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설 대비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관리
2월 6일까지 1만 7,240여 곳 대상
- 2019.01.23
- 에디터 : 김영학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전기안전공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기재해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관리 활동에 들어간다.
전기안전공사는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6일까지 전국 숙박시설, 전통시설, 대형마트, 백화점, 병원 등 1만 7,240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대규모 화재, 정전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복구하고 지원하기 위해 사업소의 상황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전기안전119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특히 연휴 기간 중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10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임원의 불시 현장점검도 진행한다.
< 저작권자 ⓒ 호텔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