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추천 확정
총 88개 업체 197억 원
- 2019.05.03
- 에디터 : 김영학
제주특별자지도(이하 제주도)가 2019년도 상반기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주천 대상을 88개 업체, 197억 원 규모로 최종 확정하고 도내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제주도가 4월 3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융자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총 105개 업체에서 234억 원이 신청됐다. 이 중 경영안정자금에는 96개 업체가 198억 원을, 개·보수자금에는 5개 업체가 16억 원을, 건설자금에는 4개 업체가 20억 원을 신청했다.
상반기 최종 융자추천 확정 규모는 신청액 대비 84.19% 였다.
자금별 추천 내역으로는 경영안정자금분야 중 타 기금 수혜, 행정처분 등의 사유로 17개 업체를 제외한 79개 업체, 161억 원을 확정했다.
시설분야는 개·보수자금 5개 업체 16억 원, 건설자금 4개 업체 20억 원이 특이사항 없이 전액 융자추천이 확정됐다.
업종별 융자추천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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