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공중위생서비스 최우수등급 숙박업 67개소 선정


안산시는 올해 숙박업, 목욕업, 세탁소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근거해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해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국민의 건강,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안산시는 2018년 9월부터 11월까지 평가를 진행했으며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14명이 2인 1조로 구성돼 영업자 준수사항, 권장사항, 위생상태 등을 세부적으로 평가했다. 


안산시의 평가 대상은 숙박업 164개소, 목욕업 44개소, 세탁업 309개소 등 517개소였다. 숙박업소 중 최우수업소(녹색등급)으로 선정된 업소는 총 67개소였으며, 우수업소(황색등급)은 69개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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