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동부의 신세계와 서부의 갤러리아ㆍ현대로 상권이 형성될까?

천안시 숙박업소 수 >>

서북구 111

동남구 103

 

제휴 모텔 수 >>

5

천안 엘리, 천안 자우리, 천안 태조, 천안 샹그리아, 천안 칼튼

 

2010 인구현황 >>

동남구 235,049

서북구 307,946

 

 

주변관광지 >>

독립기념관, 천안박물관, 종합휴양관광단지

 

개별 공시지가 & 부동산정보 >>

 

개별 공시지가

(단위면적()당 산정 가격임)

면적()

연면적()

주용도

서북구 성정동

E모텔

1,130,000

1189.9

3199.93

숙박시설(일반숙박시설, 위락시설)

서북구 성정동

J모텔

1,120,000

477

1637.33

숙박시설(숙박시설)

동남구 안서동

T모텔

440,000

1376

1603.8

근린생활시설(숙박시설)

※ 1평당 3.31 평방미터(제곱미터)

 

일반실 평균 객실요금 >>

대실 평균요금 20,000~25,000

평일 숙박 평균요금 35,000~50,000

주말 숙박 평균요금 40,000~60,000

 

백화점 따라 젊은 유동인구가 움직이고 덩달아 모텔도 들썩인다.

 

천안 동부의 신세계와 서부의 갤러리아ㆍ현대로 상권이 형성될까?

 

 

서울 수도권과 가깝고 개발이 한창인 천안시는 고속철도로(KTX)로 서울역에서 34, 광명역에서 20분 정도면 진입이 가능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전철 연장 운행 이후 주변 역 이용자가 하루 평균 3만 명, 연간 1,000만 명에 이른다. 천안시와 주변 소재 13개 대학의 재학생 70%가 전철을 이용해 통학하는 수도권 거주 학생들로, 젊고 역동적인 도시라 할 수 있다.

 

유명 백화점의 입점 소식에 천안지역 상권이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유명 백화점 입점은 곧 대형 복합쇼핑몰의 탄생을 말하고 거대한 유동인구를 형성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영업 중인 신부동 먹자골목의 상권은 천안에서 제일 번화한 거대 상권을 이루고 있으며, 주 대상 연령층이 10 12% 20 81%로 매우 젊다. 또한, 두정동 상권은 음식, 숙박업의 비율이 높고 20~30대가 7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야우리 지역 백화점과 경영제휴 방식을 통해 올 연말 복합쇼핑몰 형태로 천안 동부 구도심 상권에 진출한다. 명칭은 신세계백화점 천안점으로 변경하고 버스터미널, 영화관, 갤러리 등 다양한 시설이 입지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고 향후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올 연말 서북구 불당동 KTX 천안아산 역세권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복합쇼핑몰 점포를 연다. 불당동 상권은 충남 서북부권으로 통하는 길목(국도 21)에 있는데다 수도권 고속전철역에 자리하고 있는 등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상권 활성화에 기대감이 크다.

 

현대백화점은 갤러리아백화점 인근 지역인 아산 배방지구에 2015년까지 연면적 4만 평 규모의 복합쇼핑몰 형태로 진출한다. 신세계백화점이 버스터미널 중심의 구도심 상권에 진출하는 반면, 갤러리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고속철도 역세권인 신규 상권에 자리 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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