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비 가장 비싼 도시, 스위스 제네바 선정, 서울은 57위

숙박비 가장 비싼 도시, 스위스 제네바 선정, 서울은 57위


숙박비가 가장 비싼 도시에 스위스 제네바가 선정됐다. 지난 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조해진 의원은 한국관광공사의 자료를 통해 숙박비가 가장 비싼 도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숙박비 가장 비싼 도시는 하루 숙박비 526달러에 달하는 스위스 제네바이다. 뒤를 이어 525달러의 노르웨이 오슬로, 516달러의 일본 도쿄 등이 선정됐다. 이는 한화로 평균 6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기에 우리나라 서울은 322달러로 한화 약 37만원 가량이며 미국을 제외한 세계 100대 도시 중 57번째로 숙박비 가장 비싼 도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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