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당신을 마주할 준비가 됐다는 신호를 보내라

Welcome to Korea!


th*******

가고 싶어하는 곳이 있다면 관련 내용을 프린트해 친절하게 응대합니다. 기본적으로 음료나 수건은 미리 넉넉히 제공하고 부족하면 말해달라고 이야기합니다. 방 온도가 괜찮은지 묻기도 합니다.


pa*****

저의 경험을 빌어보자면 외국, 특히 영어권 게스트들의 특징은 처음 조우했을 때의 이미지를 상당히 크게 인식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 이후의 소소한 컴플레인 대부분은 “이해하며 그럴 수 있다”며 넘어가는 여유로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외에 중화권 게스트들은 그들의 문화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경향이 있고요. 가령, 해당 문화권에 대해 관심을 표출하면 이후에 좋은 평가를 받는 장점이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중동권은 디테일한 서비스(주변의 맛집, 관광지 안내 등)가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친절과 미소를 머금고 맞이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고객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mh********

숙박업에서 필요한 대화를 스크랩해 카운터에 비치해 놓고 매뉴얼대로 하면 별 불편함 없이 응대할 수 있습니다.


dl*****

조금 부족한 외국어지만 성심껏 최선을 다해 응대하다 보면 소통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기억할 수 있는 하회탈 열쇠고리를 준비해 두었다 선물로 제공하면 좋아하더라고요.


ju****

초심을 잃지 않는 정신과 마음. 기본 상식이자 자세인 ‘늘 꾸준한 마음 가짐’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다른 건 그렇게 크게 문제 될 게 없다고 봅니다.


ok****

저는 외국인 관광객을 보면 일단 웃음을 지으면서 눈 마주치고 인사하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나는 너를 도와줄 준비가 됐다는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는 편이고 가끔은 필요한 게 없는지 물어보기도 합니다. 언어의 경우 유창하지 않더라도 관광하러 오는 분들은 핸드폰으로 번역기 정도는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aa****

전 한국말로 인사부터 하고 소통이 안되면 언어번역기 사용합니다. 친절하고 진실하게 응대하면 통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hv***

저는 관광공사에 등록 후 예약 시 외국어 하는 친구 불러서 서비스합니다. 외국인뿐 아니라 한국인을 위해서라도 친절, 청결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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