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비용의 이분법, 그 해결법
- 2012.09.03
- 에디터 : 호텔업
디자인과 비용의 이분법, 그 해결법
2010년 기준 모텔계통의 잔뼈가 굵은 인테리어 업체를 제외하고 신생업체들은 총 공사비용의 20% 가까이를 업체 수익으로 잡고 공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공사에 지식이 없는 업주는의존할 때 없이 공사를 진행하거나 하지 못하는 등 사고가 발생하며 모텔 리모델링 시스템의 맹점이 들어나고 있다. 적정 공사기간, 공사비용의 공정성 제고, 리베이트 근절, 신생 인테리어 업체 등 얽히고 설킨 난제를 풀지 못한다면 모텔 인테리어 시장도 낙관하기 힘들 상황이다.
그럼 어떻게 공사를 진행해야 할까?
공사를 진행하다 보면, 호텔업주와 인테리어업체 모두에게 고민되는 부분이 디자인과 비용이다. 디자인은 언제나 공사비용과 이분법을 이뤄왔다. 그 대립각이 모텔은 더욱 첨예하게 보인다. “비용이 높으면 당연히 디자인이 한 수 위로 높아진다.” 이라는 알수 없는 고지식한 편견이 모텔시장을 지배해 왔다.
이런 이유로 이분법의 대표적인 피해자는 대기업이었다. 대기업의 유통과 높은 디자인 퀄리티는 당연히 비싸다고 만 생각해 왔고 모텔시장은 이런 대기업에게 접근조차 하지 않으려 하였다.
최근 오픈컨설팅에서 발표한 대기업 공사시스템을 보면 리모델링은 지출이 아닌 투자 되야하며, 그에 대응가능한 인테리어 업체들이 합리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리모델링 지출 가운데 인건비, 자재비 등에서 업주가 알아볼 방법이 없어 부르는게 값이 되어 많은 이익을 챙겼는데, 이를 오픈컨설팅에서 먼저 지출규모에서 설계되어 대기업에서 진행되는 과정을 만들어 업주의 이해관계가 합의되는 시점을 찾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비용이 절감되고 업주 역시 총 공사비용이 투명하게 볼수있다.
타 인테리어업체들의 평균견적보다 약 1.5억~2억 가량 비용절감
실제로 이 시스템을 진행하는 원주 귀빈장과 대전 메르디앙의 경우 기존 타 업체의 공사비용 보다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시스템을 채택하여 전체 타 인테리어 업체 공사비용 평균보다 약 1~2억정도 절감하여 공사를 끝냈으며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좋은 공사가 되어 기존의 이분법을 완전히 탈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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