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숙박시설의 미래와 만나다

국내 유일의 숙박 전문 전시관 야놀자 씽크룸


편리해진 접근성, 다채로운 부스 구성

2018년 가을, 서울 삼성역 인근으로 장소를 옮긴 야놀자 씽크룸이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총 260㎡의 면적에 9개의 전시 부스로 구성된 전시관은 객실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는 6가지 콘셉트룸(Concept Room)과 1개의 로비 공간, 첨단 IoT 기술과 운영 시스템을 시연할 수 있는 테크존(Tech Zone), 그리고 야놀자가 직접 개발하고 유통하는 객실 상품을 전시하는 프로덕트존(Product Zone)으로 구성됐다. 전시관으로서 씽크룸은 인테리어 룸쇼(Room Show)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다가올 숙박업의 미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 예시

야놀자 씽크룸은 숙박업을 바라보는 야놀자의 생각을 구현한 공간이다. 숙박시설의 세 가지 핵심 요소인 ‘편의성, 서비스, 로케이션(지역 특성)’을 사용자와 이용 상황에 맞게 최적화해 공간을 개발했고, 콘셉트 객실을 통해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도록 구현했다. 현재 전시 중인 공간은 독립 매장 리노베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안심시공 솔루션’ 객실과 야놀자 프랜차이즈의 브랜드 객실로 구분된다. 야놀자의 ‘안심시공 솔루션’은 시설 노후화 정도와 상권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투자 범위를 제안한다.


씽크룸에는 최소한의 시공으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내는 ‘페이스리프트패키지’, 객실과 모듈화된 공사로 수익성 향상에 최적화된 ‘올뉴패키지’가 적용된 객실이 구현되어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새롭게 리뉴얼된 HOTEL YAJA의 콘셉트 객실 외에도 부산/경남 지역에서 선풍적인 반향을 일으킨 세 개의 브랜드 브라운도트(BROWN-DOT), 하운드(HOUND), 넘버25(NO.25)의 객실도 전시되고 있다. 



첨단 시스템으로 보는 숙박업의 미래

씽크룸에서는 야놀자의 연구개발을 통해 제작된 다양한 객실 상품과 운영 솔루션도 체험할 수 있다. 야놀자는 3,000여 객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자체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비품 유통 인프라를 보유해 고품질 상품을 최저가에 제공하고 있다. 씽크룸에는 자체 개발한 라텍스 매트리스를 비롯해 다양한 비품을 전시 중이다. 인공지능과 IoT에 대한 연구개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야놀자와 KT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객실에서 AI 스피커 제어를 시연할 수 있고, 대한민국 IoT 혁신 대상을 수상한 운영 솔루션인 스마트프런트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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