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발표

숙박업 19개소 중 18개소가 최우수업소


고양시 일산동구가 9월부터 11월까지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17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위해 숙박업 19개소, 목욕장업 16개소 세탁업 141개소에 대해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5명으로 구성된 서비스 점검반을 편성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 52개소, 우수업소 59개소, 일반관리업소 49개로로 조사됐다. 숙박업은 평가대상인 19개 업소 중에서 18개 업소가 최우수업소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일산동구는 최우수업소 중 최상위 업소로 선정된 18개 업소에 대해 12월 중으로 최우수업소 표지판을 수여해 영업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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