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뉴스 - 야놀자 ‘바른후기’ 도입으로 후기 정책 개선
- 2017.12.06
- 에디터 : 호텔업
야놀자 ‘바른후기’ 도입으로 후기 정책 개선
국내 1위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 www.yanolja.com)가 사용자 후기 정책을 전면 개편한다.
사용자 후기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높여 공정한 후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바른후기’를 도입하는 것. 그 동안 야놀자는 회원이면 누구나 남길 수 있는 ‘일반후기’와 숙소를 이용한 고객만 작성 가능한 ‘생생후기’를 운영해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리뷰 조작에 취약한 ‘일반후기’를 전면 폐지하고, ‘바른후기’를 도입해 실제 사용자들에게 신뢰 제고는 물론 제휴점의 숙박 퀄리티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른후기’는 숙소 선택 시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진 및 기본 후기를 포함해 전체적인 이용 경험평가와 세부 평가 지표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세부평가 지표는 ▲서비스 및 친절도 ▲청결도 ▲교통 및 접근성 ▲부대시설 및 편의성을 기본으로 숙소 카테고리별로 다르게 구성됐다. 각 항목에 대해 5점 척도로 평가 가능하다.
‘바른후기’는 ‘숙소 이용 내역’ 화면에서 숙소 이용 후 14일 이내에 작성 가능하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바른후기’를 남기는 회원에 대해 최대 2,500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혜택도 강화한다. 후기 작성시 기본 500포인트가 제공되며, 사진 첨부, 숙소 별 최초 후기 등록 등을 통해 추가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야놀자 김종윤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실 사용자 리뷰는 숙박업소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이자 숙박시설 품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좋은 숙박 문화가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신뢰성 높은 후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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