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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1.5% 숙박업은 2.5~3.5%

대기업은 1.5% 숙박업은 2.5~3.5%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중소가맹점들은 자신들이 차별대우를 받고 있으니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대기업 수준인 1.5% 이하로 내려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신용카드사들은 중소가맹점 수수료의 경우 1.8%까지 낮춰 충분하고 더 내리면 적자를 본다며 더 이상 인하할 수 없다며 선을 긋고 있다. 신용카드 수수료를 둘러싼 카드사와 상인들 간 전쟁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정부가 신용카드 활성화 정책을 펴기 시작한 1999년부터 줄곧 제기돼 온 이슈다. 지난 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골프장과 주유소, 백화점 등 대형사 가맹점의 최저 수수료율은 1.5%에 불과한 반면, 숙박업은 2.5~3.5%로 두 배나 차이 난다. 특히 대기업 계열 카드사들은 노골적으로 제 식구나 대형사에 수수료 특혜를 주고 있다. 대형사는 결제금액이 크고, 제휴 서비스도 함께 개발하는 파트너이므로 수수료율 혜택을 주는 건 당연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근거가 되는 수수료 원가를 내놓지 않고 있어 명분이 약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카드가맹점수수료 1.5%로 일괄 적용하는 입법안을 준비하고 있는 알려져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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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종사자 4대 보험 의무인가

숙박업종사자 4대 보험 의무인가 숙박업 사업장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그 댓가로 임금을 받아 생활하는 근로자는 4대보험 의무 가입대상이다. 다시 말해 직원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가입대상이다. 또한 비정규직은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근무한지 한달 이상, 월 60시간 이상이면 가입대상이고, 고용보험은 근로시간이 월 60시간(1주간 15시간)이상이면 가입대상이다. 최근 모텔을 포함한 숙박업계 내 영세 사업장의 경우 고용보험 등 4대 보험 가입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5인 미만 사업장은 비정규직 고용보험 가입률이 26.2%에 불과하다. 왜 이러는 걸까. 영세 사업장은 비용 부담 때문에 보험가입을 포기한다. 또 당번보조처럼 한 두달 잠깐 일하는 직원의 경우 곧 그만두기 때문에 보험 가입 필요를 못 느낀다. 심지어 고용주가 근로자를 회유, 서로 담합해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러다 보니 4대 보험 가입을 못한 비정규직이 많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다. 고용부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 관리 감독을 강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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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특급호텔 객실요금 담합 조사

공정위 특급호텔 객실요금 담합 조사 공정거래위원회의 칼날이 호텔업계를 겨눴다. 공정위는 서울 소공동과 잠실의 롯데호텔(롯데), 신라호텔(삼성),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SK), 인터컨티넨탈호텔(GS), 더플라자(한화), 조선호텔(신세계) 등 7개 특급호텔에 ‘객실료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공정위의 호텔 객실료에 대한 조사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공정위가 호텔 객실료를 조사하는 것은 특급호텔들이 객실료를 담합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실제 서울 시내 특급호텔의 객실료는 거의 엇비슷하다. 여행업계는 트윈룸 기준 특급호텔 하루 저녁 객실료가 4대문 안은 25만원, 강남 쪽은 20만원대 초반이라고 파악한다. 그나마 트윈룸 기준 하루 저녁 20만~25만원은 법인고객 대상 가격이다. 개인이 하루 전에 예약할 경우 방값은 30만~35만원 선으로 훌쩍 뛰어오른다. 한 공정위 관계자는 “특급 호텔뿐 아니라 규모에 상관없이 모텔일지라도 객실 가격 담합 의혹이 제기된다면 조사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호텔업계를 대상으로 한 공정위의 가격담합 조사가 중저가 숙박업계에 미칠 파장이 클지 그 여부가 주목된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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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바가지요금 합동 단속

모텔 바가지요금 합동 단속 여수세계박람회(5월12일∼8월12일) 개막을 두 달 앞두고 여수지역 숙박료가 서울 강남 호텔급으로 치솟는 등 모처럼 찾아온 특수로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여수지역 일부 숙박업소는 최근 박람회 기간 숙박요금을 2∼3배 가량 올려, 숙소를 예약하려는 관광객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루 숙박료가 9만원으로 소개돼 있는 여수 A호텔의 경우 박람회 기간 2명이 잘 수 있는 침대 방 하나에 26만8000원을 받고 있다. 3만5000원이었던 여수 B모텔도 8만∼9만원으로 가격을 올렸고, C민박도 8만원으로 과거보다 3만원 더 올렸다. 대부분 여관, 모텔이 지난해에 비해 많게는 2배 가량 숙박비가 올랐다. 이처럼 숙박료가 오르는 것은 여수 지역에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박람회 기간 하루 숙박 수요는 3만5738실로 예상되지만, 현재 여수시의 숙박시설은 7,470실뿐이며 개막 때까지 추가되는 시설을 포함해도 9,898실에 불과하다. 한편 박람회 조직위는 지역 숙박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숙박요금을 모니터링해 부당요금 징수 및 숙박예약 거부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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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업주 속여 억대 현금 가로채

모텔 업주 속여 억대 현금 가로채 숙박 업소 주인을 속여 1억 4000여만 원을 뜯어낸 교도소 동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7일 모텔에서 도박을 하면서 업주에게 위조 수표를 보여준 후 현금을 빌린 뒤 도주한 A(74)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또 범행을 도운 B(70·여)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C(80)씨 등 3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교도소에서 서로 알게 된 선 씨 일당은 우선 기업체 회장 행세를 하며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박 씨 소유의 모텔에 매일 투숙해 도박을 하면서 4회에 걸쳐 4000만~1억4000만 원짜리 가짜 수표를 보여 주고 "도박을 하려는 데 현금이 없으니 빌려 주면 이자를 쳐서 갚겠다"고 약속한 후 실제 이자를 쳐서 갚는 등 신뢰감을 줬다. 이들은 24일 오후12시30쯤 또 다시 도박을 하겠다며 모텔에 투숙해 박 씨에게 가짜 수표를 보여 주고 현금 1억4000만 원을 빌렸다. 그러나 이날은 도박을 하는 척하다가 일당 중 한 명이 쓰러져 병원에 간다며 모텔을 빠져 나온 후 그대로 돈을 챙겨 도주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장사가 잘 안 되는 상황에서 이자를 버는 재미로 나중엔 친척 돈까지 빌려서 이들에게 내줬다가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80년대 잠깐 유행했던 수법인데 눈앞의 이익 때문에 속임수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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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잠기지 않은 객실에서 현금 훔쳐

문이 잠기지 않은 객실에서 현금 훔쳐 대구남부경찰서는 6일 새벽 시간대 문이 열려있는 모텔 객실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A(4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3시께 대구 남구 대명동 한 모텔에서 문이 열려있는 객실에 침입, 투숙객 B(22)씨가 잠든 사이 주머니 등을 뒤져 현금 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투숙객들이 잠든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객실 출입문 손잡이를 돌려보고 문이 잠기지 않은 객실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숙박업소를 이용할 때 잠시 방을 비우는 사이 절도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와 유사한 범죄가 모텔에서 종종 발생해 숙박업주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해 제주 서부경찰서는 모텔에서 현금을 훔친 절도혐의로 대학생 H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11월 제주시 연동에 있는 모텔 객실에서 김모씨 등 2명이 잠든 사이 지갑에서 102만원을 꺼내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H씨는 모텔을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객실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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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등 숙박업소 생수에 대장균 득실

모텔 등 숙박업소 생수에 대장균 득실 사람이나 동물 배설물에서 검출되는 대장균까지 모텔ㆍ여관 등 숙박업소에 비치된 생수병이나 냉온수기에 담긴 물 상당수가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모텔과 여관 등이 밀집한 방이ㆍ신림ㆍ천호동 지역의 숙박업소 78곳을 대상으로 이들이 제공하는 음용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30%에 이르는 24개 업소의 음용수 수질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A 모텔. 손님이 마시고 난 생수병이나 인근 가게에서 얻어 온 생수병에 수돗물만 다시 담아 제공했다. 재활용하는 생수병을 씻지도 않았다. 서울시가 이 모텔의 수질을 검사해보니 물에서는 일반세균뿐 아니라 사람이나 동물 배설물에서 검출되는 분원성대장균까지 검출됐다. 다른 5곳에서는 대장균이 검출됐고, 또 다른 15개 업소들에선 일반 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숙박업소 5곳에서는 이미 사용한 생수병을 재활용하거나 생수병 마개를 바꿔 새것처럼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일부 모텔에선 새 생수병인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병마개를 시중에서 따로 사들여 사용하다 걸렸다. 정수기 물도 오랫동안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냉•온수기 물통을 재활용하면서 물통을 더러운 바닥에 놓아 대장균이 옮겨온 경우가 있었다. 시는 대장균이 검출되거나 생수병을 재활용한 9곳을 형사입건하고 나머지 15곳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를 내렸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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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원 호텔, 이노스텔에서 성매매까지

서울시 지원 호텔, 이노스텔에서 성매매까지 유흥주점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까지 한번에 지난 20일 JTBC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노스텔 일부 업소에서 유흥업소와 연계된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을 뜻하는 영어의 ‘이노베이션’에서 따와 소위 혁신적인 숙박업소를 가리키는 말이 이노스텔로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 숙소가 부족하자 부랴부랴 도입한 우수숙박업소 지정 정책이다. 방송내용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유흥주점 골목. 주점에서 나온 호객꾼들이 곳곳에 보인다. 한 호텔 건물 지하 유흥주점에 직접 들어가 봤다. 여러 개의 룸을 지나 자리를 잡자, 가격 흥정이 시작된다. 술을 마시고 호텔에서 2차 성매매까지 이뤄지는 속칭 풀살롱이다. 가격 흥정이 끝나자 곧이어 20대 여성도우미가 들어온다. 룸에서 나와 주점 구석에 있는 문을 열어보니 호텔 객실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나타난다. 유흥주점의 성매매 장소로 이용되는 이 호텔은 서울시가 우수숙박업소로 지정한 이노스텔이다. 이노스텔 인증을 받은 업소는 서울시로부터 재산세 50%를 감면 받고 시설 개선 자금 지원, 저금리 융자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대신 건전성 확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마련 등 까다로운 조건을 갖춰야만 한다. 2~3시간 동안 방을 빌려주는 대실영업도 금지된다. 물론 같은 건물에 유흥주점이 있고 성매매 장소로까지 이용되는 건 명백한 규정 위반이다. 한편 이노스텔 도입 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운영의 부작용에 대한 해결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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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수기 안돼! 먹는 샘물로 바꿔!

서울시 정수기 안돼! 먹는 샘물로 바꿔! 숙박업소 과태료와 영업장 폐쇄까지 가능 서울시가 숙박업소 먹는 물 개선에 나섰다. 서울시는 숙박업소에서 제공하는 먹는 물을 시판생수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숙박업소에서 제공하는 먹는 물은 정수기가 아닌 시중에 판매되는 샘물로 바뀔 예정이다. 서울시가 지난달 시내 호텔•모텔•여관의 음용수를 검사한 결과 78개 업소 중 24곳(30%)의 수질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 업소 중 19곳은 정수기 물을 오랫동안 방치하거나 불결한 곳에서 물통을 재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5곳은 생수병을 재활용하거나 뚜껑만 교체해 진짜 생수인 것처럼 속였다. 심지어 사람이나 동물 배설물에서나 찾을 수 있는 ‘분원성 대장균’이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먹는 샘물로 전환한다고 해도 비용과 관리면에서 이전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최근 1년간 음용수 검사 결과 부적합 업소로 적발된 곳을 중점 관리하고, 계속 위반할 경우 영업장 폐쇄 조치 등을 취하기로 했다. 강북구 수유에서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김모(57 남)씨는 “객실마다 냉온수기로 물을 제공하다 계속 방송에서 더럽다고 해 생수로 바꿨다. 일년이 지났는데 손님들이 좋아하고, 비용도 예전과 별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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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시설 갖춘 모텔 생활숙박업 신고

취사시설 갖춘 모텔 생활숙박업 신고 모텔에 취사시설 있다면 서둘러 신고할 것 숙박과 취사가 가능한 장기 체류형 호텔 ‘서비스드 레지던스’를 ‘생활숙박업’으로 분류하는 규정이 마련된 가운데, 한 지자체가 이들 업소에 대해 신고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15일 장기 투숙 외국인 등에게 취사시설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숙박업이 생기는 상황을 감안, 이들 업소에 대한 관리기준 등을 반영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이 최근 개정됐다. 개정 시행령은 숙박업을 ‘일반숙박업’과 ‘생활숙박업’으로 구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일반숙박업은 취사시설 없이 손님이 잠을 자고 머물 수 있도록 시설 및 설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을 말하며, 생활숙박업은 취사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잠을 자고 머물 수 있도록 시설 및 설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을 말한다. 이에 따라 취사시설을 이미 설치한 경우는 1년 이내 이 시설을 철거하거나, 개정 규정에 따라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생활숙박업 신고를 내년 1월9일까지 관할 시•군에 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개정 시행령은 취사시설 설치 시 환기 등 강화된 위생기준을 적용, 이용자의 편의성과 공중위생 수준 향상이 기대된다.”며 생활숙박업 업소들이 기한 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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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모텔급 요금 2배 인상 요구

성수기 모텔급 요금 2배 인상 요구 안돼! 공시가격보다 높으면 퇴출시킨다. 모텔 성수기 요금은 얼마가 적당할까? 여수세계박람회 개막을 10여일 앞두고 지역 상당 수 숙박업소들이 요금을 평소보다 2배 가량 올려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에 4만~5만원씩 받던 객실 요금이 10만원씩 받기러 모텔마다 협의가 있었던 것, 일부 업체는 박람회 기간에 더 많은 요금을 받으려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여수 지역 숙박시설은 관람객의 30%만 수용 가능하며, 그 중 절반은 모텔은 묶어야 하는 실정이다. 현행 숙박요금은 정부의 규제완화 시책에 따라 전적으로 ‘업소의 자율’에 맡겨진 상태이다. 현행 ‘공중위생관리법’은 업소들이 시설 정도에 따라 업소 안내창구에 게시해 둔 요금을 받도록 돼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시설을 새로 갖춘 모텔들은 10만원 이상 가격도 가능하다. 또한, 다른 나라에서도 박람회 기간에 ‘특별요금’을 받은 사례가 있어 요금인하는 어려워 보인다. 한편, 조직위는 18일 “박람회 지정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공시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업소들은 지정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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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색판결 “10년간 모텔과 나이트 출입금지”

법원 이색판결 “10년간 모텔과 나이트 출입금지” “피고인은 앞으로 10년간 나이트클럽을 출입할 수 없습니다”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부킹녀’를 성폭행한 3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면서 이례적으로 10년 간 나이트클럽과 모텔 출입금지령을 내렸다. 광주지법 형사 2부는 23일 나이트클럽에서 알게 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34)씨에게 징역 5년에 신상정보 공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재범을 막기 위해 심야 외출금지 등을 내용으로 ‘준수사항’도 명령했다.김씨는 10년간 오후 11시부터 오전 6시까지 보호관찰소에 신고된 주거지에 머물도록 했고 모텔 등 숙박시설과 나이트클럽에도 출입하지 못하게 했다. 김씨는 지난 5월 4일 오전 3시께 나이트클럽에서 속칭 부킹을 통해 알게 된 여성(25)과 자리를 옮겨 술을 마신 뒤 “드라이브를 하자”며 렌터카에 태우고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를 차에 태워 감금하고 모텔에 끌고 가 성폭행한 죄질이 불량하고, 비슷한 범행으로 두차례나 실형을 복역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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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비상랜턴 훔쳐가는 게 업주 책임인가?

비상랜턴 의무화? 화재 발생 시 그 책임은 호텔업주에게? 객실에 의무적으로 비치되어야 하는 비상랜턴 잦은 도난,분실로 유지되기 힘들어 지난 2002년 소방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국의 모텔 객실에 의무적으로 비상랜턴이 비치되도록 했다. 그러나 대부분 모텔에서는 투숙객들에 의해 파손되거나 놀이기구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비상랜턴은 휴대하기에 간편해 도난 당하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의 H모텔 객실에는 비상랜턴 걸이대만 있을 뿐 비상랜턴은 없다. 이유인 즉, 대부분이 분실되었고 새 제품을 구입해 비치해 놓으면 몇일 안에 도난 된다는 것이다. 강남 H모텔 지배인은 "누가 그걸 객실에 비치하나요? 없어질 거 뻔한데? 그냥 소방점검 나온다고 하면 몇개 객실에 가져다 놓고 그 방만 보여줍니다. 다른 방은 손님 있다고 하고요. 다들 그렇게 하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실제 소방점검이 나왔을 당시 비상랜턴 걸이만 걸려 있고 비상랜턴은 없는 모습이 지적이 되었던 사례도 있다고 한다. 모텔관계자는 분명히 전객실에 비치해 놓았고, 손님들이 가져간 것 까지 어떻게 할 수 있느냐 하며 하소연을 늘어 놓는 일이 있었다고 전한다. 지역 숙박업협회 관계자는 "도대체 그런 말도 안되는 법을 만든게 누구인지 의심스럽다. 현실가능성이 있는 법을 만들어야 화재도 줄이고 인명피해도 최소화 하는 것이지. 모텔 객실에 비상랜턴 준비하라고 하면 그게 무슨 일회용 제품인가? 얼마지나지 않아 투숙객들이 몰래 가져갈 게 뻔한데? 그럼 우리들은 없어질 때마 새로 사다가 비치해야 하나?"라고 현실성이 부족한 소방법을 비난했다. 현실에 맞지 않는 소방법에 대해 숙박업관계자의 불만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부적절한 소방법에 의해 모텔에서 화재 , 긴급 상황 발생시 대형 인명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화재 발생시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도난 당하는 비상랜턴을 제때 구비하지 않은 호텔업주의 잘못인가? 객실에서 비상랜턴을 훔쳐간 투숙객의 잘못인가? 애초 어설픈 소방법을 만든 관계자의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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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에 특1급 부티크호텔 탄생

서울 이태원에 IP 부티크 호텔 오픈 대형화 된 모텔을 보는 듯한 기분 개성있는 인테리어 / 고급시설 / 고객 맞춤형 서비스 대규모 호텔체인 사업으로 모텔입지 좁아질까? 3월 2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서울 이태원에 특 2급 호텔 ‘IP 부티크 호텔’을 오픈 한다. 지난해 5월 이태원 호텔을 인수하여 리모델링 공사를 한지 10개월 만에 이룬 성과이다. 왜 ‘IP 부티크 호텔’이 주목 받고 있나? 부티크 호텔은 규모가 작지만 개성 있는 건축 인테리어 컨셉을 지향하는 설계여서 대형 호텔보다는 젊은 층 위주의 고객이 주로 찾는 모텔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IP 부티크 호텔’이 국내 특1급 호텔로써는 처음으로 시도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IP 부티크 호텔’ 은 대형화 된 모텔? 호텔은 지상 12층과 지하 5층으로 총 142개의 객실을 갖추었고 각 층과 객실마다 다른 디자인의 인테리어를 적용시켜 지루함을 없앴다. 레스토랑, 연회장, 프라이빗, 클럽 등의 부대시설이 갖추어지며 모든 객실에는 아이팟 스테이션과 불가리 샤워용품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호텔과 달리 체크인,아웃 맞춤형 서비스 제도를 도입해 고객의 편의 도모하고 유니크한 디자인, 감성 공간 연출을 선보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IP 부티크 호텔’의 등장으로 술렁이는 호텔업계 침체된 모텔 경기에 활력소를 제공해준 것이 부티크 모텔의 등장이었다. 야놀자닷컴에 제휴된 전국 400여개의 모텔 중 상당수가 고급 부티크 모텔로 알려졌다. 호텔의 화려하고 개성 있는 인테리어 시설과 고객 맞춤형 밀착 서비스는 모텔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다. ‘부티크’는 더 이상 모텔에만 어울리는 단어가 아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외국에서는 부티크 호텔이 체인화 사업으로 유행을 하고 있었고 우리나라는 이제 그 첫발을 내딛는 때이다. 특1급 부티크 호텔의 등장은 전국 호텔업주의 비상한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호텔과 모텔의 싸움에서 모텔이 내세울 수 있는 마지막 카드는 바로 서비스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수동적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적극적 서비스에 힘써야 한다. 부티크 호텔이란? 부티크 호텔은 규모는 작지만 개성 있는 건축이나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색다른 컨셉이 있으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을 말한다. 그래서 컨셉 호텔 또는 디자이너스 호텔로 부르기도 한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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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종업원 고용시 신분확인 철저히.. 죽이고~ 훔치고~

모텔 직원 구할 때 신분확인절차 철저하게 해야... 정신분열증을 앓던 직원이 동료직원 살해해.. 모텔금고를 노리고 위장취업 기승부려... 모텔은 간단한 전화한통이면 쉽게 일할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취업의 문턱이 낮다 보니, 제대로 된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지만 더이상 이러한 이유로 고용업자의 신분확인절차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다. 지난 해 8월 송파구의 한 모텔에서 끔직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평소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던 모텔종업원이 동료를 공기총과 흉기로 살해한 것이다. "정수기에 갈아줄 물을 왜 준비하지 않았느냐"라는 동료 직원의 한마디가 살해동기였다. 또한 피의자는 모텔주인과 다른 동료 직원들도 살해할 마음을 먹고 있었다는 진술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현재 살해 피의자는 징역 10년을 선고 받고 치료감호를 명령 받았다. 모텔에 위장 취업한 후 금고 돈을 훔치는 절도 행각이 끊이지 않고 벌어지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모텔에서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해 150만원 현금을 훔친 이모씨(36) 검거됐다. 이씨는 지난해에도 수원시 다른 모텔에서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10월 공주시 반포면 한 모텔에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한 후 골프용품 세트를 포함하여 1300여만원을 훔친 일당 4명이 입건됐다. 특히 이들은 금품절취를 목적으로 함께 공모한 후 여러 명이 위장 취업을 결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충북 음성군 한 여관에 종업원으로 취업해 3일 동안 일하다가 3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나 붙잡고 보니 같은 수법 절도로만 전과 16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목포시 한 모텔에서 김모씨(29)가 타인 명의로 위장 취업한 뒤 금품 140만원을 훔쳐 달아난 사건… 이처럼 모텔을 대상으로 한 엽기적인 살인사건과 위장 취업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일용직 형태의 종업원의 경우 고용업자들이 대부분 신분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모텔관계자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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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CCTV가 범인을 잡는다?

모텔 CCTV가 범인을 잡는다. 모텔 감시카메라 녹화 아직도 안하세요? 모텔의 재산,안전관리 필수품 강간미수범 모텔 주차장 CCTV로 검거지난 5일 강원도 양구에서 발생한 강간미수 시건의 용의자 검거에 모텔 CCTV가 큰 역할을 했다.경찰은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전화로 불러내 강제로 모텔에 데려간 뒤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친 오모씨를 검거했다.검거과정에서 모텔 내 CCTV를 통해 녹화된 자료화면을 분석해 용의자의 렌터카 차량을 확인하고 오씨를 붙잡은 것이다. 떡실신녀 겁탈한 직장상사 모텔 CCTV로 검거지난 해 11월 서울 강남의 회사원 김모(29)씨는 늦은 저녁 회식을 마치고 아침에 눈을 뜬 곳은 모텔이었다. 지갑 속의 현금이 없어졌고 옷은 벗겨져 있고 겁탈당한 흔적이 있어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은 모텔 녹화된 복도 CCTV를 판독한 결과 같은 회사 상사 김모(59)씨를 절도 및 강간혐의로 붙잡았다. 모텔 CCTV는 범죄 검거에도 도움이 되지만, 모텔 내 재산관리 및 안전관리에도 한 몫 단단히 하는 걸로 나타났다. 지난 해 12월 제주시 호텔에서 일어난 방화사건 용의자를 모텔 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붙잡아.. 화성 50대 여주인 살해사건 모텔 CCTV 녹화화면 결정적 단서 제공해... 대전 방화 추정 모텔 화재 용의자가 발화지점인 모텔방에서 나오는 모습 CCTV에 포착돼... 송파구 잠실 J모텔 임지배인은 “요즘 모텔 CCTV 설치 안된 곳도 있나요? 복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주차장에서 사고는 일어나지 않는지 모텔은 별별 사람들이 다 모이는 곳이라서 감시카메라 설치는 기본이고, 자료를 녹화해 놓아야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지요. 모텔에서 CCTV 녹화는 필수에요.”라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간혹 불륜 현장의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도… 지난 달 20일 강남 P모텔 프런트는 40대 중반의 남성 때문에 곤욕을 치른바 있다.자신의 부인이 다른 남자와 투숙하는 것을 보았다며 녹화된 CCTV 화면을 요구하며 소란을 피운 것이다. 모텔 측은 고객 사생활은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고, 경찰이 오더라도 우리는 CCTV 화면을 제공해 줄 의무가 없다고 끝까지 거부했다고 한다. 이 남성은 그 후에도 일주일 동안 모텔을 찾아와 같은 이유로 소란을 피웠다고 한다. 지난 해 수원 G모텔은 경찰2명과 남성1명이 모텔 프런트에 들어왔다. 경찰을 동행한 남성은 약 3일 전 자신의 부인이 이 모텔에 다른 남자와 묵은 것 같다며, 자료 녹화화면을 요구했다. 결국 모텔은 녹화화면을 확인시켜 주었고, 남성은 자신의 부인을 확인하고 순순히 돌아갔다고 한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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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사 불법윈도우 자제 공문이 날아왔어요.

모텔 윈도우 라이센스 피해 아닌 피해가 우려된다. MS사에서 날아온 경고, 단속 문서인 줄 알았더니.. 윈도우 라이센스 팔려는 판매업체들 상술이네! 지난 12일 경기도 주안의 한 모텔관계자에게 문의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주) 야놀자 제휴점인 OO 모텔은 몇 일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공문(2장)이 포함된 5장의 인쇄물을 받았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타사의 공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폐사는 귀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의 사용 여부와 만약 사용하고 계신다면 정품을 사용하고 계신지 여부를 확인해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하고자 합니다. 이는 혹시 발생하게 될 수도 있는 귀사와의 불미스러운 법적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먼저 귀사의 소프트웨어 관리자로 하여금 귀사에서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자체 점검을 요청하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귀사의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의 정품 보유 현황과 현재 사용 현황이 상이한 경우에는 이 문제를 원만하게 협의할 수 있도록 동봉한 소프트웨어 사용 현황 [첨부양식]에 내용을 기재하셔서 하기의 회신 및 문의서로 2010년 3월 31일까지 송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귀사에서 사용 중인 폐사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라이선스 부족분에 대해서 정품구입 등필요한 조치를 자체적으로 취해주실 것을 요청 합니다.>> <<첨부 : 소프트웨어 보유 및 사용현황 양식>> 위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이 공문은 자체 점검을 통해 합법적인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요구하는 성격의 문서이다. 즉, 숙박업소에 대한 경고나 단속의지가 명시된 것이 아니다. 더욱이 이 공문이 포함된 우편물을 보낸 곳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아니라 윈도우 라이센스 판매사이다. 숙박업소 공식지정업체라고 밝힌 P 업체와 S 업체가 라이선스 판매를 목적으로 모텔에 발송시킨 것이다. 그들이 보낸 문서는 2장의 공문 외에 ‘숙박업소 대상 마이크로소프트 OS 합법화 GGWA 신청서’와 광고인쇄물 2장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윈도우 라이선스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숙박업소 관계자의 피해 아닌 피해가 우려된다. 윈도우 라이선스에 민감한 지금, 공문이 포함된 광고 우편물은 숙박업소 관계자들을 당황하게 하고 있다. 모텔입장에서는 정품의 구입여부도 중요하겠지만, 업체의 얉은 상술에 사전에 계획되지 않은 지출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계자들의 깊은 주의가 요구된다. # 숙박업소 윈도우 라이선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업이슈 中 정품 윈도우가 뭐길래? >>호텔업노하우의 객실관리 中 모텔에 적합한 윈도우 라이센스는? >>실제 모텔로 발송된 공문 포함 광고 인쇄물 확대한 사진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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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브로커가 당신을 노린다.

무등록 브로커가 당신을 노린다.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개설 후 무등록 브로커 행위 OO 투자 연구소, OO 컨설팅 사기업체 조심 무등록중개업자란 부동산 중개사 자격증 없이 부동산 중개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현대 사회에 인터넷의 발달과 보급으로 공인중개사의 모습도 점점 변모하고 있다. 이를 악용하여 전문 자격증이나 관련 지식 없이 자기 명의로 홈페이지나 블로그, 카페 등을 개설하여 사기행위를 일삼는 중개브로커가 활개를 치고 있어 숙박업관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기획부동산은 대형 중개업소에 적게는 십여 명에서 많게는 백여 명의 직원을 두고 텔레마케팅이나 방문영업을 하며 투자자들을 모은다. 그들은 대부분 무등록 브로커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가격대가 형성되지 않고, 매출을 올려잡아 매매가를 훨씬 높게 잡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숙박신문에 박스형 광고를 내는 부동산 업자를 100% 신뢰해서는 절대 안된다. 광고로 올라온 대부분이 허위매물이고 투자자를 현혹해 거액의 수수료를 노리기 때문이다. 이는 일부 인터넷영업을 하는 부동산 홈페이지도 마찬가지이다. OO 투자연구소 혹은 OO 컨설팅이라고 광고하는 일부 업체를 조심해야 한다. 이들이 실질적으로 모텔을 소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행위는 명백한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중개수수료 청구권이 없다. 컨설팅은 매물의 입지분석, 예상수익율, 지역적 특성 등을 분석 및 파악하여 주고 그에 따른 용역비를 지급 받는 것이고, 중개업소는 매물을 쌍방 중개하고, 그에 따른 법적 수수료를 받는 것이다. 특히 OO 연구소나 컨설팅 업체에서 소개하는 부동산 중개업소는 절대 100% 믿어서는 안된다. 대부분이 서로 사전에 말을 맞춰 투자자를 속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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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PC 절도범 붙잡혔다.

모텔 PC 절도범 붙잡혔다. 91년생 남녀 커플, 모텔 PC 절도범 붙잡혔다. 서울,경기,인천지역 지난 4개월동안 피해입은 모텔 제보 기다려.. 지난 3월 야놀자닷컴 제휴점들의 제보를 받고 공개수배에 들어간 지 15일 만에 용의자 검거에 성공했다. 용의자 A군(91년생) 커플은 지난 4개월간 관악, 성남, 주안, 부평, 부천 등의 서울경기 지역 모텔을 돌며 상습적으로 PC 부품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군 커플은 야놀자 사이트를 통해 커플PC가 설치된 모텔만을 골라 범행을 계획했으며, 입실 시 아무 거리낌 없이 야놀자회원임을 밝히고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범행 행각은 경찰의 수사 앞에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서초 경찰서 강력계 홍지창 형사는 “용산과 전자상가 등지의 오프라인을 통해 작물을 처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돼 한 사람이 여러 개의 PC부품을 판매하는 것을 역추적한 결과 용의자를 검거했다.”라며”용의자들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인천, 경기권을 무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히고 있는데, 더 많은 범행 행각이 의심스러워 야놀자닷컴의 협조를 구한다.”라고 전했다. 야놀자닷컴 제휴점 가운데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수원시 OO 모텔관계자는 이미 CCTV에 찍힌 용의자 사진이 권선동파출소에 신고되어 있어 조만간 추가혐의가 밝혀지리라 확신한다고 하였고, 최근 야놀자닷컴 회원에게 PC 부품을 털린 서울대입구 OO 모텔관계자도 수사 중인 경찰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원 지역의 도난 사실은 야놀자닷컴에 업무협조를 구해 밝혀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 중순 호텔업닷컴의 이슈게시판을 통해 관련 기사가 보도된 바 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가 밝히지 않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알림 2010년 1월부터 4월까지 PC 부품 절도 피해를 입은 모텔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특징 야놀자닷컴 회원 / 주로 커플 PC객실을 노림 대실을 사용하며 커플PC가 없으면 전화를 걸어 다른 방으로 바꿔달라고 함. 인상착의 20대 초 중반의 젊은 커플, 둘 다 모자를 쓰고 여자는 키가 매우 작음 남자는 키가 크고 건장한 체격, 여자는 진한 화장에 왼손에 문신이 있음 둘 다 가방을 메고 들어옴(남자는 쇼핑백 비슷한 것), 남자는 후드티에 잠바 여자는 검은 잠바에 검은 바지를 입음. 담당 : 서초경찰서 강력계 홍지창 형사 연락처 : 010-9441-5783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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