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노인종합 복지관 구인구직 만남의 날

야놀자 평생교육원, 만55세 이상 취업희망자 대상 취업상담 현장에 가다



지난 8월 29일 구로노인종합 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만 55세 취업희망자 대상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야놀자 평생교육원이 참석했다. 야놀자 평생교육원은 숙박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하는 교육기관으로 교육을 수료한 분들의 숙박업 취업연계에도 힘쓰고 있다.


만 55세 이상 고령자가 참석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서 야놀자 평생교육원의 교육과정 안내와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50~60대일수록 선택적 근무 및 파트 타임 근무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아 야놀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공유숙박코디네이터 양성교육 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공유숙박코디네이터란 숙소관리 전문가로 게스트 룸의 청결을 유지하고 투숙객에게 최적의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직무를 말한다. 근무시간과 일정을 본인이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이 50~60대 취업희망자에게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이날 만난 만 65세 이 모씨는 ‟체력적으로 건강하고 아직 일을 할 수 있는데 일자리가 없어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며 공유숙박코디네이터 교육 과정을 수강을 원했다.


야놀자 평생교육원은 숙박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내용은 야놀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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