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호텔야자 서비스 비법 공개
- 2013.03.25
- 에디터 : 호텔업
“ 호텔야자만 가면 다음 날 오히려 더 촉촉해지는 기분이에요”
“ 오픈 한 지 얼마 안됐는데 왜 아무런 냄새가 없죠?”
“ 창문을 연 것도 아닌데 공기가 상쾌한 느낌이 드네요.”
호텔야자를 방문한 고객의 후기이다. 편안하고 깨끗해 보이는 호텔야자와 타 업체의 차이점은 무엇일 지 궁금해진다.
매년 1월에서 3월까지는 독감주의보가 발령하는 기간이다.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온도 관리, 적절한 습도 유지가 중요하다. 따라서 호텔야자는 살균이 되면서도 습도 조절 기능까지 갖춘 제품을 미리 준비해서 고객 건강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되었다. 모텔은 객실 특성 상 대부분의 경우 창문이 크지 않다. 창문을 자주 열지 않으면 환기가 어려워 쉽게 공기가 탁해진다. 이에 따라 호텔야자 신촌점은 전 객실 공기청정기를 비치하여 고객이 객실에서 불쾌함을 느끼지 않도록 준비하였다. 최근 대기 속 미세먼지 농도 증가로 인해 가벼운 외출 시에도 신종 플루의 유행이 우려되는데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숙박업소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호텔 야자는 한발 앞선 준비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객실은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환기를 시켜도 외부 공기가 빈번히 들어오면서 발생되는 먼지 등으로 각종 유해물질과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곳 중 하나이다. 이런 각종 유해물질과 세균들은 이용 고객으로 하여금 호흡기 장애, 두통, 구토, 비염을 유발시킬 수도 있다. 호텔야자는 365일 늘 깨끗하고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하며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객실을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객실 내 세균 잡기 테스트에 나서고 있다. 일반 숙박업체의 경우 잠시 동안 향기 입자를 띄어 일시적 효과를 보는 방향제를 많이 사용한다.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 냄새를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면 호텔야자는 냄새를 제거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는 플루건을 사용한다. 플루건은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하며 인체에 무해하다. 이는 리모델링 후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집증후군까지 없애주는데 탁월하다. 호텔야자 수원인계점은 오픈 직후 플루건을 사용하여 객실 냄새를 없애기 위해 노력한 결과 고객 컴플레인이 큰 폭으로 줄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운 날씨에는 객실 난방에 더욱 신경을 쓴다. 하지만 오랜 시간 난방을 하면 실내 공기는 탁하고 건조해지기가 쉽다. 건조해진 객실 내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젖은 수건을 걸어두거나 환기를 시키면 좋다. 문제는 고객이 사용하는 객실에 들어가서 일일이 수건을 적시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에 호텔야자 신림점은 객실의 건조함에 불편을 느끼는 고객에게 가습기 대여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호텔야자 신림점의 가습기 대여서비스를 이용해본 고객들은 “ 다음 날도 피부가 갈라짐이 없이 촉촉하다”, “ 젖은 수건을 걸어두지 않아도 아침에 목이 건조하지 않다” 등 높은 관심을 보인다. 준비된 가습기의 수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추가로 가습기를 구매하고 다른 지점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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