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당일예약, 매출 상승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 시작
- 2015.04.10
- 에디터 : 호텔업
2014년 10월 서비스 론칭 이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야놀자당일예약’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공격적 마케팅을 시작했다. 체계적인 월별 마케팅 플랜을 통해 잠재 고객의 실 예약 고객으로의 변화, 충성 고객 확보에 주력하는 것이다. 그 첫 번째로 지난 2월 잠재 고객 확보를 위한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비스 인지도를 상승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그 결과 2월 ‘야놀자당일예약’의 애플리케이션 순위(구글 플레이 기준)가 8위까지 치솟았다.
‘여행 및 지역>무료 카테고리’ TOP 10위 안에 랭크 됨으로써 고객들에게 서비스 인지도를 강화시킨 것이다. 앱 마케팅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순위가 상위에 노출됨에 따라 고객들이 한번 더 서비스를 눈여겨볼 수 있는 창구와 예약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를 열어주었다. 한발 더 나아가 3월에는 ‘요기요’와 기업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야놀자당일예약’ 앱으로 예약 진행 시, ‘요기요’에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쿠폰을 주어 경쟁사와 차별화된 이용 혜택을 제공했다. 리워드를 통한 잠재 고객들의 첫 구매를 유도한 셈이다. 이때문에 3월 첫 예약 진행 고객들이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야놀자당일예약’에서는 앞으로 포인트 적립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놀자당일예약 총괄 최진용 본부장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올 한 해 더 많은 고객들을 확보해 공실에 대한 제휴점들의 걱정을 덜 게 할 것이다.”고 강조하며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재 공실로 고민 중이라면 2015년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야놀자당일예약’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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