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주유소 등 위장 취업해 절도

인천 남부경찰서는 11일 모텔과 주유소 등에 위장 취업해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2)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8일 오전 8시께 인천 남구 B씨(39)가 운영하는 모텔에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B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계산대에 있던 현금 1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조사결과 A씨는모텔뿐만 아니라 주유소 등에도 위장 취업해 최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현금 500만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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