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지역 특색 살린 조식 메뉴 선보여

지역 특산물로 만든 전통음식과 건강식


하얏트 플레이스는 지역 식문화를 살린 조식을 선보인다. (자료: 하얏트)


하얏트 플레이스(Hyatt Place) 브랜드가 미국 전역의 하얏트 플레이스 호텔에서 각 지역의 식문화를 살린 조식을 선보인다.


대서양 지역의 하얏트 플레이스 호텔에서는 사과 버터를 곁들인 시나몬 프렌치토스트와 콘비프 해시, 시금치와 치즈 키쉬, 지역 대표 빵인 베이글이 제공되며 서해안 지역에서는 그래놀라 벨기에 와플, 닭고기 소시지를 곁들인 지중해식 스크램블, 전통 음식인 칠라킬레스, 그리고 지역 대표 빵인 잉글리시 머핀이 나온다. 


이 외에도 남부, 중부, 남서부 지역도 각각 다른 지역 전통 음식을 조식으로 맛볼 수 있다. 결제는 하얏트 포인트 또는 별도 요금 지불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등급에 따라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브라이언 콘트레라스(Brian Contreras) 하얏트 플레이스 미주지역 요식사업부 이사는 “우리 고객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있다. 고객이 고급 재료로 만든 식사를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호텔 방문이 개인적이고 특별하게 느껴지도록 고객에게 직접 식단을 구성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번 지역별 조식 제공이 여행지에 대한 경험을 풍부하게 해 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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