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호텔 두고 성매매알선

부산에서 같은 건물에 있는 호텔을 전용 성매매 장소로 두고 일명 ‘풀살롱’ 영업을 한 대형 유흥주점 3곳이 경찰에 적발됐다. 주점 업주 3명은 부산 동구 모 관광호텔 건물 지하 1~3층 대형 유흥주점 3곳에서 1차로 술을 마신 손님을 같은 건물4층에 있는 호텔 객실로 이동하도록 해 성매매를 알선한 일명 ‘풀살롱’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호텔 업주는 성매매 전용 객실을 제공한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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