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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미술관 콘셉트의 ‘코텔야 자(KOTEL YAJA)’ 사당점 오픈

야놀자, 미술관 콘셉트의 ‘코텔야 자(KOTEL YAJA)’ 사당점 오픈

야놀자가 지난 10월 23일 미술관, 갤러리를 콘셉트로 한 ‘코텔야자(KOTEL YAJA)’ 사당점을 오픈했다. 코텔(KOTEL)은 야놀자가 국내 우수 중저가, 중소형 숙박시설 확산을 위해 개발한 신개념 숙박 형태다. 깨끗하고 안전하면서, 합리적인 숙박비를 동시에 갖춘 숙박 시설로서, 도시형 내국인 여행자, 비즈니스 여행객 및 외국인 관광객 등이 주 타겟층이다. 코텔의 조건은 청결, 안전, 숙박업 관련 법규 엄수, 성인방송 제공 금지 등으로 구성된다. 본 개념을 도입한 코텔 2호점인 코텔야자 사당점은 6개 층, 총 59개 객실로 구성됐다. 코텔야자 사당점에는 150여 점의 미술품이 로비, 복도, 객실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이들 미술품은 해외 작가가 아닌 국내 신진작가들의 작품 위주로 구성됐다. 코텔야자만의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상시 전시되는 사진, 민화 팝아트 판화 등 다채로운 종류의 작품이 어우러져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코텔야자 사당점에는 고객 편의를 위한 ‘다이닝룸’이 마련되어 있다. 다이닝룸은 고객들을 위한 공동 취사, 비즈니스 공간으로서 각종 취사시설과 PC, 프린터 등이 설치됐다. VIP룸은 일반 객실 2개 사이즈로, 넓은 공간과 야외 테라스가 갖춰져 있다.

호텔업|2015-11-13 더보기
야놀자 이수진 대표 '리스타트' 출간!!

야놀자 이수진 대표 '리스타트' 출간!!

"나는 성공할 확률이 아주 낮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 낮은 확률을 딛고 일어섰다. 이수진이란 사람이 자수성가했다는 전제로 글을 보지 말고 "저 사람도 저렇게 했는데 나라고 못하냐, 내 환경이나 상황이 더욱 좋으니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을 얻기를 바란다." 모텔 청소부로 시작해, 지난 10년 간 매년 ㈜야놀자의 이수진 대표가 생생한 경험담을 담은 도서 ‘리스타트(Re:Start)’를 출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시작된 야놀자는 창업 초기에 포털 사이트에 개설한 카페를 아직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이곳은 야놀자 구성원 전체가 각자의 업무를 매일 공유하기 위해 작성하는 ‘업무일지’로 채워지는 공간이다. 리스타트는 창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최근까지 이수진 대표가 기록해온 그의 업무일지 중, 창업을 꿈꾸는 이들과 새로운 도전을 앞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을 골라 묶어낸 책이다. 리스타트에는 이수진 대표가 야놀자를 창업하여 3년 가까이 적자만을 기록하던 시절부터, 실패와 성장을 반복하며 마침내 100억 원 규모의 첫 투자를 유치해낸 최근까지의 스토리가 가감 없이 담겨있다. 모텔 사장의 한 마디 말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최초의 모텔 광고 계약을 따낸 이야기나, 전문 경영인 체제가 실패하며 큰 위기를 맞았던 이야기 등 스타트업 창업자, 종사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에피소드도 풍부하다. 리스타트는 자기계발서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전략서도 아니다. 이 책은 매일같이 새로운 실패를 겪으면서도 성공을 꿈꾸던 한 청년이, 끊임없는 고민과 성찰을 통해 한 기업의 대표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히 기록한 10년 간의 ‘일기’다. 일기 형식이기에 이 책은 ‘실패하지 않는 창업’이나 ‘성공하는 CEO가 되는 20가지 방법’ 등을 논하지 않는다. 대신 ‘잘’ 실패하는 법, 그리고 기업 생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기업가 정신’을 길러내는 과정을 여과 없이 담았다. 10년 간의 실패와 성공의 기록이 최대한 생생하게 전해질 수 있도록 오탈자 수정 등의 일반적인 교정 외에는 별도의 편집 작업을 거치지 않았다. 야놀자는 리스타트 출간을 기념하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태양|2015-11-02 더보기
원티드,야놀자 앰버서더 야놀자 천사단!

원티드,야놀자 앰버서더 야놀자 천사단!

야놀자가 숙박 제휴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야놀자 천사단’을 발족했다.야놀자 천사단은 숙박업 운영자, 종사자들 대상으로 한 이른바 ‘발로 뛰는 CS창구’이다.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야놀자 서비스의 B2B 고객인 숙박 제휴점과 B2C 고객인 제휴점 이용자의 피드백을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야놀자 천사단 1기는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숙박업소를 방문하여 운영의 고충을 듣고 고객 응대 노하우, 서비스 교육 등을 제공한다. 또한, 종사자 대상 설문을 통해, 숙박업소 이용자들의 이용 패턴과 트렌드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야놀자 천사단의 주요 활동 권역은 서울 및 수도권 내 주요 상권이다. 1기를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 후, 점차 전국 주요 도시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활동 지역의 제휴 숙박업소 정보를 정리한 ‘상권 지도’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야놀자 숙박사업부의 문승세 팀장은 “숙박업은 고객대면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으면서도 작은 부분에서 쉽게 고객 불만이 발생할 수 있어,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다”라며, “야놀자 천사단을 통해 이들의 고충에 귀 기울여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전반적인 서비스의 질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태양|2015-11-02 더보기
야놀자 당일예약 1년 그 변화!

야놀자 당일예약 1년 그 변화!

야놀자당일예약의 첫 도입 시 모두에게 낯선 서비스로 다가왔다. 모텔예약에 대한 모바일화를 함으로써 혁신을 도모한 것이다. 앱, 모바일 웹을 통해 결제와 예약확인 후 입실하는 시스템을 접한 고객들은 편리한 야놀자당일예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였다. 야놀자당일예약이 출시되기 전 업체에서 예약고객을 받을때는 고객이 원하는 제휴점에 일일이 전화하여 잔여 객실이 있는지 문의해야 했다. 만실일 경우에는 또 다른 제휴점에 전화를 하는 발품이 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원하는 제휴점이 예약이 가능한지 여부만 확인하면 된다. 또한, 예약 후 입실시간 확인이 가능해 대기하지 않고 입실할 수 있다. 야놀자당일예약은 전화로 예약을 받는 번거로움을 모바일이라는 매개체로 변화를 모색해 모텔예약의 발전을 이뤘다. 또한, 야놀자당일예약은 제휴점과 고객의 품을 줄였다는 장점을 지녔다. 제휴점 측에서는 객실 판매가 가능할 때 관리자페이지를 통해 객실오픈 및 가격 수정으로 객실판매가 가능하다. 휴가시즌과 성수기시즌처럼 고객문의가 많은 시즌에는 당일예약 서비스가 빛을 발한다고 업주들은 말한다. 허수가 아닌 실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앱, 모바일 웹 내 노출을 통해 제휴점을 방문하지 않은 신규고객 확보도 쉬워졌다고 이야기한다. 고객은 원하는 제휴점을 예약 후 만족스러웠던 업체를 즐겨찾기로 등록해 재방문하니 신규고객확보에 이어 충성고객확보에도 도움이 됐다는 이들의 이야기다. 제휴점측에서는 관리 품이 줄었으며 서비스 시간인 오전 9시에서 익일 새벽 2시까지 예약이 가능하여 공실율도 야놀자 당일예약 제휴 진행전보다 눈에 띄게 감소하였다고 말한다. 또한, 4월 예약시마다 고객에게 1%씩 포인트가 적립되는 점도 제휴점측에서는 무상으로 리워드 제공이 가능해 매력적이다라는 평이다. 제휴점측에서는 무상 마케팅 효과와 고객에게는 리워드에 대한 만족을 으로 서로 윈윈하는 시스템을 만든 것이 장점이다. 7월 메인개편과 함께 고객 편의를 위해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후 서비스 간소화로 고객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그 결과 오픈 초기 예약건수 대비 4,970% 증가했다.(전년 10월 대비 9월 기준) 야놀자당일예약을 이용해본 제휴점은 전 년 대비 예약건수 증가가 당연하게 느껴질 것이다. 제휴점측에게는 간편화를, 고객에게는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야놀자당일예약은 현재 34만이 넘는 다운로드가 이루어졌고 향후에는 더 많은 고객들의 사용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된다. 이제는 배달도 모바일을 통해 진행하는 시대를 넘어서 모텔예약도 모바일로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시대이다. 야놀자당일예약의 혁신 로켓에 같이 탑승할지 아니면 현재에 안주할지는 제휴점측 선택의 몫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야놀자당일예약 총괄 최진용 본부장은 하반기 고객확보를 위한 마케팅적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많은 앱다운로드와 고객확보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매출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야놀자당일예약 로켓에 탑승해보는 것을 추천하다.

김태양|2015-10-08 더보기
역대 최대 규모 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최

역대 최대 규모 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최

역대 최대 규모 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최​한국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이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79일간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12개 지자체에서 일제히 열린다.한국방문위원회는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에 항공사, 호텔을 비롯한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공연 기획사, 소상공인 업소 등 약 250여 업체와 3만여 업소가 참여해 외래 관광객 대상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한국방문위는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는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방한 관광 시장과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행사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통상 관광비수기인 겨울에 하던 걸 행사를 메르스로 인해 여름으로 당겨 시행하는 것이다.”며 “이번 행사가 해외관광객들에게 좋은 소문이 나길 기대한다. 홍콩 그랜드세일처럼 이 행사를 외국관광객들이 한국을 재방문하는 기회로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올해 행사에선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해 기존의 주요 참여업체인 백화점과 면세점, 호텔, 화장품에서 글로벌 유통업체, 전자·통신사 등으로 참여기업이 대폭 확대됐다.특히, 외래 관광객 수요를 되돌리기 위해 업체별 다양한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koreagrandsal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호텔업|2015-09-30 더보기
중학교 인근 호텔 OK, 모텔 NO’유사 사건 다른 판결 주목

중학교 인근 호텔 OK, 모텔 NO’유사 사건 다른 판결 주목

‘중학교 인근 호텔 OK, 모텔 NO’ 학생들에게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학교 근처에 호텔을 신축해도 문제가 없다는 행정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학교환경 위생정화구역 내 모텔 영업을 금지한 제주시교육지원청의 판단은 정당하다는 제주지방법원의 판결이 나온지 6일만의 일이다. 유사 사건의 상이한 판결로 인해 향후 신축을 준비하는 숙박 사업주들의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지난 8월 1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고모씨가 서울 종로구 이화동 서울사대부설여자중학교와 부설초등학교 인근에 관광호텔을 신축할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며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 고씨는 지난해 지하 4층, 지상 16층의 관광호텔을 신축하겠다며 학교환경 위생정화구역 내 금지시설 해제신청을 냈다.관련 규정은 학교 출입문에서 직선거리 50m, 경계선에서 200m 이내에 호텔·여관 등을 지을 수 없도록 하고 있지만, 교육감이 심의를 거쳐 학생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한 시설은 금지대상에서 제외된다.중부지원청은 인근 학교장 의견을 수렴해 해제신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통보했다. 고씨는 이에 불복해 서울시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에 심판을 청구했지만 기각되어 소송을 제기했다.법원은 고씨 주장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해당 호텔은 외국인 관광객, 비즈니스맨 등을 위한 객실 위주로 설계돼 건물 안에 단란주점 유흥주점 등이 들어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오히려 부지 뒤편에 이미 모텔들이 들어서 있어 호텔이 시야에서 모텔을 차단하는 긍정적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는 반대로 지난 8월 10일 제주지방법원 행정부는 마모씨가 제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낸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해제 신청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마씨는 지난해 10월 17일 제주시 삼도동 소재 제주중앙여자중학교의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내에 있는 토지에 지상 5층 규모의 모텔을 신축하기 위해 제주시교육지원청에 정화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해제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불복한 마씨는 제주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마찬가지로 기각됐다.그러나 마씨는 “이미 이 사건 토지와 인접한 토지에 숙박업 허가를 받아 모텔을 운영하고 있어 형평의 원칙에 반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재판부는 “이 사건 토지는 학교 출입문 직선거리 166m에 있는 것으로, 재학생 255명의 학생들이 주 통학로로 이용하고 있는 곳.”이라며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교보건위생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관 영업의 금지로 학생들에 대해 유해한 환경을 차단하기 위한 취지의 제주교육지원청장의 거부처분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호텔업|2015-09-29 더보기
서로 돕는 스타트업 크로스마케팅

서로 돕는 스타트업 크로스마케팅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사용자 혜택 강화, 서비스 알리기 등을 목적으로 이른바 ‘크로스마케팅’을 진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크로스마케팅이란 동종 업종의 기업이나 관련 기업이 제휴 마케팅을 펼쳐 서로의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말한다. 숙박 O2O 서비스 ‘야놀자숙박’ 등을 운영하는 야놀자는 지마켓의 배달 서비스인 ‘G마켓 배달’과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야놀자숙박’, ‘야놀자당일예약’, ‘야놀자펜션’의 모바일 앱을 사용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배달음식 주문 시 바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지난 7월 8일부터 이 이벤트를 통해 발생한 야놀자숙박 앱 신규 유입자 수는 150만명 이상, 할인 쿠폰의 실제 사용률도 발급된 수의 60%에 이른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매장관리 서비스 솔루션 ‘도도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 2500여 개의 숙박 제휴점에 포인트 적립 시스템을 도입했다. 카쉐어링 앱 ‘쏘카’와의 제휴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병원, 약국 검색 앱인 ‘굿닥’과의 공동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 바 있다. 스타트업들의 크로스마케팅은 유사한 산업군에 속한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 및 사이즈의 기업들과 협업하여 기발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는 이러한 스타트업의 크로스마케팅 사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호텔업|2015-09-20 더보기
가을철 단풍 시즌 호황을 맞은 야놀자 당일예약

가을철 단풍 시즌 호황을 맞은 야놀자 당일예약

9월 중순부터 강원도를 시작으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울긋불긋 물드는 단풍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도 하나 둘 산을 찾고 있다. 북한산, 금강산, 설악산 등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는 것은 물론, 당일치기로 방문을 계획했으나 경치에 반해서 더 머물기를 원하는 사람들로 인해 야놀자당일예약도 함께 호황을 맞고 있다. 등산로 가까이에 위치한 A 제휴점은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룬다. A 제휴점은 7, 8월이 성수기인 타 제휴점에 반해 성수기 시즌이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명산과 등산로에 위치한 특성상 단풍 시즌에는 조금 더 효율적으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야놀자당일예약을 시작했다고 전한다. 야놀자당일예약은 현재 위치를 고객들에게 잡아주어 휴식이 필요한 고객들을 유입시켜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이메일 가입만으로 고객들은 예약 시마다 예약 금액의 1%씩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1,000포인트부터 즉시 할인도 가능하며 무엇보다 예약을 잡기 위해 전전긍긍해야 되는 상황이 감소한다. 덕분에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의 재방문을 도와 충성 고객들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 혹여 포인트 부분에 대한 제휴점 측 손실에 관해 걱정할 필요도 없다. 포인트는 야놀자당일예약의 자체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제휴점 입장에서는 고객의 응대에 보다 빠르고 손쉽게 대응할 수 있어서 고객과 함께 윈윈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B 제휴점은 고객의 요청으로 인해 야놀자당일예약을 시작하게 됐다. 급하게 숙박을 해야 하는 고객이 현금이 없었던 것. B 제휴점은 당시 제휴를 맺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모바일 결제만 가능했던 고객을 타 경쟁사에 뺏겼다고 한다. 야놀자당일예약은 신용카드, 계좌 이체, 모바일 결제, 간편 결제 등 총 4가지 수단 중 고객이 편리한 것으로 결제 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제휴점에서는 고객에게 일일이 결제 방법을 안내할 필요가 없으며, SMS 예약 문자 확인 후 바로 입실까지 도와줄 수 있다. 익일 정산이기에 언제 입금이 될까 걱정해야 되는 부분도 최소화됐다.10월에는 본격적인 단풍 관련 축제들이 예정되어있어 더욱 더 많은 수요자들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객들 맞을 준비를 하기 위해서 야놀자당일예약과 제휴를 맺어보는 것은 어떨까? 단풍 행락객이 아니더라도, 교외로 나들이나 축제를 떠나는 여행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남보다 앞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조금 더 많은 고객과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호텔업|2015-09-20 더보기
야놀자, 100억 투자 유치

야놀자, 100억 투자 유치

야놀자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1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를 통한 단독 투자로,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는 성장 잠재력이 큰 다양한 단계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투자에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진 벤처캐피털이다. 야놀자는 이번 첫 투자 유치를 통해, 숙박 광고 중심인 사업 영역을 숙박 산업 전반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투자금은 국내 숙박 산업 개편 작업에 필요한 실질적 사업에 투입한다. 숙박 프랜차이즈와 B2B 사업을 통해 오프라인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모바일 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서비스의 사용성 증대에도 나선다. 야놀자의 이수진 사장은 “야놀자는 중소형 숙박 시설에 대한 새롭고 젊은 니즈를 충족시키고, 놀이 문화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라며, “숙박 산업 전반에 걸친 혁신을 이루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사업에 임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야놀자는 2005년 자본금 5000만 원으로 시작된 숙박 정보 및 여행 콘텐츠 제공 기업으로 지난 10년간 단 한 건의 외부 투자 없이 연평균 15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야놀자 숙박’의 누적 회원 수는 260만 명, 모바일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410만 건에 달한다. 또한, 2011년에는 국내 최초 숙박 프랜차이즈를 론칭하여 가맹 사업도 진행 중이다.

호텔업|2015-09-1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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