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22년까지 연간 물 4500만 톤 재이용

 

 

 

용인시는 기후 변화와 물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매년 물 4500만 톤을 재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지난 달 15일 밝혔다.

이밖에 1일 5000㎥ 이상 하수처리 용량을 갖춘 시설의 경우 처리한 물을 하천유지용수나 공업용수로 사용하도록 했다.

 

또 한 번 사용한 물을 자체 정수하거나 소독해 화장실 용수, 공업 용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건축 연면적 6만m2 이상 숙박업, 목욕장업에는 중수도를 설치하도록 했다.

 

이밖에 1일 5000㎥ 이상 하수처리 용량을 갖춘 시설의 경우 처리한 물을 하천유지용수나 공업용수로 사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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