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초특가로 야놀자!’ 여름 캠페인 시작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2018년 여름 성수기 마케팅 캠페인 시작
- 2018.07.09
- 에디터 : 정민석
야놀자는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를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펴치고 있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2018년 여름 성수기 마케팅 캠페인 ‘초특가로 야놀자!’를 시작했다.
야놀자는 지난달 1일 TV CF 온에어를 기점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시즌 야놀자 TV광고는 올 여름 전국 어디에서나 초특가로 경험할 수 있는 야놀자만의 혜택을 중독성 있는 CM송과 안무로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무대경험이 풍부한 아이돌 그룹 EXID의 멤버 하니를 최근 모델로 기용하고, 싸이의 ‘강남스타일’ 안무가로 유명한 이주선 안무가를 섭외했다. 하니의 발랄하고 친숙한 매력과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놀춤’을 통해 야놀자의 브랜드 미션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야놀자는 전 고객 대상 ‘초특가 무한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31일까지 기존 및 신규회원 모두에게 바로 사용 가능한 10만 원 쿠폰팩을 지급하고, 숙박 3번 예약 시마다 자동 발급되는 10만 원 쿠폰팩도 무제한 제공한다.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 상품을 여름 휴가철 내내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쿠폰은 야놀자 앱 로그인 후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총괄상무는 “올 여름 업계 최대·최초의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강력한 혜택과 서비스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임팩트 있는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온 국민이 휴가비 걱정 없이 마음 편히 놀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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