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요식업 근로자 10명 중 8명이 임시•일용직

숙박 및 요식업에 종사하는 임금 근로자의 79.2%가 임시직이나 일용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13년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분석한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조사에 따르면 숙박 및 요식업 종사자 119만7천명 중, ‘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인 임시직과‘1개월 미만’인 일용직이 94만 7천명에 달한다. 이는 농림어업(85.7%)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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