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실, 숙박 무료권
- 2012.09.03
- 에디터 : 호텔업
이름: 대실, 숙박 무료권
첫인상: 공짜로 대실이나 숙박을 이용할 수 있는 찬스, 이용객 입장에서는 대환영, 업주입장에서도 어차피 남는 객실을 활용한다면 일석이조 효과 발휘.
기본능력: 우리 모텔을 알리는데 이만한 마케팅이 또 있을까? 마트에서 무료 시식코너를 이용해 본적 있다면, 다들 공짜가 주는 즐거움을 잘 알고 있을 터~ 공짜를 좋아하는 이용객에게 베풀어라! 그러면 단골이 생길 것이다.
적용능력: 공짜 이용권을 그냥 줄 수 없잖아? 미용실에서 스탬프를 벤치마킹하자. 10번 이용 시 한번 공짜~ 인터넷 홈피나 야놀자 같은 광고 사이트를 이용 중이라면 후기 쓰기 이벤트를 벌여서 베스트 후기 작성 고객에게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자. 파워블로거라를 떠올려보자. 네티즌의 한마디가 달콤한 약이 될 수 있다는 말씀!
야놀자 실시간 모텔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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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에 전화 온 고객 曰,
”제가 예약을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원하는 모텔이 없어요~.”
언제부턴가 예약을 하고자 하면 막연하게 야놀자닷컴으로 문의를 주는 고객들이 늘었다. 단순히 모텔예약을 하려고 야놀자에 첫 발을 들인 경우도 있고, 심지어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비제휴점을 언급하며 왜 예약이 안되느냐고 묻는 경우도 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만 생각해 보면 아직은 막연하기만 한 모텔예약- 당연히 기댈 곳이란 객실 내부사진을 볼 수 있고, 즉시 예약이 가능한 실시간 예약 아니겠는가?
이런 경우에 만일 고객이 원하는 업체가 광고나 예약 제휴점이 아니라면, 어떤 설명을 드리기가 상당히 곤란한 입장에 놓인다. 자연스레 그 일대의 제휴점으로 소개를 해줄 수 밖에 없고, 객실 사진이나 정확한 요금을 접한 고객은 스스럼없이 안내대로 예약을 진행하곤 한다.
비수기에 썰물 빠지듯 철 따라 매출이 좌지우지 되고 있는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늘 한결같기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다 그런 거지.”하고 대충 앉아서 구경만 하고 있는 동안 계속 세상은 변하고 있다.
오늘도 에디터의 전화 벨이 울릴 때, 누군가는 당신의 업체를 예약하고 싶어할 지도 모른다.
모텔예약 상담 이윤경 주임 010 3311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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