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가 자리 비운 프론트에 침입해 현금 훔친 10대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모텔 프론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김모(19)군을 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은 4월 3일 오전 10시 30분경에 대구 수성구 모텔에서 업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현금 50만원과 지갑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군이 어린 나이지만 동종 전력이 많고 침입 절도는 강력 범죄로 발전 가능성 이 높아 김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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