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중국 여행 인천 속에 중국 차이나타운

11월 매거진 데이트코스

 

당일치기 중국 여행!


인천 속에 중국 차이나타운

 

 

 


인천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은 지난 2007년 지역특화 발전 특구로 지정된 이후 예전 말뿐인 차이나타운에서 본격적인 관광단지 발전중으로 데이트장소로 인기 만점이다.


중국인이 직접 만들어주는 원조 자장면에서부터, 화덕 공갈빵, 화교촌등 색다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멀리 중국으로의 여행을 가까운 인천에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먹거리

차이나 타운인 만큼 중국 화교들이 직접 운영하는 중국음식점이 많다.
평소 먹던 자장면, 짬뽕의 맛과는 차이나타운의 맛을 맛 볼 수 있다.
크고 작은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모두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니 어느 곳이나
선택해서 먹어도 맛의 큰 차이는 없다.
가격은 일반 중국집의 음식가격보다 천원 정도 비싸다.

 

 

 

 

볼거리

거리 자체가 볼거리로 중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중국의 상징 붉은색으로 꾸며진 상점들과 거리 곳곳에 중국풍의 벽화가 새겨져있으며
뒷쪽 입구에는 삼국지 이야기가 벽화로 그려져 있다.
가게에서 파는 물건들도 중국 전통의상, 중국 물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즐길거리

차이나타운을 따라 올라가면 자유공원과 이어지게 되어있다.
자유공원은 인천항의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공원으로
날씨가 좋은날 저녁에는 인천대교의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야경 감상 포인트이다.

 

 

주변 데이트장소

인천아트플랫 - 차이나 타운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인천아트플랫폼은
무료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조용한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에게 추천한다.

화평동냉면거리 - 골목 전체에 냉면 가게가 늘어서 있는 인천의 먹거리로 유명한 냉면거리는
저렴한 가격에 세수대야 냉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찾아가는 길

1호선 인천역 맞은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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