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야놀자 앰버서더 야놀자 천사단!
- 2015.11.02
- 에디터 : 호텔업
야놀자가 숙박 제휴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야놀자 천사단’을 발족했다.
야놀자 천사단은 숙박업 운영자, 종사자들 대상으로 한 이른바 ‘발로 뛰는 CS창구’이다.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야놀자 서비스의 B2B 고객인 숙박 제휴점과 B2C 고객인 제휴점 이용자의 피드백을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야놀자 천사단 1기는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숙박업소를 방문하여 운영의 고충을 듣고 고객 응대
노하우, 서비스 교육 등을 제공한다. 또한, 종사자 대상 설문을 통해, 숙박업소 이용자들의 이용 패턴과 트렌드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야놀자 천사단의 주요 활동 권역은 서울 및 수도권 내 주요 상권이다. 1기를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 후, 점차 전국 주요 도시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활동 지역의 제휴 숙박업소 정보를 정리한 ‘상권 지도’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야놀자 숙박사업부의 문승세 팀장은 “숙박업은 고객대면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으면서도 작은 부분에서 쉽게 고객 불만이 발생할 수 있어,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다”라며, “야놀자 천사단을 통해 이들의 고충에 귀 기울여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전반적인 서비스의 질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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