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숙박시설 소비자 상담 건수 증가

주로 계약 취소 거부 및 위약금, 시설 등 불만



4월 숙박시설에 대한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4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2.9%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환불 불가 약관 및 공연 예매 취소 시 위약금에 대한 불만 등 ‘공연관람’에 관한 상담 건수 증가율(142.9%)이 가장 높았다. 또한 여행지 숙소 계약취소 거부 및 과다한 위약금과 관련한 숙박시설 상담 건수가 2019년 3월 267건에서 4월 421건으로 57.7%나 증가했다. 


한국소비자원 측은 숙박시설의 “상담 건수 증가는 강원도 산불로 인한 계약 취소 거부 및 과다한 위약금, 숙소 내 시설 관련 불만” 등이 주였다고 분석했다. 


이 밖에 4월 상담 다발 품목은 의류·섬유(3,489건), 이동전화서비스(1,869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1,713건)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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