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레저·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공식 오픈
총 1,000여 종의 티켓 확보, 국내 최다
- 2018.08.02
- 에디터 : 전지수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레저·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야놀자는 총 1,000여 종의 티켓을 확보, 국내 최다 레저·액티비티 상품 라인업을 갖췄다. 판매상품 종류는 워터파크, 놀이공원, 동·식물원, 유람선, 공연·전시장 등 문화관광시설 입장권과 수상스키, 서핑, 짚라인, 레일바이크, 패러글라이딩 등 레저 이용권, 테마카페, VR, 스크린 스포츠 등 액티비티 체험권까지 다양하다.
판매 상품 선정 및 운영에서도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실제로, 입점을 신청한 모든 수상레저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직접 방문해 지역별로 가장 우수한 업체를 선별했다. 추후 ‘한강 카약투어’, ‘심야 트레킹’, ‘수제맥주 만들기 클래스’ 등 야놀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소셜 액티비티 상품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야놀자는 레저·액티비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8월 말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여행레저의 특성상 시즌에 따라 인기상품이 달라지는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매주 고객이 가장 좋아할 만한 테마를 대상으로 한 기획전과 핫딜을 선보일 계획이다.
야놀자에서 구매한 레저·액티비티 티켓은 부분 취소 및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환불금은 포인트가 아닌 현금으로 지급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예약 변경 및 취소는 야놀자 앱과 홈페이지 ‘My 야놀자’ 메뉴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고객센터는 연중무휴 운영된다.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 그 동안 숙박 시장에서의 압도적 우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고객의 여행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을 대대적인 초특가와 맞춤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올 여름 2030은 물론 전 연령층의 고객이 숙소와 놀거리를 고민할 필요 없이 야놀자를 통해 더 쉽고 간편하게 여행과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호텔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