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부진을 끌어올리는 전략
11명의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숙박업 경영 필수 교육!
- 2019.04.04
- 에디터 : 이희령
만약 운영하고 있는 호텔의 출구 전략을 고민하고 있거나, 새로운 지역에 신규 호텔을 오픈할 계획이라면 14년간 쌓아온 야놀자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 실패 확률을 최소화 방안을 도출할 것을 추천한다. 감(感)으로 호텔을 운영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경험 기반의 데이터 시대다. 야놀자평생교육원은 이런 고민에 빠져 있는 숙박업주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중소형호텔 창업 과정’을 운영해 경험 기반의 전문적인 숙박업 분야별 노하우를 전수한다.
리모델링하려다 교육 받으러 왔어요!
지난 3월에 종료된 ‘중소형호텔 창업 과정’ 16기 교육생은 총 12명이었다. 자동차 정비공장을 운영하다 업종을 바꿔보려고 수강신청한 교육생, 부동산을 운영 중인 부부, 회사원, 골프선수까지. 숙박업 창업에 관심을 갖고 야놀자평생교육원을 찾았다. 이 중 이미 모텔을 인수해 운영은 시작했지만 경험이 부족하거나, 임대를 주다가 직접 운영해보려고 하니 막막해 하던 숙박업주도 이 교육을 선택했다.
이미 숙박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교육생 중 한 분은 시설·인테리어 노후화가 매출 하락의 원인이라 생각해 리모델링 견적을 받았지만, 합리적인 판단인지 확신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한달간 교육을 받으면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리모델링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고, 운영전략 측면에서도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부분까지 파악할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돼 비용 리스크를 줄일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매출, 디자인·인테리어, 비용 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중소형호텔 창업 과정’에서 숙박업의 미래를 준비해보길 추천한다.
야놀자의 14년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
야놀자의 노하우를 꼼꼼하게 공유할 수 있는 곳은 야놀자평생교육원뿐이다. 특히 6회차에 진행되는 호텔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앞으로 숙박업 창업 계획 수립에 중요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번 16기 교육생은 이대에 위치한 에이치에비뉴(H AVENUE) 호텔을 방문했다. 이 날 호텔 현장 곳곳을 안내하며 꿀팁을 전수한 오승태 점장은 숙박업 경력만 11년째다. 오승태 점장은 “숙박업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려면 린넨도 일회용품이라 생각해야 한다”며 “호텔의 운명이 직원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호텔 매수 시 시설 점검은 전문가와 함께 방문하라고 조언했다. 오승태 점장은 시설 설비부터 매출 상승 전략, 객실 관리 등에 대해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고급 정보와 스킬을 교육생에게 가감 없이 전해줬다.
숙박업 창업 시 알아야 할 13가지 분야
9회차 수업만으로 숙박업의 모든 핵심 노하우 전달!
1. 숙박업 창업환경과 상권분석
2. 숙박업 사업타당성 분석 & 재무관리와 투자
3. 숙박업의 디자인의 이해
4. 인테리어 시공·감리
5. 숙박업 운영관리(인력, 예약, 비품)
6. 국내 광고 플랫폼 활용방안
7. 해외 예약 사이트(OTA) 채널 관리 및 활용
8. 숙박업 맞춤 바이럴 마케팅
9. 숙박시설(호텔 & 모텔) 현장견학과 실습
10. 숙박업 세무 이슈
11. 대출이 잘되는 금융기관 활용 노하우
12. 관광호텔 용도변경 사례연구
13. 고객을 움직이는 서비스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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