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테이 71% 기준미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굿스테이’ ‘베네키아 호텔’ 등 한국관광공사가 펼치는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잇달아 나왔다. 굿스테이는 2006년부터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해 시작했던 사업이 현재는 간판만 내건 형식적인 사업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우수 숙박업 기준에 미달하는 업소가 전체 548개 가운데 389개로 무려 71%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실영업, 폐쇄형구조 등 기준을 위배하는 업소들이 굿스테이 업소로 영업하는 행태를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 저작권자 ⓒ 호텔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