이다. 숙박 10회 이용 시에는 평소에 이벤트 당첨으로만 이용이 가능했던 파티룸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파티룸의 경우 현재 사이트 내 사연신청 응모로 월 2명에게만 혜택을 주던 것과는 달리 우리 지점 방문 우수 고객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으로 특별한 서비스에 기분이 무척 좋다는 것이 고객 평이다. 또한 모든 차량 방문 고객을 위해서 앞 유리창 세척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평일 1일 1대 정도는 무료로 세차까지도 진행해주고 있는데 고객 만족도가 높다. 호텔야자 인천 석남점에는 pc에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설치하여 신나는 게임을 대형 TV 화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이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본 컴퓨터 게임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 게임을 하면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넥존을 준비하여 이곳에 방문할 때는 두 손을 가볍게 하고 와야 한다는 후기로 유명하다. 한편 호텔야자 수원시청점의 경우 월~목 숙박고객에게는 1시간 빠른 입실 서비스를 제공하고, 호텔야자 김해 인제대점에서는 오후 2시 이전에 입실하면 10시간 이용이 가능한 낮 숙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렇든 호텔야자 전 지점에 골고루 고객이 방문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비수기로 파리를 날려야 할 곳에 때아닌 줄서기 경쟁이 치열하다고 하니 3월이 호텔업계의 보릿고개란 말도 호텔야자에서는 딴 세상 이야기이다. 호텔야자 김영수 팀장은 “대학교 개강과 함께 기온이 풀리면서 야외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시기인 3월은 고객 수가 급격히 줄기 시작하는 시기”라며 “ 수많은 업체 속에서 고객잡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발 앞서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하고, 고객이 이용하기 쉬우면서도 돋보이는 프로모션을 시행하는 것이 우리 호텔야자가 비수기를 피해가는 비법”이라고 말한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호텔업|2013-04-1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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