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 캠페인 ‘놀자의 과제’
- 2015.09.09
- 에디터 : 호텔업
야놀자가 옥외광고 캠페인 ‘놀자의 과제’를 시작했다. 이번 옥외광고 캠페인은 야놀자 앱의 주 이용자층인 20~30대 남녀의 공감대를 자극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디서 놀까?’라는 질문에 여자 친구가 ‘아무데나’라고 대답했을 경우, 진짜 여자 친구의 속마음에 대해 4지선다형 문제를 던지는 방식이다. 광고는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의 버스와 지하철 스크린도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놀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yanolja)에서는 여자의 속마음에 대한 ‘놀자의 질문’에 재미있는 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에게 영화예매권(1인 2매)를 지급하기도 했다. 또한, 상대방의 이름을 입력하면 ‘너무 덥다’, ‘다리 아파’, ‘아무거나’라고 말한 상황에서의 속마음 결과를 알 수 있는 ‘연인 언어 번역기’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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