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호텔 창업과정 교육 수강생 인터뷰
- 2016.09.27
- 에디터 : 호텔업
"4개월째 임대만 주고 있다가…"
패기 하나로 모텔 매입까지 했지만 숙박업에 관해 기본적인 기본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적잖은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잡지 못하고 4개월째 임대만 주고 있는 상황에서 이 교육을 듣게 되었고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명확하고 현실적인 정보가 지금도 다시금 사업하는데 있어 마음의 기둥이 되어줍니다.
"상대를 알아야 나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운영해 온 지 10년이 되어가지만 숙박업은 다른 업종에 비해 정보 교류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매번 느끼고 있었습니다. 교육을 받기 전에는 이 길이 맞을까? 아닐까? 막연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에 있어서 ‘아 저런 길도 가능하겠다.’ 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10년을 운영한 저도 이렇게 어려움을 겪었다면 창업을 준비하는 혹은 이제 막 시작한 분들이라면 더욱 이 교육이 필요할 것입니다.
"고민들을 잔뜩 가지고 오세요!"
숙박업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실 어떤 것부터 고민해야 하는지조차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교육 과정을 통해서 ‘무엇을 고민할 것인가’에 대한 리스트를 정리할 수 있었고, 머리로 이해하는 지식이 아닌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놓치지 않으려고 저 또한 교육 듣는 내내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숙박업 창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면 많은 고민과 질문거리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급할수록 돌아가야 합니다."
공사를 시작한 상황이라 교육을 들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아마 저처럼 이미 건물을 알아보고 공사에 들어가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이 교육 과정을 통해 중요한 뼈대가 생기고 좋은 동기들과 필드에서 활약하고 계신 멘토들이 생겨 든든하고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 고민하다 시간 흘려 보내지 말고, 시간 없다는 핑계도 접어두고! 급할수록 돌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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