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매너녀 등장’ 택시 막말녀와 정반대

구럼비 발파 시작충돌 계속

해군기지 건설이 예정된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발파 공사가 시작됐다.

해군기지 시공사 측은 육상 케이슨 제작장 예정지에서 첫 발파를 시작한 것, 해군은 본격적인 기지 공사에 앞서 케이슨 제작장을 만들기 위해 돌출 바위 평탄화 작업과 준설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발파로 세계적인 희귀지형인 구럼비 바위가 파괴된 것은 아니지만, 인근 지역 발파가 시작되면서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격렬해지고 있다.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강정마을회와 반대단체들은 발파 저지를 위해 제주기지사업단 정문 앞 등지에서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구럼비는 세계에서 유일한 바위숲인데 발파가 강행되면 안 된다" "제주해군기지는 그간 절차도 미흡했고 환경을 파괴하고 있으며 설계조차 제대로 약속을 안 지켰다"고 주장했다. 한편,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발파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유명인들이 트위터 등을 통해 잇달아 구럼비 바위 폭파 자제를 호소하고 나섰다.

 

’5,000원’ 들고 칼국수도 먹는다

외식비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전국 대도시에는 5,000원으로 칼국수 한 그릇 사 먹기도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공동 조사한 주요 서민생활물가에 따르면 칼국수 한 그릇 가격은 전국 16개 광역시도 평균 5,500원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9월에 비해 34원이나 올랐다. 그나마 5,000원으로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음식은 짜장면 한 그릇(4,105)과 김밥 한 줄(2,818) 정도다. 특히 서울의 음식값이 월등히 비싸 한 끼를 먹는데 7천 원이 넘게 든다.

 

무단침입에 키스까지’ JYJ 사생팬 횡포

사생팬 폭행 논란에 휩싸인 그룹 JYJ가 데뷔 후 사생팬들로 겪었던 고통을 토로했다.

숙소에 무단침입해 개인물건을 촬영하고, 맴버에게 다가와 키스를 시도하는 등 JYJ가 밝힌 사생팬의 행동은 엽기적이었으며, 횡포에 가까웠다. JYJ의 김재중은 "과거에 저희들이 옳지 않았던 행동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공식사과했다. 앞서 한 매체는 JYJ가 사생팬에게 행한 폭행과 욕설이 담긴 음성파일을 공개했던바 있다. 사생팬은 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팬을 말하는 신조어로,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다니며 캐는 이들을 뜻한다.

 

월드컵 최종예선 조 추첨 한국 레바논과 같은 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 결과 한국은 이란, 레바논, 우즈베키스탄, 카타르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B조는 호주, 일본, 이라크, 요르단, 오만으로 결정됐다. 한편 6 3일부터 시작하는 2014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각 조의 2위 팀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각 조 3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남미 예선 5위 팀과 본선행을 다투게 된다.

 

버스 매너녀 등장택시 막말녀와 정반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스 아줌마의 매너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시내버스 좌석에 앉은 한 여성이 목을 뒤로 젖히며 잠이 들자, 뒤에 앉은 승객이 우산을 잠든 여성의 머리에 받혀 고개가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고 있다. 버스 매너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ㅇㅇ녀이길래 깜짝 놀라서 왔는데 아주 바람직한 ㅇㅇ녀 사진이네요", "택시 막말녀 보고 있나, 이런 사람들도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12일 긴급구조’ 80명 조난 위기

새롭게 닻을 올린 12팀이 긴급구조되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으며 첫 방송을 마무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12에서는 백아도편이 방송됐다.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되던 중 백아도에는 풍랑주의보가 상륙해 제작진이 섬에 고립되는 상황에 처했다. 섬을 빠져나갈 방안을 강구했지만 12 멤버들을 포함해 스태프만 80명에 이르는 인원 때문에 안전한 탈출은 불가능했고, 결국 해경에 긴급구조를 요청하였다. 한편 12 제작진이 촬영에 해경을 동원했다는 지적에 대해 최재형PD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이 매우 긴박해 해경에 구조요청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구럼비 발파 시작충돌 계속

해군기지 건설이 예정된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발파 공사가 시작됐다.

해군기지 시공사 측은 육상 케이슨 제작장 예정지에서 첫 발파를 시작한 것, 해군은 본격적인 기지 공사에 앞서 케이슨 제작장을 만들기 위해 돌출 바위 평탄화 작업과 준설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발파로 세계적인 희귀지형인 구럼비 바위가 파괴된 것은 아니지만, 인근 지역 발파가 시작되면서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격렬해지고 있다.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강정마을회와 반대단체들은 발파 저지를 위해 제주기지사업단 정문 앞 등지에서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구럼비는 세계에서 유일한 바위숲인데 발파가 강행되면 안 된다" "제주해군기지는 그간 절차도 미흡했고 환경을 파괴하고 있으며 설계조차 제대로 약속을 안 지켰다"고 주장했다. 한편,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발파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유명인들이 트위터 등을 통해 잇달아 구럼비 바위 폭파 자제를 호소하고 나섰다.

 

’5,000원’ 들고 칼국수도 먹는다

외식비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전국 대도시에는 5,000원으로 칼국수 한 그릇 사 먹기도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공동 조사한 주요 서민생활물가에 따르면 칼국수 한 그릇 가격은 전국 16개 광역시도 평균 5,500원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9월에 비해 34원이나 올랐다. 그나마 5,000원으로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음식은 짜장면 한 그릇(4,105)과 김밥 한 줄(2,818) 정도다. 특히 서울의 음식값이 월등히 비싸 한 끼를 먹는데 7천 원이 넘게 든다.

 

무단침입에 키스까지’ JYJ 사생팬 횡포

사생팬 폭행 논란에 휩싸인 그룹 JYJ가 데뷔 후 사생팬들로 겪었던 고통을 토로했다.

숙소에 무단침입해 개인물건을 촬영하고, 맴버에게 다가와 키스를 시도하는 등 JYJ가 밝힌 사생팬의 행동은 엽기적이었으며, 횡포에 가까웠다. JYJ의 김재중은 "과거에 저희들이 옳지 않았던 행동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공식사과했다. 앞서 한 매체는 JYJ가 사생팬에게 행한 폭행과 욕설이 담긴 음성파일을 공개했던바 있다. 사생팬은 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팬을 말하는 신조어로,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다니며 캐는 이들을 뜻한다.

 

월드컵 최종예선 조 추첨 한국 레바논과 같은 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 결과 한국은 이란, 레바논, 우즈베키스탄, 카타르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B조는 호주, 일본, 이라크, 요르단, 오만으로 결정됐다. 한편 6 3일부터 시작하는 2014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각 조의 2위 팀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각 조 3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남미 예선 5위 팀과 본선행을 다투게 된다.

 

버스 매너녀 등장택시 막말녀와 정반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스 아줌마의 매너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시내버스 좌석에 앉은 한 여성이 목을 뒤로 젖히며 잠이 들자, 뒤에 앉은 승객이 우산을 잠든 여성의 머리에 받혀 고개가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고 있다. 버스 매너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ㅇㅇ녀이길래 깜짝 놀라서 왔는데 아주 바람직한 ㅇㅇ녀 사진이네요", "택시 막말녀 보고 있나, 이런 사람들도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12일 긴급구조’ 80명 조난 위기

새롭게 닻을 올린 12팀이 긴급구조되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으며 첫 방송을 마무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12에서는 백아도편이 방송됐다.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되던 중 백아도에는 풍랑주의보가 상륙해 제작진이 섬에 고립되는 상황에 처했다. 섬을 빠져나갈 방안을 강구했지만 12 멤버들을 포함해 스태프만 80명에 이르는 인원 때문에 안전한 탈출은 불가능했고, 결국 해경에 긴급구조를 요청하였다. 한편 12 제작진이 촬영에 해경을 동원했다는 지적에 대해 최재형PD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이 매우 긴박해 해경에 구조요청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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