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숙박업소 대상 자정 결의대회 개최
친절, 위생 서비스 실천 당부
- 2019.03.11
- 에디터 : 김영학
영광군이 3월 8일 관내 숙박업소 영업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자정 결의대회는 2020년 전라남도 도민체전에 많은 선수단과 관계자가 영광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업자 의식향상으로 최상의 친절 및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결의문 낭독, 영업자간 현안 사항 토론, 가두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김준성 영광군 군수는 “숙박업소는 관광객, 스포츠 선수단, 학부모 등 영광군을 방문하거나 찾아오는 관광객 등을 가장 먼저 마주하는 얼굴”이라면서 “주인 의식으로 더욱 친절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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