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야놀자 뉴스
- 2017.05.04
- 에디터 : 호텔업
1. 야놀자, LG유플러스와 손잡고 리브메이트 입점
국내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 www.yanolja.com)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KB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플랫폼 ‘리브 메이트(Liiv Mate)’에 입점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리브 메이트를 이용하는 KB금융그룹과 LG유플러스 고객에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유형의 숙박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리브 메이트는 LG유플러스와 KB금융그룹이 공동 개발한 통신·금융 플랫폼이다. KB금융그룹 이용 실적에 따라 적립한 포인트를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모든 통신 상품들의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야놀자(숙박), 미미박스(뷰티), 띵동(배달) 등 국내 유명 O2O 서비스, 모바일 동영상 시청, 크라우드 펀딩 등에도 이용할 수 있다.
야놀자 김종윤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LG유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께 야놀자의 좋은 숙박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서비스와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제휴점과 고객 양쪽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복지몰 플랫폼 ‘베네피아’, 오픈마켓 ‘11번가’ 등과 제휴를 맺고 보다 손쉽게 야놀자 제휴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동영상 길찾기 서비스 제공, 위치기반 할인 서비스 ‘내 주변 쿠폰’ 도입 등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와 고객 혜택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숙박공간에 즐거움과 편리함을 더하는 혁신 기술들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2. ‘2017 브랜드스타’ 프랜차이즈 호텔 부문 1위 ‘호텔야자’
브랜드 스탁이 조사 평가한 ‘2017 브랜드 스타’에서 호텔야자가 프랜차이즈호텔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호텔야자는 국내 1위 숙박 O2O기업인 야놀자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프랜차이즈 호텔 브랜드로, 런칭 6년 만에 전국 가맹점 74개를 보유하며 명실상부 대표 중소형 숙박시설로 자리매김했다.
호텔야자는 2030 세대를 위한 신개념 놀이 공간을 컨셉으로 기존의 어두운 이미지의 숙박 공간을 젊은 연인들이나 친구들이 자유롭게 데이트나 파티를 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호텔야자는 ‘마음껏 놀고, 편히 쉬고, 푹 자다’의 의미로 놀자, 쉬자, 자자의 3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카페, 클래식, 집, 아트 인 스페이스 등 젊은 층을 겨냥한 독특한 인테리어 컨셉을 통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야놀자 프랜차이즈는 2011년 호텔야자를 필두로 에이치에비뉴(H AVENUE), 호텔얌(HOTEL YAM) 등 숙박 브랜드를 런칭했다.
합리적인 실속형 숙박에서 프리미엄 신축 관광호텔까지 각각의 콘셉에 특화된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3. ‘2017 브랜드스타’ 숙박앱 부문 1위 ‘야놀자’
브랜드 스탁이 조사 평가한 ‘2017 브랜드 스타’에서 야놀자가 숙박앱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야놀자’는 국내 최다 숙박 DB를 바탕으로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해외 숙소까지 모든 숙박 유형에 대한 예약서비스와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 ‘종합 숙박 플랫폼’이다. 야놀자의 대표 서비스로는 ‘야놀자’, ‘야놀자 바로예약’, ‘야놀자 펜션’, ‘호텔나우’ 등 O2O 기반의 숙박 예약 서비스가 있다. 현재까지 총 누적 가입자 수 600만 명, 모바일 앱 총 누적 다운로드 수는 1,700만 건에 달하며 국내 최고의 숙박앱으로써 리더십을 구축해 왔다.
야놀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숙박 업체를 발굴하는 등 본질에 충실한 사업 운영을 통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무분별한 대규모 마케팅 대신 고객 트렌드를 분석해 마이룸, 내 주변쿠폰 등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했다. 지난 10월에는 모든 숙박 예약 유형을 아우르는 예약 서비스와 함께 여가 및 여행 정보까지 함께 제공하는 종합 숙박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투자와 사업확장으로 공간혁신을 선도하며 IoT, AI, AR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이용자 중심의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종합 숙박 플랫폼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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