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경영주와 상생하는 야놀자에프앤지가 되겠습니다

2019 야놀자 F&G의 비전과 약속


야놀자가 5월 15일 가맹점 경영주와의 상생을 위해 ‘2019 야놀자 F&G의 비전과 약속’이라는 주제로 ‘2019 경영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 가맹점주와 예비 가맹점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야놀자에프앤지는 새로 부임한 김진정 대표를 필두로 가맹점 경영주가 만족하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와 분석에 매진했다. 야놀자에프앤지는 그 노력의 결과를 가맹점 경영주와 공유하기 위해 ‘2019 경영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가맹점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로열티 제도와 솔루션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가맹점 대상 2019 야놀자 베스트 파트너 선정 

‘2019 경영주 간담회’는 동안 야놀자 프랜차이즈와 함께 해 온 가맹점을 선정하는 ‘야놀자 베스트 파트너 시상식’으로 포문을 열었다.시상 부문은 야놀자 브랜드를 가장 아껴주고 오랫동안 함께 해온 가맹점에게 수여하는 ‘야놀자 Foever’, 바른후기 프로모션 최우수 가맹점에게 수여하는 ‘야놀자 베스트 댓글’, 고객후기에서 가장 깨끗한 가맹점으로 평가된 ‘야놀자 베스트 청결’, 그리고 야놀자 가맹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표준화에 공헌한 ‘야놀자 Only One’ 등이다.


‘야놀자 Foever’ 수상자로는 호텔 얌(YAM) 인천검단점의 한송화 경영주, 호텔 야자(YAJA) 평촌역점의 박동일, 김옥순 경영주다. 이 두 가맹점의 경영주는 2012년 이후 약 7년 간 각각 얌(YAM)과 야자(YAJA) 브랜드를 경영해오고 있다.


야놀자 프랜차이즈의 가이드를 잘 준수하며 바른후기 작성에 기여한 경영주에게 수여하는 ‘야놀자 베스트 댓글’에는 호텔야자(YAJA) 영등포점의 오세진 경영주, 호텔 얌(YAM) 파주금촌점의 이현·오경석·정충식·배경진 경영주, 호텔 야자(YAJA) 춘천후평점의 이철균 경영주, 호텔 야자(YAJA) 청주서문로점 김태수 경영주가 선정됐다.


‘야놀자 베스트 청결’ 부문은 호텔 야자(YAJA) 청주터미널점의 정용선 경영주와 호텔 야자(YAJA) 수진역점의 김장춘 경영주가 수상했다.


야놀자에프앤지의 고객만족지표 평가 결과 호텔야자 청주터미널점은 고객후기 청결 5점 만점 중 4.8점을 기록했고, 호텔야자 수진역점은 4.73점으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야놀자 가맹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표준화에 공헌한 ‘야놀자 Only One’에는 호텔 야자(YAJA) 강남논현점의 김삼곤 경영주, 호텔 야자(YAJA) 분당점 박동일, 김옥순 경영주가 차지했다.




아낌 없이 되돌려 드립니다

‘야놀자 베스트 파트너 시상식’에 이어 올해 새로 부임한 김진정 야놀자에프앤지 대표와 조세원 야놀자에프앤지 상무의 ‘야놀자 F&G의 비전과 약속’이 발표됐다.


김진정 대표는 “어린 시절, 집 앞에 있던 동네에서 가장 높고 최신식 건물이었던 신라장이라는 호텔을 보고 ‘저곳을 운영하는 경영주는 어떤 분일까?’라고 궁금해하곤 했다”며 “어린 시절 추억을 가슴에 품고 있다 야놀자에 합류해 이렇게 훌륭한 사업 파트너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진정 대표는 부임 후 야놀자에프앤지 내부의 경영현황을 연구하고 분석하면서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숙박 및 경영환경에 대해 기민하게 대응할 필요성에 집중했다. 다각도의 노력에 힘입어 야놀자에프엔지는 환경 변화에 발맞춰 가맹점을 위한 솔루션과 장기적 방향을 도출했다. 그 결과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경영주의 비용 절감, ▲고객의 숙박경험 개선, ▲고객신뢰 확보를 통한 브랜드 매출 성장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상생이란 야놀자에프앤지가 경영주의 수익 증대를 위한 비용절감으로 숙박 고객을 위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러한 고객신뢰를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 증대, 가맹점 매출 성장이라는 하는 진정한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의 팀으로서, 함께 서로를 키워 나가는 상생을 만들어 주십시오.”


이를 위해 야놀자에프앤지는 ▲가맹 로열티 상한선 제도, ▲가맹 로열티의 전략적 재투자, ▲우수 파트너 우대 프로그램, ▲더 좋은 숙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비품(비용절감 및 품질관리 시스템), 교육(매출 상승, 비용 효율화, 리스크 관리), 디자인(운영에 도움되는 솔루션) 분야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했다.




가맹점을 위한 연구개발센터가 될 것

이어 야놀자에프앤지에서 CBEO를 담당하고 있는 조세원 상무의 ‘마케팅 지원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야놀자에프앤지의 마케팅을 담당하면서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사업부가 시너지를 낼 것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숙박시장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20~30대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야놀자와 같은 숙박 앱을 이용한다는 응답이 80%였고, 여타의 온라인 사이트 등을 거치지 않는 워크인으로 이용한다는 답변은 11%에 불과했습니다. 야놀자는 이러한 구매행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한 결과 지난 3년간 월 평균 예약건수가 13배 증가했고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숙박 플랫폼이 됐습니다.”


조세원 상무는 그 어느 업계보다 숙박업계는 데이터가 성패를 좌우하는 세상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야놀자는 온라인 시장에 집중했고 그 결과 업계 1위의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야놀자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많은 파트너 경영주의 많은 지원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빅데이터 자산을 기반으로 향후 SV를 통해 가맹점 경영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 분석 자료를 공유하며 서비스 개선책, 리뷰 및 청결 문제해결 등 구체적인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매뉴얼화해 운영의 이정표로 삼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세원 전무는 “숙박시설 관리와 업무 효율성 등을 제고하기 위한 자체 연구 프로젝트인 ‘Y PROJECT’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야놀자에프앤지는 시장 흐름을 주도해 온 역량을 활용해 가맹점 경영주를 위한 연구개발센터 역할을 하겠습니다. 특히 고객 니즈에 맞는 숙박상품, 운영 효율 개선을 위한 시스템과 프로세스 등을 계속 연구하고 소개하겠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야놀자에프앤지 임직원은 가맹점 경영주와 함께 식사를 하며 업계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경영주들은 “정책 의도가 경영주를 생각해 주는 것 같아 좋았다”, “그 동안 SV를 통해 이야기했던 것들이 실현되는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당부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주었다.




< 저작권자 ⓒ 호텔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