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맥잔 등장 황금비율은 7대3 취향대로 섞어먹는다

모텔리어  소통

 

낮과 밤이 바뀐 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오늘, 요즘 무슨 일이 있었나?

 

 

쏘맥잔 등장 황금비율은 73 취향대로 섞어먹는다

맥주와 소주의 혼합비율을 알려주는 쏘맥잔이 등장해 화제다. 쏘맥잔에는 귀여운 표정의 캐릭터와 문구로 소주와 맥주의 혼합비율이 적혀있다. 소주와 맥주 비율이 가장 낮은 1 9일 때는 기분 좋은 표정에 부드럽게 술술이란 문구가, 3 7일 때는 약간 취한듯 웃는 표정에 쏘주 황금비율이란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디서 파는거냐?”, “기발한 아이디어다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급식 김치 개구리 발견, 병든 소에 이어 개구리까지

수원 한 중학교 급식 김치에서 죽은 개구리가 발견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한 학생이 반찬으로 받은 열무김치에 청개구리 1마리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 현재 해당 김치생산 업체느느 열무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들어간 것인지 정확한 유입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얼마 전 청주, 충주, 청원지역에서 병든 소 등 비정상적인 소를 밀도축한 뒤 학교 급식 등으로 납품한 업자들이 입건됐다.

 

1g 돌반지 출시, 6만원대 시중가로 가격부담 해소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를 통해 6 1일부터 1g짜리 순금 돌반지를 제품을 전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재 3.75g 한 돈 가격이 6년 전에 비해 4배 이상 올라 순금 돌반지 대신 현금으로 건네는 추세가 이어지던 찰나, 침체된 돌반지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1g 돌반지가 6만원 대로 판매된다.

 

금연광장 흡연단속시끌시끌

서울시가 공공장소에서의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금연광장 흡연단속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헌법에 보장돼 있는 행복추구권 차원의 흡연권 보호와 흡연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담배를 즐겨 피우는 단체 및 시민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또 과태료가 10만원 점도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시는 앞으로 도시공원과 버스정류소 등 금연구역을 확대할 예정이라 밝혔다.

 

슈퍼박테리아 공포, "우리나라도 요주의"

유럽에서 발생한 슈퍼박테리아의 사망자가 17명으로 늘어나면서 세계적으로 또 다른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국내 의료진들은 슈퍼박테리아 공포에서 우리나라도 무사할 수 없기 때문에 유럽 여행객들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현재 슈퍼박테리아로 인한 감염자는 1,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독일을 비롯해 유럽 9개국에서 감염자가 보고되고 있다.

 

", 정상회담 위해 돈봉투까지 내놔" 폭로

정부가 북측과의 베이징 접촉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구걸하고 북측인사들에게 돈봉투까지 내놨다는 북측의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북한 국방위원회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남북 접촉사실을 전격 공개하면서 우리측의 협상태와 자세가 그대로 드러났다.북측은 남측이 천안함 침몰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해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으니 제발 정상회담을 위한 비밀접촉을 가지자고 간청했다"고 폭로했다.

 

아기 생산 공장 급습임신10 32명 구출

나이지리아 경찰이 10대 소녀들을 가두고 아이를 낳도록 강요한 뒤 낳은 아이들을 밀매한 범죄 조직을 급습했다. 경찰은 "피의자는 소녀들이 낳은 아기를 돈을 받고 팔기 위해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아기들은 대부분 종교 의식 등 다른 목적에 이용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직은 오로지 아기를 낳기 위한 성관계를 요구했고, 아기들은 한 명 당 약 207~69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2022년까지 모든 원전 폐쇄" 확인

독일이 2022년까지 모든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원전 가동 시한을 연장한다는 지난해의 결정을 뒤엎고 2000 6월 사민당-녹색당 연정이 입안한 원안대로 돌아가기로 한 것. 뢰트겐 장관은 이미 가동 중단 상태인 가장 낡은 원전 7기와 크루에멜 원전은 재가동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은 즉각 폐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6기의 원전은 2021년까지, 가장 최근에 건설된 3기는 2022년까지 폐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서 가장 비싼 땅 3.3㎡당 2억500만원

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은 중구 충무로1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 부지로 전년도와 동일한 3.3㎡당 2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곳은 전국에서도 가장 비싼 땅으로 7년 연속 공시지가 1위인 곳이다. 가장 싼 곳은 도봉구 도봉동 산50-1소재 임야(도봉산 자연림) 3.3㎡당 15000( 4790/)으로 조사됐다.

 

뜨거운 성인 앱, 앱스토어 점령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1000만명을 훌쩍 뛰어넘은 가운데, 애플리케이션()을 사고파는 장터에는 낯 뜨거운 이름을 내건 성인용 콘텐츠들이 난무하고 있다. 섹스, 오르가즘 등 성행위와 관련된 직접적인 단어부터 거시기, 밤문화 등 유흥문화를 연상케하는 앱 들이 적지 않다. 특히 이들 앱에는 미성년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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