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처럼 불타는 등산불륜에 모텔은 방긋 (단신)
- 2012.09.04
- 에디터 : 호텔업
충남 모텔에서 30대 여성 투숙객 자살 소동
16일 저녁 11시 무렵 충남 논산시 한 모텔 투숙객인 윤모(36)씨가 소방서에 자살하겠다는 문자를 보내 위치를 확인하는 등 한때 자살소동이 벌어졌다. 약물중독자인 윤모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사장님~ 살다 보니 별 것들이 다 소란을 피우네요.
모텔 유리창 등 집기 부순 50대 입건
제주시 한 모텔에서 재물을 파손한 혐의로 조모(53)씨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 경영권문제로 갈등을 빚어온데다 모텔 방문 당시 업무방행로 신고당한 데 불만을 품고 유리창과 집기를 파손한 혐의를 받았다.
사장님~ 프런트에서 진상 부리는 손님 신고하면 불구속 입건이군요.
단풍처럼 불타는 등산불륜에 모텔은 방긋
주 5일제와 가을 끝자락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지만, 등산에서 이어지는 불륜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불륜의 메카로 떠오르는 등산, 그 덕에 재미가 쏠쏠한 곳은 산 근처의 모텔로 등산복 차림의 대실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사장님~ 산 때문에 먹고 사는 모텔이 있다니 정말 풍부한 자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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