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화개면, 숙박업소 대상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여름 휴가철 안전관리에 주력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7월 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화개천 주변 20여 개의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화개면 주변 숙박업소의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에 앞서 화개면과 화개 파출소는 7월 8일 화개천변 숙박업소의 안전관리 상태와 안전 취약지대 및 물놀이 피서객이 많이 찾는 장소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숙박업주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 교류 및 피서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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