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심화 아카데미 개최

운영 노하우 중심으로 실무지식 습득 기회 제공


서울시가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1차 ‘2019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심화 아카데미’를 연다. 


대상은 기존 대체 숙박업 운영자 및 창업 희망자로 1회당 약 50여 명 내외다.


서울시는 심화 아카데미를 통해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의 운영 노하우 중심의 교육운영을 통해 참가자의 실무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심화 아카데미는 회차당 총 4회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총 4주간 지속된다.  


1회차인 6월 11일은 ‘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게스트하우스 부가수입 창출 전략’, ‘도시민박업 절세 노하우’, ‘손님을 부르게 하는 게스트하우스 사진 촬영 기법’ 등이 진행된다. 


6월 18일에는 ‘OTA와 결제수단 활용 노하우’, ‘게스트를 사로 잡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략(실습 포함)’ 등이 진행된다. 


6월 25일에는 현장체험이, 7월 2일에는 ‘가성비 높은 게스트하우스 인테리어 노하우’, ‘게스트하우스 필수 안전교육’, ‘OTA 운영자에게 듣는 실전 활용 방법’, ‘게스트하우스 호스트와의 대화(간담회)’ 등의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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