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및 사기죄 용의자 수배
- 2012.09.04
- 에디터 : 호텔업
절도 및 사기죄 용의자 수배
여러분의 신고와 제보가 사건해결의 결정적 단서가 됩니다
[인상착의]
30대 강원도 태백이 고향으로 사투리를 약간 사용하는 남성, 100kg 정도에 뚱뚱하며 얼굴이 검고 검은 안경 착용
[특징]
차량 본네트를 검은색으로 도색한 인피니티 수입차를 타고 다님
제보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모텔에서 일하며 고급 수입차가 자신의 차라고 말하며 담보로 맡길 테니 돈을 빌려달라고 하거나 돈을 빌려주면 이자를 많이 주겠다고 말해 돈을 빌리고 달아났다고 한다. 또 부하직원의 금목걸이 등의 금품을 훔치거나, 공과금을 납부하는 통장의 보안카드를 몰래 복사하고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자기 통장으로 돈을 이체하는 등 치밀한 범행까지 저질렀다.
100kg 정도로 뚱뚱한 30대, 강원도 사투리를 쓰며 고급 승용차(인피니티)를 타고 다니는 성이 박씨로 추정되는 남자를 알고 있거나 현재 모텔에 채용한 업체가 있다면 현재 검찰에서 수배중인 인물이므로 지금 바로 112로 신고하거나 1644-7896번으로 제보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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