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경남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위한 ‘초특가 경남’ 기획전 진행

경남 숙소 전용 카테고리 오픈, 쿠폰팩 지급해 인기 숙소 최대 28% 할인 판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경남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초특가 경남’ 기획전을 진행한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후원하는 이번 기획전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야놀자는 코로나19 이후 참여해온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경상남도 지역의 여행수요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는 경상남도 숙소 전용 페이지인 ‘초특가 경남’을 오픈하고, 오는 8월 말까지 경상남도 숙박 상품 전용 쿠폰팩을 선착순 지급한다.


쿠폰팩은 12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쿠폰과 7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2만원 쿠폰, 결제금액과 제한없이 사용 가능한 1만원 쿠폰으로 구성됐다.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28% 할인가로 경상남도 대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신현석 야놀자 사업전략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강원도, 부산, 경북 등 지역의 여행수요를 증가시켜온 만큼, 이번 기획전을 통해 경상남도의 지역경제도 활기를 띠게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피해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국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3월에는 강원도와 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강원도X야놀자 안심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해 강원지역 여행 수요 증가에 기여했다.


이어 6월에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초특가 부산’ 기획전을, 한국철도공사와 ‘대구ㆍ경북 만원의 행복여행’ 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 중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기획전을 통해 안전한 여가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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