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야자’ 신라호텔 제치고 1등
- 2012.09.03
- 에디터 : 호텔업
‘호텔야자’ 신라호텔 제치고 1등
㈜야놀자가 만든 프랜차이즈 “호텔야자”가 신라호텔을 제치고 숙박/호텔분야 1위를 기록했다.
야놀자는 지난 8월 YaJa 신림1호점 런칭을 시작으로 5개월 만에 현재 11곳의 가맹점이 있다. 호텔야자는 다른 호텔에 비하여 다양한 부대서비스를 제공은 못 하나 섬세한 서비스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호텔야자는 시공에서부터 마케팅까지 전문가가 투입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신축이나 리모델링 예정 중인 숙박업주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편의점 사업에 진출한다
홈플러스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편의점 가맹사업을 위한 정보공개서에 등록해 지난달 30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편의점 브랜드 이름은 ‘365플러스편의점’, 홈플러스 365편의점’ 등으로 등록하였다. 홈플러스는 올 들어 편의점 진출설이 꾸준히 흘러나왔으며 최근 홈플러스 성수점을 편의점 형태로 개편을 통해 편의점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황우석 박사가 맘모스 복제를 시도한다.
‘한국사하맘모스조직위원회’ 측은 “러시아 과학자들로부터 맘모스 유전자를 받기로 했다” 라며 황 박사의 맘모스 복제 연구를 시사했다. 앞서 황박사는 지난 15일 ‘2012 러시아야쿠트 맘모스 대탐험전’ 개막식에 참석해 미팅을 하고 매머드 DNA 제공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제공될 매머드 DNA는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메머드에서 추출될 예정이다.
| |
박찬호, 한화 공식입단 연봉 2400만 원 |
박찬호가 한화 이글스와 2400만 원이라는 최저 연봉으로 계약했다.
박찬호는 한화 구단과 첫 만남에서 연봉계약과 관련된 모든 것을 구단에 위임했다. 구단에서 제시한 연봉 4억 원과 옵션 2억 원을 포함한 최대 6억을 아마야구 발전기금으로 내놓기로 했다. 또 연봉 2400만 원도 꿈나무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에 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박찬호는 1994년부터 줄곧 달아온 등 번호 61번을 한화에서도 계속 달고 뛰게 됐다.
이 대통령, 일본에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사카 민단본부에서 가진 동포간담회에서 피해자들이 살아 있는 동안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양국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한일 양국 정상이 위안부 문제로 충돌한 가운데 여러 전선에서 후속갈등이 예고되어 있다.
‘김정일 사망 사인은 심근경색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8시 30분 사망했다고 조선 중앙방송이 19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중증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쇼크 합병으로 야전 열차 안에서 사망했다. 발병 즉시 모든 구급치료 대책을 세웠으며, 18일 진행된 병리 해부 검사에서 질병의 진단이 확정됐다. 김 위원장의 시신은 금수산 기념궁전에 안치하고 28일 평양에서 영결식을 거행한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고 군 당국도 전군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했다.
‘세계 10대 혐오음식’ 개고기는…
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혐오음식’ 사진이 게재됐다.
세계 10개 혐오음식 1위에는 몽골 지역에서 유목민들이 즐겨 마시는 암말의 젖을 숙성시킨 마유주가 선정됐다. 이어 2위로는 상어고기를 발효시킨 아이슬란드의 하칼, 3위로는 뱀술이 차지했으며 4위에는 부화 직전의 오리알을 삶은 발롯이, 5위에는 고양이 똥으로 만든 인도네시아의 시벳커피가 순위에 올랐다. 이에 누리꾼은 “개고기가 안 올라와서 다행이다” 라는 반응이다.
‘철강 왕’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별세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지난 13일 84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 12월 13일 별세한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사인은 급성 폐 손상으로 알려졌다. 박회장은 “포스코가 국가 산업의 동력으로 성장해 만족스럽다며 더 성장해서 세계 최강의 포스코가 되길 기원한다”는 유언을 남겼다. 박태준 명예회장에게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인사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 훈장인 청조근정훈장을 새로 수여했다.
‘해경살해’ 중국인 선원 9명 구속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살해한 중국어선 선장과 선원 9명 모두가 구속됐다.
지난 12일 우리 해역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다 故이청호 경사 등 해경 단속대원 10명에 의해 나포되자 이 경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리 씨 등 중국선원 8명은 중국어선 승선과 나포를 시도하는 대원들에게 둔기를 휘둘러 공무 집행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외통위는 이번 사건에 대한 중국 정부의 사과와 재발방지책 등 대책 마련을 추진키로 했다.
‘하얀 국물’ 라면 2차대전
라면 업계에 또 한 차례 전운이 감돌고 있다.
올 하반기 하얀 국물 라면의 공습으로 전쟁을 치렀던 라면 업계가 새해를 앞두고 2차 라면 대전 준비를 하고 있다. 농심은 ‘곰탕맛’, 나가사끼 짬뽕으로 히트한 삼양은 ‘돈코츠라멘’으로 꼬꼬면으로 라면시장을 뒤흔들었던 한국야쿠르트도 ‘꼬꼬면 후속작’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런 업체들의 경쟁 속에 소비자들은 여러 가지 라면을 접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다.
< 저작권자 ⓒ 호텔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