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공사 안전사고
- 2012.09.04
- 에디터 : 호텔업
모텔 주차장, 프런트 사건
유흥비 마련을 위해 모텔 주차장서 금품을 훔친 10대 가출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다. A군(16)은 오전 4시께 광주 모텔 주차장에 세워둔 차에서 금품 14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다. 청주에서는 모텔 프런트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숙박비 결제한 40대 여성이 붙잡혔다. 이 여성은 자신이 장기투숙하던 모텔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인근의 다른 모텔에서 숙박비로 80만원을 결제한 혐의다.
사장님~ 주차장과 프런트 사고가 끊이지 않네요. 이거 원 눈 뜨고도 당하는 세상이니
업주 속이고 금품 훔쳐
술에 취한 남녀가 모텔에 투숙하자 불륜현장을 확인하러 온 것처럼 주인을 속여 열쇠를 건네 받은 뒤 방안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30대 회사원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마산의 한 모텔 앞에서 술에 취한 남녀가 모텔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곧바로 주인에게 불륜현장을 확인하러 왔다며 열쇠를 건네 받은 후 투숙객이 잠을 자는 틈을 이, 안으로 들어가 현금 27만원을 훔쳤다
사장님~ 어머나~ 경찰이 함께 동반하지 않은 자에게 열쇠를 주는 건 잘못된 일이죠.
리모델링 공사 안전사고
부산 한 모텔 옥상에서 A씨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건물외벽에 비계 파이프 설치작업을 하던 중 옥상을 지나는 고압전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건물옥상에서 비계 파이프 설치공사를 하던 중 A씨가 길이 6m정도의 파이프를 옮기다 파이프로 전선을 건드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사장님~ 모텔 리모델링 공사 현장, 규모는 작지만 안전 불감증은 큰일 날 수 있답니다.
성매매 장소 제공 처벌
여대생과 미취업 여성들을 꾀어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한 뒤 성매매 노예로 만든 조직폭력배와 유흥업소 일당이 검거됐다. 피의자 A씨는 지난 3년간 천안에서 룸싸롱을 운영하면서 여대생 등 80여명의 여성들에게 선불금 지급 후 성매매를 강요하고 이득금을 취득한 혐의다. 또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모텔 업주 B모씨 등 2명을 입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사장님~ 성매매를 알면서 장소를 제공했다면 처벌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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