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코인 한국 11번째 점포 대구동성로점 오픈

장애인, 고령자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하트플룸 싱글 운영



토요코인이 한국에서 11번째 호텔인 토요코인 대구동성로점을 5월 3일에 오픈한다. 


토요코인 대구동성로점은 215객실 규모로, 유니온스퀘어빌딩 7~10층에 위치하고 지하철 발월당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 비즈니스와 관광의 지리적 이점도 갖추고 있다. 


토요코인은 대구동성로점 오픈으로 한국에서 11점포를 확보하게 됐고 일본 281점포를 비롯해 필리핀, 캄보디아, 독일, 프랑스 등 각각 1점포씩 운영하는 호텔 체인으로 성장 중이다. 


토요코인 대구동성로점은 전 객실 금연이며 싱글(80객실), 더블(78객실), 디럭스 더블(8객실), 트윈(28객실), 패밀리 트윈(8객실), 디럭스 트윈(6객실), 트리플(3객실) 등 7종류가 있다. 이 외에 장애인과 고령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트플룸 싱글(일본 실용신안 등록제) 4객실을 운영한다. 


또한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 조식 서비스,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 무료 LAN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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