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무심천 40대 여성 살해 사건 용의자 공개

지난해 9월 청주시 무심천 장평교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수사의 난항을 겪던 중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한 가운데 시민제보가 잇따르며 수사가 활기를 띄고 있다.
경찰은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CCTV화면을 공개했다.
시신이 발견 된지 나흘이 지난 지난 해 9월 30일 오후 청주시 모충동 새마을금고 현금인출기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피해자의 현금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는 모습이다.
화면 속 용의자는 키 167~172츠에 나이는 30대 중반에서 50대 후반으로 추정되며, 노란색 모자를 쓰고 7부 바지를 입고 검정 계통의 반소매 옷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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